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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부터 빠지는 사람, 가슴부터 빠지는 사람 등등 사람마다 살빠지는 순서 다르긴 합니다. 

다이어트할때 단순하게 몸무게를 빼고 싶다는 사람과 

다리, 배, 얼굴 등 특정부위만 빼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실은 다이어트할 때 어디부터 살 빠지는지 , 빠졌는지 한눈에 알아보기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부위별로 살빠지는 순서 라는 게 있습니다. 

살빠지는 순서가 가장 늦은 부위를 먼저 빼고 싶다면 식사제한에 근력을 상승시켜야만 합니다. 


그럼 그 순서 알아볼까요? 

기본적으로는 간에서 먼 부분부터 살이 빠진다고 합니다. 

1. 손목, 발목  2. 팔  3. 종아리  4. 어깨  5. 팔뚝  6. 허벅지  7. 가슴, 얼굴  8. 배  9. 엉덩이 

살이 찌는 순서는 이와 반대로 엉덩이부터입니다. 



지방이 빠지는 순서 

위의 살이 빠지는 순서에서는 단순하게 살 즉 지방뿐만 아니라 부종 등도 함께 포함됩니다. 

그럼 이제 지방만을 놓고 볼까요? 

지방은 막연하게 나쁜 것 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만 

우리의 에너지원이 되기도 하고, 체온을 유지하는 등 생명유지에 빼놓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로인해 운동과 식사제한을 하는 다이어트 시 

지방이 연소할 때는 생명유지활동의 방해가 되는 부분의 지방이 먼저 연소되고 

지방이 붙는가말든가 별 상관없는 부분은 나중에 연소됩니다. 


지방에는 내장지방, 간장지방, 피하지방 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중 가장 먼저 사용되는 것은 간장지방, 다음은 내장지방 마지막이 피하지방 순으로 연소됩니다. 



피하지방에도 부위별로 순서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살빠지는 순서 입니다. 

피하지방이 많은 허리, 엉덩이, 허벅지등의 살이 빠지는 것은 그래서 다이어트 후반이 되는 것입니다. 

피하지방은 조금이라도 많이 먹게 되면 비교적 간단하게 살이 찌고 가장 나중에 빠지게 됩니다. 


내장지방은 지방중에서도 비교적 빨리 뺄 수 있습니다. 

방법만 정확하게 하면 효과가 빨리 나타나게 됩니다. 

윗몸일으키기로 배가 탄탄해질 수는 있지만 내장지방은 그다지 빠지지 않습니다. 

어떤 방법을 쓰는 것이 좋을까요? 

유산소운동, 탄수화물 양을 줄일 것입니다. 

피하지방을 빼는 방법은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 그리고 마사지입니다. 또한 캡사이신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할때 어디부터 살 빠지는지 이제 대강 짐작이 가시나요? 

살빠지는 순서 있어서 내마음처럼 한두부위만 먼저 빼긴 힘든 다이어트. 

건강하게 먹고 건강하게 운동하는 정직한 방법이 최고의 다이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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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사람중에서도 허리똑바로 펴고 앉는 버릇을 들여서 15Kg정도 뺏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뚱뚱했을때를 모르겠는데 지금은 진짜 늘씬하거든요. 

등을 쭉펴고 앉는 자세 교정으로 다이어트 가능하다고 합니다. 

소비칼로리자체가 상승하게 된다는 사실. 

또한 이렇게 앉음으로인해 자세교정 가능해진다는 사실. 일석이조겠죠?

앉는 자세 교정 다이어트 효과는 신진대사를 상승시켜 살이 빠지기 쉬운 몸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미용과 건강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올바른 자세교정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합니다.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있으면서 등을 구부리고 목은 쭉 빼고 있으면 

늑골에도 이상이 되기게 되는데 이것이 살찌는 원인중 하나입니다. 

늑골이 휘어지면 내장이 밑으로 처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정상위치에서 정상적 기능을 해야할 내장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신진대사력도 하락하게 됩니다. 이러써 지방이 연소되기 어려운 상태가 되고 

살이 찔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올바른 자세를 취하게 되면 내장이 원래 위치로 돌아와 대사력 상승과 함께 지방연소도 가능해지게 됩니다. 

이것이 앉는 자세 교정으로 다이어트 기본입니다. 



자세교정 다이어트 효과 

몸 상태 개선효과 

등이 굽고 거북목인 경우 혈액순환부족으로 뇌가 혈액부족상태가 되면서 집중력이 저하된다. 

호흡때 흡입하는 산소량이 적어진다. 

이리되면 뇌나 몸으로 보낼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몸 전체 기능이 저하된다. 

따라서 질병에 걸리기 쉽고 쉽게 피곤해진다. 심호흡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이어트 목적으로 앉는 자세 교정한다해도 우선은 몸의 컨디션과 건강이 먼저 좋아지게 될 것입니다. 

효과적인 앉는 자세 

너무 깊게 그리고 등받이에 등을 대고 앉지 말 것 ! 

이리되면 상반신은 비스듬한 자세가 되고 

이런 자세로 책상앞에서 일을 하게 되면 머리를 앞으로 가지고 가면서 등이 굽고 거북목이 된다. 

자꾸 등받이에 등을 댄다면 그 사이에 쿠션등을 넣어서 직접 등에 대지말도록 하세요. 



앉는 자세 교정 다이어트 신진대사 상승효과를 수치로 계산하면 

지금까지의 자세 그대로였을때봄다 1.1~1.2배 정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하루 소비칼로리 중 75%는 생명유지를 위한 기초대사입니다. 

이 기초대사를 1.2배 정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사실.

살이 무지막지 빠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건강과 미용을 위해서라도 올바른 자세교정 반드시 필요합니다. 

평상시 아주 편하게 앉는 버릇을 하고 있다면 이제부터라도 우선 등부터 쭉 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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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다 살 됩니다. 

코끼리도 기린도 판다도 다~~~ 풀 잎파리 뜯어먹으면서 그 몸매 유지합디다. 

밤늦게 TV에서 맛있게 먹는 장면을 보다가 나도 모르게 냉장고 앞으로...

그렇게 와구와구 먹고나선 후회하고...


야식 안먹을 수 없다면 제대로 먹어야겠죠? 

살안찌는 야식 아니, 살이 좀 덜 찔수 있고 위에도 부담이 좀 덜할 수 있는 음식을 알아볼까합니다. 

저또한 10시 퇴근 후 항상 허덕허덕 하고 있습니다. 



우선 에 먹으면 더 살찌는 이유는 뭘까요? 


1. 칼로리소비를 못한다. 

밤늦게 뭔가를 먹게되면 섭취한 칼로리가 소비되지 않습니다. 

늦은 시간에 먹고 바로 자게 되면 에너지소비가 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버리면서 살이 찌게 됩니다. 

2. 자율신경 활동 

자율신경은 교감신경이 활동하는 

낮시간이나 일이나 운동을 하고 있을 때 대사가 촉진되도록 활동합니다. 

반대로 부교감신경은 밤이나 자고 있는 동안 편안한 상태에서는 대사억제 활동을 합니다. 

그래서 밤늦은 시간은 대사가 억제되어 있어 체지방으로 쌓이기 쉬워집니다. 

3. 지방을 쌓는 단백질 증가 

비말1(Bmal1)이라는 단백질이 있습니다. 

이 단백질은 지방을 축적하는 단백질로 이 비말원이 많을수록 세포내 지방이 축적되게 됩니다. 

시간에 따라 양이 바뀌는 비말원 단백질은 오후 10시에서 오전2시정도에 그 양이 가장 많습니다. 

따라서 이 시간대에 먹은 것은 지방으로 축적됩니다. 

밤에 특히 10시넘어서는 가능하면 아무것도 안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게 이 시간대는 너무나 위험한 시간이라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가고파서 잠을 못자겠다, 

너무 힘들다 싶어서 뭐라도 하나 먹어야겠다 싶으면 살안찌는 야식 한번 찾아봐야겠죠? 


1. 따뜻한 음식 

찬음식음 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가능한한 따뜻한 음식을 선택하세요. 

2. 소화에 좋은 음식 

죽이나 야채스프 등 소화하기 쉬운 것은 위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서 

위에도 좋고 몸에도 좋아 선택하기에 좋습니다. 

소화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기름기많은 음식은 피하세요. 

3. 탄수화물은 피한다 

탄수화물은 지방이 되고 그리고 축적되어 좋지않아요.

 밥이나 빵, 떡 등등 피할 수 있도록 하세요. 



추천 야식 

1. 따뜻한 두부 

두부는 단백질은 높고 칼로리는 낮다는 사실. 

그래서 살도 안 찌고 위에도 부드러워 최적의 음식입니다. 

그냥 차갑게 먹지말고 전자렌지나 따뜻한 물에 살짝 데워서 먹어보세요. 

몸도 따뜻해지고 위에도 부드럽습니다. 

여기에 파를 곁들여 먹으면 염화알칼리라는 성분때문에 

특히나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염화알칼리는 열에 약해 두부만 데우고 파는 그위에 살짝 얹어 드세요. 

2. 야채스프

특히나 야채를 큼직큼직하게 썰어 많이 넣은 야채스프는 포만감도 느낄 수 있어 건강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에 생강을 조금 넣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어요. 

3. 견과류 

여드름이 악화되고, 살찌는 이미지도 있지만 다이어트에 빼놓을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죠?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악옥콜레스텔로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지방연소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소금이나 설탕등이 없는 생아몬드, 땅콩, 호두 등을 선택해야겠습니다. 



살안찌는 야식 먹는 법 

200kcal 미만으로, 늦어도 잠자기 세시간전까지, 

잘 씹어서 천천히, 수분이 많고 따뜻한 음식으로 드세요. 


이외에도 요거트나 토마토, 곤약, 버섯 등도 좋다는 사실이야 다 아실거고, 

야식 . 피할 수 없다면 현명하게 섭취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살안찌는 야식 따윈 없습니다. 

가능하면 먹지 않도록 하고, 진짜 너무 먹고 싶어 잠도 안오고 스트레스 쌓인다면 

조금 덜 찌는 음식으로 선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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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생소한 이름의 루쿠마. 

홈쇼핑에서 한두어번 나와야 아...슈퍼푸드 이러면서 인기를 끌겠죠?

진짜 이런저런 슈퍼푸드 곡물들의 이름이 많았는데요, 

요즘은 햄프씨드가 또 뜨고 있나보더라구요. 

거기에 하나더 조만간 인기를 끌지 않을까 싶은 것이 바로 이 루쿠마입니다. 



남미의 슈퍼푸드 루쿠마 . 

우리에겐 낯설지만 미국에서는 상당히 화제가 되고 있는 

단음식 다이어트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다이어트하면서 가장 힘든 것 중 하나가 

단음식이 땡긴다는 사실과 그것을 먹으면 안된다는 사실. 


그런데 그 단맛을 느끼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루쿠마는 

곡물이 아닌, 과일이에요.

 메이플시럽 맛 또는 캬라멜 맛이라고 합니다. 


남미의 슈퍼푸드라고 하면 퀴노아, 치아씨드처럼

 이렇다 할 맛이 없는 곡물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이 루쿠마는 단맛 가득한 과일로 

지금까지의 슈퍼푸드와는 다른 이미지와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높은 영양가에 비해 칼로리는 낮아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설탕대신 요구르트에 넣거나 우유에 넣어서 마시는 등 

여러가지로 활용할 방법이 많아 

지금 미국에서 코코낫오일의 뒤를 이를 

올 한해 가장 추천할만한 다이어트식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슈퍼푸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루쿠마에는 안티에이징 효과, 

즉 노화를 방지해주는 항산화작용 외에도

 아연, 철, 베타카로틴, 칼륨,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B3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울증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B3는 주로 육류에서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인데

 루쿠마에도 함유되어 있어 채식주의자인 사람들에게도 기쁜 소식이 될 듯 하네요. 

조직재생력을 향상시켜 상처회복이 빠르고 

피부노화 및 심혈관질환 방지 효과도 있습니다. 



요즘 남미페루지역이 미식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곳에서 생산되는 루쿠마는

 생생하고 싱싱한 그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진 못하겠죠? 


차세대 슈퍼푸드 루쿠마 . 아사이베리처럼 파우더로 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도 루쿠마파우더가 더 인기가 있다고 하네요. 

초콜렛, 쿠키나 빵을 만들면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스무디나 요거트 등에 타서 먹어도 상큼할 듯 하네요. 




달콤하고 맛있는 슈퍼푸드 루쿠마 . 다이어트와 미용, 

그리고 건강을 챙길수도 있는 이 과일을 유행타기 전에 한번 시도해 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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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점점 얇아지는데 다이어트는 전혀 진전되지 않고...무작정 먹는 것을 참을 수 많은 없고..

고민 많으시죠? 그리고 다이어트 할때 절대 금지해야 하는 것 중 

가장 첫번째로 꼽히는 것이 탄수화물, 밀가루음식인데요. 그중 대표적인 과자, 즉 케익이나 빵도 포함되죠. 

하지만 이렇게 뼈를 깎는 듯 참기만 한다고 될까요? 

살 좀 덜 찌게 다이어트 중 과자 먹을 수 있는 그런 방법, 똑똑하게 과자 먹기 방법은 진짜 없는 걸까요?

72kg에서 1년 동안 20kg 줄이고 그 후 10년간 요요현상을 겪고 있지 않다는 

일본의 다이어트 코치가 밝히는 다이어트 중 똑똑하게 과자먹는 법 소개해 드릴께요. 



* 무조건 참기만 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한다. 

"다이어트라고 하면 어쨌든 과자나 간식은 절대 금물이라고 생각하는데 

언제가 됐든 결국은 어구어구 먹어댈 것이 분명하다. 

평생 끊고 살 수 없다면 처음부터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똑똑하게 과자 먹는 법을 생각해 내야 한다. 

다이어트 중 과자 무조건 금지라 생각하지 말고 

과자는 먹는 그 자체보다 먹는 방법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살 찌는 것이다" 라고 하네요. 



그럼 어떻게 먹어야 똑똑하게 과자 먹기 될수 있는지 들어 보겠습니다. 


1. 과자를 가게, 즉 그 과자를 팔고 있는 과자점, 또는 베이커리, 커피숍 등에서 먹는다. 

그냥 슈퍼에서 사먹는 과자는 일단 제외하고 과자를 하나 사 먹을 때도 편의점에 가서 계산하고 

가게에서 먹는 습관을 가진다고 하네요. 

주변의 눈이 신경쓰여서 몇개씩 먹기도 민망하고 미친듯이 입안으로 쓸어넣을 수도 없기 때문에 

천천히 그리고 조금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진짜 그런듯...

과자 몇개 비닐봉다리에 담아서 컴이나 TV 보면서 미친듯이 허걱허걱대면서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앞으로는 과자나 빵이 너무 먹고 싶을 땐 편의점으로 달려가봐야겠네요. 

2. 건강에 좋은 거니까 라는 이유로 간식과 과자를 선택하지 말기

다이어트 중 과자 또는 간식으로 견과류나 무가당, 저지방 뭐 이런 것을 선택하는 경향이 좀 있죠? 

견과류를 접시 가득 담아 놓고...난 다이어트 중이야, 

그러니 건강에 좋은 거 골라서 먹는거야 라고 자기 위안 삼는 경우 많지 않나요? 

케익은 살 찔 것 같아서 고구마를 먹는다던지...뭐 이런 종류...

결국은 칼로리상으로 보자면 이나 저나 거의 비슷하게 먹은게 되는...

나중에는 그보다 더 많은 칼로리섭취를 하게 되었거나 할 수 있어요. 

저처럼 밥을 참는다고 사과 하나, 견과류 한접시, 사탕 서너개..

결국은 밥 반공기 칼로리가 더 낮다는 사실을 알게 되겠죠. 

몸에 좋은 간식이랍시고 많이 먹지 마세요. 

차라리 진짜 먹고 싶은 거 하나 딱 먹고, 그 외에 다른 음식을 참아보세요. 



3. 초조해하거나 의기소침해 있을 때 먹지 말 것

뭔가가 허전할 때 과자나 간식, 그냥 먹을 것으로 해결하려 하는 사람들 꽤 많죠? 

위장을 빵빵하게 채워놓으면 만족스러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그 순간을 지나고 나면 또다시 자기 혐오와 죄책감등에 빠지지 않던가요?

허전함을 과자로 달래고 있다면 절대로 살을 뺄 수 없어요.

배고파서 먹는게 아니라 허전해서 먹는 버릇이 들어버렸다면 

하루라도 빨리 다른 곳으로 그 허전함을 풀 수 있도록 해보세요. 취미나 네일이나 그런 것으로 신경을 돌려야해요. 

뭔가 생각났을 때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다이어트의 가장 중요한 요령은 참지않고 즐겁게 계속해나갈 수 있는 것을 찾는거라고 하네요. 

다이어트 중 과자 절대금지!!라고 나한테 굳게 맹세시켰봤자 얼마 못갈 거 뻔하잖아요. 

똑똑하게 과자 먹기 실천해 보세요. 

무조건 참지말고 타협을 하되, 즐겁게 먹을 수 있도록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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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꼭 섭취해야할 5대영양소.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

단백질, 지질, 당질, 비타민, 미네랄 다섯가지입니다. 

그리고 인체에 필요한 작용을 해주는 제6의 영양소로 주목받는 것이 식이섬유입니다. 

식이섬유는 체내 소화효소로 소화되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배출되는 성분으로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 두가지 종류가 있으며 이 둘은 각각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와 효과등과 이 식이섬유들로 인해 얻을 수 있는 다이어트 효과에 관해 각각 알아보겠습니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이름 그대로 물에 녹는 종류의 식이섬유를 말합니다. 

과일, 채소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펙틴과 다시마, 미역등 해초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알긴산, 

생곤약등에 포함되어 있는 글루코만난등이 대표적입니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수분유지력이 강해 물에 녹으면 걸쭉한 겔상태로 변합니다. 

이 점성이 다이에트에 효과를 발휘합니다. 

탄수화물(당질)의 소화와 흡수를 도와 혈당치의 급상승을 방지하는 효과와 

콜레스테롤등 여분의 지질을 흡수해 배출하는 등 몸에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장의 점막을 지켜주는 효과와 선옥균을 늘려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우리의 장을 깨끗하게 만들어 줍니다. 

혈청 및 간의 콜레스텔롤 함량을 낮춰주기도 합니다.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대표적인 식품은 

아보카도, 백합근, 오크라, 마, 신선초, 해초류, 우엉, 낫토 등의 청국장입니다. 



불용성 식이섬유에서는 뭐니뭐니해도 우리 장의 환경을 개선시켜주는 디톡스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녹지않는 식이섬유로 위나 장에서 수분을 흡수해 팽창하면서 

변의 양을 늘릭고 장을 자극해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화장실을 편하게 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독성이 있는 다이옥신등의 물질을 배설하는 디톡스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식품은 섬유질 식품으로 꼭꼭 잘 씹지않으면 안되는 식품투성이입니다. 

따라서 포만감을 얻기 쉬워 과식을 방지할 수 있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의 균형은 어떻게 잡으면 될까요?

1:2 정도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하는데요, 

요즘 우리나라는 서구화된 식생활로 식이섬유 섭취량이 감소경향에 있습니다. 

현대인의 식생활에서는 식이섬유를 의식한 식단이 중요해 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식사를 할 때는 채소와 버섯, 해초류, 콩류등을 많이 섭취할 수 있도록, 현미와 보리등의 잡곡밥, 

빵은 통밀가루등으로 변화를 주는 등의 의식적인 변화가 중요합니다.

물론 수용성 식이섬유가 불용성 식이섬유에 비해 배변에 도움을 주고 

담즙산과 결합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영양소의 재흡수를 방해해 체중조절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불용성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은 강낭콩, 병아리콩, 팥, 비지,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무우말랭이, 곶감, 아몬드등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 양쪽 모두 균형있게 섞어 먹여야 변비도 해소되며 

칼로리차단으로 인한 더 큰 다이어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채소중에서도 녹황색채소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식품별 식이섬유 함유량으로 가장 높은 것은 

한천, 해파리, 미역, 말린표고, 현미, 호밀빵, 참깨등을 들 수 있습니다. 

다만 건강보조식품으로 섭취할때는 역시 차전자피 식이섬유와 키토산이 가장 보편적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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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으로 다이어트한다니 이게 뭔말? 이라고 생각했는데...꽤 있네요. 

졸음방지와 입냄새 때문에 껌을 씹는거 외에는 그닥 도움이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껌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소리에 눈이 번쩍 뜨였네요~



오늘은 껌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껌다이어트의 효과와 

껌을 너무 많이 씹게 되면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알아볼께요~


**껌을 씹어서 얻을 수 있는 효과

껌을 씹으면 초조한 정신을 안정시키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해요. 

또 껌에 포함된 카페인이 졸음을 쫓아내어 준다고 합니다. 

뭔가를 씹고 있는 것으로 

우리가 밥 먹을 때 졸리지 않는 것과 같은 작용을 해서 졸음을 쫓아준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식후에 껌을 씹으면 세정효과를 가져다 주기 때문에 충치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도 뇌세포 활성화, 혈액순환 촉진, 노화방지등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껌다이어트의 효과

껌을 씹으면 포만중추를 자극하기 때문에 공복감을 억제해 줍니다. 

점식과 저녁 1시간전부터 씹으면 더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요즘은 다이어트용 껌도 새롭게 발매되어 있다고 하네요. 


껌의 칼로리는 상품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하나에 약 3kcal정도, 

그리고 껌을 씹고 나서 밥을 먹으면 공복일 때 밥을 먹는 양의 반정도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껌다이어트의 주의할 점

하루의 시작인 아침식사는 꼭 잘 챙겨 먹으세요. 아침식사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껌을 씹는다고 공복감이 완전히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완전히 하나도 안먹을 순 없잖아요. 

식사를 전혀 하지 않는게 버릇이 되어 버리면 

나중에는 몸이 필요이상으로 영양을 끌어당겨서 조금만 먹어도 쌀이 쪄 버리는 체질도 변하게 된다고 합니다. 

몸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는 식사로만 섭취할 수 있습니다. 

껌을 씹는다던지해서 공복감을 없앨 수는 있지만 꼭 반 정도는 먹어두도록 해야 합니다. 


**껌의 과다섭취 부작용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껌을 너무 많이 씹게 되면 어떤 부작용이 있을까요?


체질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만 껌에 포함되어 있는 자일리톨을 과다섭취하게 되면 변이 물러진다고 하네요. 


또한 껌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기분이 나빠진다고 합니다.

특히 껌을 몇개 한꺼번에 같이 씹는 경우에 더 속이 메슥메슥하면서 기분이 나빠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껌의 과다섭취로 두통이 난다고 합니다. 

껌을 씹으면 관자놀이에 힘이 들어가는 걸 알 수 있죠? 

그렇게 껌을 계속 씹으면 측두근이 긴장하면서 두통을 유발시킨다고 합니다. 


껌을 씹으면서 유달리 힘주면서 씹는 사람도 있는데요 

이렇게 마찰로 인해 치아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 껌을 씹을 때 버릇처럼 힘줘서 씹지않도록 자신이 의식하면서 조심하세요. 


그리고 가장 큰 문제점중 하나인데요. 얼굴라인이 변하게 되요. 

얼굴형이 이쁜 사람들 중 그러잖아요. 오징어나 껌같은거 잘 안먹는다고..ㅠㅠ

특히 껌을 한쪽으로만 씹고 있으면 근육의 발달에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서 얼굴라인이 변형되면서 좌우가 달라지게 되면서 비대칭!!


그러면 얼마나 씹어야 껌의 과다섭취가 되는걸까요?

물론 사람마다 체질마다 다르지만....하루 열개정도까지는 거의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용을 위해서라도 식사전후로 해서 하루 네개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하네요~
매일 30분정도 껌을 씹는 것으로도 건강한 몸을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효과와 충치예방을 위해 하루 네개, 식사전과 후...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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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30일간 스쿼트 챌린지. 

그런데 그것보다 더 효과가 있다는 30일 다이어트 효과짱인 30일 버피챌린지~


한달동안 어느정도의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까요?

저는 요즘 접시돌리기하고 있는데 오른쪽은 그럭저럭 돌리겠는데 왼쪽을 돌리려면 온 몸이 삐그덕삐그덕 ㅠㅠ

운동을 하긴 해야겠더라구요.

그래도 밖으로 나가는 운동은 강아지산책 정도인데...

늙은 강아지라 그닥 뛰지도 않고 가다 서고 가다 서고 운동은 안되더라구요. 


짧은 시간으로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운동 뭐가 있을까하고 찾아보다가 알아냈습니다. 

뭐...아는 사람들이야 다 알고 있는 운동이지만...버피챌린지!!!

요가에서도 이거랑 비슷한 자세가 있었던 것 같은데...다만 요가는 조용조용 얌전하게 했던 거 같네요. 



버피챌린지는 스쿼트챌린지와는 달리 허벅지뿐만 아니라 팔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연소가 더 많다고 합니다. 

또한 전신을 사용하기 때문에 균형있는 몸매를 만들 수 있다고 해요~~

지금 막 7개 해 봤네요...아주아주 쉽게 생각했는데.........나름 숨 차네요...ㅠㅠ


버피챌린지는 매일매일 그 횟수를 늘려가면서 하게 됩니다. 

시작은 첫날 다섯개부터 시작해서 하루마다 5개씩 늘려가는 건데요, 

4일간 계속하고 하루 휴식하고 다시 4일하고 이렇게 하면 30일 되는 날에는 100개를 채우게 되는 겁니다. 

휴식한 다음날은 휴식전날과 똑같은 횟수를 실시하고 4일간 5회씩 더해가면 30일에 딱 100개!!!


버피챌린지는 스쿼트, 팔굽혀펴기자세, 점프 이 세가지 동작을 흐르듯이 실시하는 건데요.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리고 똑바로 섭니다. 그리고 스쿼트를 하듯 다리를 구부리고 그대로 주저앉으세요. 

쪼그리고 앉을 때 양손을 땅에 붙이세요. 그리고 손을 땅에 붙인채로 양발을 뒤로 차고 팔굽혀펴기 자세를 잡으세요.

그리고 바로 다리를 제자리로 돌려 쪼그리고 앉은 자세로 되돌아온 후 벌떡 일어나면 한번!!!


여기에 좀 더 효율적으로, 좀더 빡세게 하고 싶다면? 

팔굽혀펴기자세에서 풋샵한번 하고, 한번 끝내고 똑바로 설때 점프하면서 서고 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 버피챌린지로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근육트레이닝중에서도 부하가 높은 운동으로 지방연소효과가 뛰어나다는 점입니다. 

한번 동작으로 여러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트레이닝이 가능하다는거죠.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근육운동까지 바란다면 더할나위없는 운동이 될 듯 하네요.

허벅지와 복근은 말할 것도 없이 출렁거리는 팔뚝살과 어깨, 가슴 근육까지도 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이 버피챌린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버피챌린지를 할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우선은 아파트등에서 하기에는 조금 소음이 있다는 점이에요.

 집에서 하기 좋은 운동이긴 하지만 역시 층간소음이 신경쓰이네요. 

밑에 집에 누가 있다면 소리가 크게 나지 않도록 조심조심 해야 하겠네요. 

그리고 전신근육트레이닝이라서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역시 몸 여기저기가 쑤시고 아플 거에요. 

또한 점프를 해야하는 부분에서 발목을 접지르게 될 경우도 있으니 

버피챌린지를 하기 전에 스트레칭을 해서 몸을 좀 풀어두세요. 



요가할 때는 팔을 쭉 뻗어 머리꼭대기에서 합장했다가 내리고 

이런 버피자세 만들어서 산자세 했다가 일어섰다가 하는 그런 자세를 배웠는데요, 

버피 챌린지가 힘들다 싶으면 이 요가 자세, 즉 태양숭배자세나, 영 힘들다 싶으면 108배도 괜찮을 것 같아요. 



108배도 처음에는 힘들어서 그렇지 하다보면 15분정도면 충분히 끝내던데요...

아, 물론 20대때...지금은 노년의 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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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면서 역시 요거트와 샐러드는 당분간 안녕~~해야할 듯하네요. 

먹고나면 추워져서..ㅠㅠ


물론 따뜻하게 먹는 요거트와 샐러드가 있지만 왠지 차갑게 먹어야 더 맛있을듯한 애들이라 그런지 

아직은 따뜻하게 해서 잘 안먹어지더라구요. 

지금은 거의 커피를 마셔대고 있는데요, 얼마전에 밀크커피를 끊었어요. 

대신 우유를 넣어서, 그리고 설탕 대신 먹는 감미료가 있더라구요. 

그걸 넣어서 피곤할 때 한잔씩 마시는 정도네요. 


하지만 알고 계시다시피 블랙 커피와 코코아에는 강력한 다이어트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래서 이 겨울에 눈에 보이지 않게 두꺼운 옷으로 가리고 있으면서도 살금살금 다이어트해서 

내년 봄에 이 두꺼운 코트를 벗었을 때 눈에 띠게 날씬해진 몸을 자랑할 수 있게끔....

커피와 코코아로 다이어트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같이 해봐요~~



<카페인의 효과>

카페인이 각성작용과 해열진통작용이 있어 

졸음과 피곤을 해소해주고 두통같은 통증에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외에도 지방분해를 촉진시키고 교감신경을 자극해 살이 빠지기 쉬운 몸이 될 수있게 도움을 줍니다. 

특히 운동하기 한시간전에 카페인을 섭취하면 

집중력이 상승되어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하네요. 

거기에 이뇨작용까지 있어 붓기방지에도 연결되니 일석 삼사조는 되겠는데요~


<역효과 커피복용>

이렇게 잘 마시면 좋을 커피를 역효과가 나오게 마시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 알다시피 밀크커피로 마시면 안되요. 

설탕과 크림 잔뜩 넣은 커피를 매일매일 습관적으로 마시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설탕은 카페인효과를 반감시켜버립니다. 하지만 차스푼 하나 정도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한스푼으로 모자란다면 저처럼 감미료나 꿀을 이용하는 것도, 

또한 단맛은 아니지만 코코낫오일을 넣어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코코낫오일은 지방을 분해해 연소되기 쉬운 몸으로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으니 

따뜻한 커피에 한스푼 떨어뜨려 마셔보세요. 


또 잘못된 방법은 생리전에 졸음방지를 위해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지 않아요. 

평상시에는 괜찮지만 생리전, 생리중인 여성의 몸은 아주 예민해지기 때문에 

커피의 카페인이 혈관을 수축시켜 몸을 차갑게 만드는 작용이 있어 생리전, 중에 커피를 마시면 

혈액순환이 나빠지면서 생리통과 부종, 나른함으로 쭈욱 연결됩니다. 

생리증후군에 여러가지로 관련되는 것이 이 카페인이니만큼 생리전과 생리중에는 조심하세요.


아침에 눈뜨고 잠을 깨기 위해 블랙커피한잔!!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가능하면 일어나고 나서 30분에서 한시간은 지난 후에 드세요. 

몸은 아침에 일어나면 에너지를 슬슬 높여가는데 카페인으로 갑작스럽게 각성하게 되면 

몸에 부담이 가면서 피곤과 스트레스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약이나 건강보조식품과 함께 마시면 안되는거 아시죠?

약이나 건강보조식품을 먹고 난 후 최소 2,3시간 후에 커피를 마셔야합니다. 



<건강하게 커피마시기>

그럼 어느정도의 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을까요? 

기왕 마시는 커피를 어떻게 마시면 더 몸에도 좋게, 건강하게 마실 수 있을까요?

커피의 하루 적당량은 3,4잔입니다. 

카페인의 광잉섭취는 위장에 부담이 가고 다이어트효과도 반감되면서 몸 컨디션도 망가지게 됩니다.

단시간에 많이 마시는 것 보다는 나눠서 천천히...한두시간에 한잔씩 마시지 않도록 하세요. 

또한 진한 에스프레소에 왠지 카페인이 많이 포함되어 있을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겠지만 

카페인이 더 많이 함유된 것은 아메리카노입니다. 

바르게 마시면 미용과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커피.. 

추워지는 요즘...아메리카노 한잔 내려 마실까요?




<코코아의 다이어트 효과>

또하나...겨울이면 생각나면 핫초코....코코아...

이 코코아에도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몇년전부터 이야기되고 있는데요.

코코아의 카카오폴리페놀과 식이섬유, 테오브로민이라 불리는 성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테어브로민에는 신경안정과 이뇨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폴리페놀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로 피부 재생을 도와주는 효과와 

식이섬유와 리그닌이라는 영양소로 변비가 해소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똥배로 걱정되는 사람은 코코아를 드셔보세요. 

코코아는 천천히 몸을 데워주고 그 따뜻함이 오래 지속되는 음료입니다. 

아침에 코코아를 마시면 신진대사가 천천히 오르면서 몸이 칼로리를 소비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고 하네요. 

꼭 추운 겨울 아침에 먹어야겠네요. 전 밤에 먹고 싶은데...라고 생각한다면 그 또한 좋습니다. 

코코아는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일로 피곤이 쌓였을 때에도 적극 추천한데요. 

하지만 역시 달콤달달한 코코아는 마시면 다 살로 갈 것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잖아요!!!



<건강하게 코코아 마시기>

그럼 어떻게 마시면 될까요?

인스턴트 코코아에는 대부분 설탕과 밀크가 포함되어 있어요. 

즉 우리가 잘 먹는 그건 스위스**, 미* 등등은 살 찝니다.

저도 얼마전에 페루 코코아를 샀어요. 

집에 스위스미스코코아가 한가득 남아 있어서 거기에 섞어서 마시려구요. 

그러다가 인스턴트 다 마시고 나면 이제 코코아에 감미료와 우유, 우유대신 

두유나 아몬드밀크등을 넣어서 마셔볼까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 한층 더 강력한 미백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 겨울, 감기나 독감 또한 암 예방효과도 있다고 하는 이 코코아를 많이 마셔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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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인을 만나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요즘 당뇨기미가 보이는 어머니 얘기가 나왔네요. 




어머니가 하얀쌀밥과 소면을 참 좋아라하시거든요. 

일흔이 넘은 나이에 아직 혈당이 높지는 않았는데 한두달전 검사에서...

현미를 너무 먹기 싫어해 유산균발효현미는 좀 덜 까끌거린다해서 그걸루 밥을 해 먹는데...

TV에서 하얀 쌀밥만 나오면 너무 먹고 싶어하시더라구요. 

그런 얘기를 하다가 곤약미라는 것이 TV에 나왔는데 그걸로 밥하면 좋다고 해서...

어제 검색했더니 지금 주문하면 한달에서 세달은 기다려야한다더라구요. 


그래서 겸사겸사 곤약에 대해 다시 알아봤네요. 

저 또한 조만간 앞자리 숫자가 바뀔것 같아 다이어트 해야한다고 입만 나불거리고 있는 중이라...ㅠㅠ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곤약을 식생활에 접목시키는 것으로 

다이어트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과식을 일삼거나, 빵이나 밥등의 탄수화물을 줄이고 

이를 대신해 곤약을 먹으면서 칼로리컨트롤을 할 수 있으며 디톡스효과도 같이 얻을 수 있다고 하는 곤약 다이어트!!




곤약다이어트의 효과

*저칼로리이며 포만감도 있어 칼로리 컨트롤에 도움

*곤약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변비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디톡스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적절한 탄력성이 있어 포만감과 식욕컨트롤에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 중에 부족하기 쉬운 칼슘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곤약다이어트는 원푸드 다이어트가 아니라 평상시의 식생활에 곤약을 더하는 것이라서 

바로 그 효과를 보기는 원푸드다이어트보다 어렵습니다.

반드시 균형잡힌 식사와 운동이 동반되어야만 다이어트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다만 먹을거 다먹고 운동하면 건강한 돼지가 되는 것이고, 

음식중 몇몇을 곤약으로 대체하거나 곤약을 첨가하는 것으로 조금 더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곤약만 원푸드다이어트로 드시는 일은 삼가해야합니다~. 

그리고 원래부터 식사량이 적은 사람은 곤약을 여기저기 넣어서 대체음식으로 먹다보면 

위가 팽창하면서 역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구약을 건조하고 분쇄하고 도정해 만든 만난이라는 것에 

알칼리성 응고제를 첨가해 가열해 식힌 것이 이 곤약이라고 합니다. 


97%가 수분이며 영양소는 거의 없지만 글루코만난, 세라미드, 칼슘등의 성분은 있다고 해요.

곤약의 만난의 작용에 당뇨병예방도 된다고 해서 엄마에게도 적극 알려주려고 생각중이에요. 


최근에는 일본에서 생우(生芋, 우리나라에서는 토란이라고도 하고, 감자라고도 하는데...뭔지 잘 모르겠다믄서...)에서 만든 곤약에는 항균작용과 꽃가루 알레르기를 감소시킬 수 있는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곤약의 요리법에는 수도 없이 많은 레시피들이 나올텐데요, 

우선 곤약을 잘 이용하기 위해서는 그 독특한 냄새를 없어야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어야겠죠?


곤약에 가볍게 소금을 뿌려 마른 도마위에서 칼등이나 칼국수 미는 그런 걸로 두드려 주세요

이렇게 하면 곤약의 수분이 빠져서 먹을 때 조금 더 쫄깃하게 먹을 수 있어요. 

칼등으로 두드리는 것도 귀찮으면 소금 뿌린 곤약을 손으로 잘 주물러 주세요. 


이렇게 주무르고 두드린 곤약을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치고 나서 물기를 빼주세요. 

이렇게하면 그 독특한 냄새를 지울 수있어요. 


또한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중간불로 곤약을 익혀주세요. 

이렇게 하면 곤약이 쫙 오그라들면서 씹는 질감이 꼬들꼬들해지면서 다이어트의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실곤약으로 비빔국수 만들어 먹고, 곤약미는 한참 기다려야 하니까 알알이 곤약으로 밥 지어먹고, 

간장조림도 해먹고...

실곤약으로 파스타도 해먹고, 이제 겨울에 꼬지에 끼워서 오뎅국물 내서 뜨끈뜨끈하게~~

검은깨로 만든 곤약도 있더라라구요~



근데 진짜 이렇게 먹으면서 빼야하나요?

먹는다고 돈들고, 뺀다고 돈들고...가끔 내가 나를 보면 한심스러워 죽겠네요...

안먹으면 안찔텐데.........왜 이렇게 먹어야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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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네요. 말도 살 찐다는데 나도 같이 한번 살 쪄볼까 싶어 이것저것 많이 먹고 있나요?



전 금방 감 두개 호로록~~먹고, 방울토마토 먹고...

나름 이거 먹으면 좀 덜 찌겠지?? 하는 자기위안을 하며 먹어대고 있습니다. ㅠㅠ

오늘은 그런 의미로 자신의 식습관으로 알아보는 비만체형입니다. 

어제 엄마 씻고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새삼 느꼈네요...

여잔 나이들면서 거미형 비만이 된다더니...

진짜구나...ㅠㅠㅠㅠㅠㅠ


어쨌든 이 가을 조심해야만 합니다. 

아니면 후덕후덕한 뒤룩뒤룩한 겨울을 보내고 나서 봄되면 내 몸을 또 저주하고 싶어질테니까요~

나의 어떤 식습관이 어떤 비만의 체형으로 발전하게 될지 궁금하지 않나요?


당신은 평소 어떤 식습관을 가지고 있나요? 

가장 가까운 것 하나를 선택해 보세요~


1. 간식을 먹는다


2. 기름진 것 중심의 식생활


3. 하루 두끼 생활


4. 배가 빵빵하게 부를때까지 먹는다


전 3번과 1번...그리고 4번...ㅋㅋ 2번빼고 다 내 식습관이네요...




1번 간식을 먹는다면 사과형 비만체형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사과형 비만체형은 피하지방보다 내장지방이 붙기 쉬운 체질 비만체형입니다. 

여성보다는 남성쪽에 좀더 많은 체형이네요. 

당분으로 인한 비만인 경우가 많아서 단 음식을 피해야합니다. 

우선은 간식을 멈춰야만 합니다. 

손이 미치는 범위내에 과자를 두지 마세요.  



2번 기름진 음식을 위주로 하는 식생활을 하는 당신은 서양배형 비만타입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양배형 비만은 아랫배가 나오거나 허리 주변과 허벅지에 피하지방이 축적되기 쉬운, 하반신 비만 타입니다.

 한번 지방이 붙으면 좀처럼 빠지지 않는 부위라는 것이 그 특징입니다. 우

선 이 타입은 식사요법으로 살 빼기 힘듭니다. 식사량보다는 영양균형을 중시한 식생활로 돌아서야 하네요. 

채소와 생선위주의 식단으로 균형을 맞춰야합니다. 


3번 하루 두끼의 식생활을 선택한 당신은 바나나형 비만체형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육양이 저하되면서 기초대사가 떨어지고 지방 연소량이 감소되기 때문에 살이 찌는 타입이에요. 

한번 살 찌면 다시는 빼기 힘듭니다. 

하루 두끼의 식사로는 간격이 너무 커서 그 사이에 근육에서 영양분을 섭취하게 되서 근육양이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기초대사량도 저하되는 거구요. 하루 삼시세끼를 먹는 것이 좋지만 

여러 사정으로 힘들다면 칼로리를 조금이라도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4번 배부를때까지 먹는다고 선택한 당신은 수박형 비만체형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어느 한부분이라도 날씬한 곳이 없네요. 온 몸이 둥실둥실 둥그렇게, 그리고 붓기 쉬운 체형이 되어 버립니다. 

배가 부를때까지 먹는 것으로 위는 점점 더 커지고 그 위를 다 채우기 위해 

점점 더 많이 먹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되기 쉽습니다. 

이런 비만체형은 그냥 먹는 양을 줄이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처음에야 많이 괴롭고 힘들겠지만 꼭꼭 씹어먹고 줄이다보면 

위도 줄어들면서 작은 양에도 만족할 수 있게 될 거에요. 


전 우선 하루 삼시세끼 먹는 방법으로 바꿔야겠네요. 

그럼 간식을 줄일 수 있을 것이고....

좀이따 또 먹을거니까라며 배 부를때까지 안 먹어도 될 것이고....


말은 쉽네요...ㅠㅠㅠ

가을 겨울을 잘 넘겨야겠습니다. 

조만간 앞자리 숫자가 바뀔 듯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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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먹어도 살찐다고 투덜투덜~~하는 뚱뚱한 사람과

 먹고 싶은거 다 잘먹고 운동은 안해요~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이에요~~ 이딴 소리 하는 날씬한 사람..



무엇이 틀려서, 뭐가 달라서 왜 누구는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이고, 

난 먹는 족족 아니 안먹도 찌냐고요!!!!

기초대사량 이런건 내가 지금 당장 어떻게 해 볼 방법이 없잖아요....ㅠㅠ


지금 나름 열심히 운동장 나가서 뛰기도 하고 있지만...

사실 직장인이 매일매일 이렇게 시간 내서 뭔가를 지속하기엔 조금 애로가 있어서...


진짜진짜 많이 먹고 잘 먹는데도 살이 안찐다고 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그 사람과 나하고 비교하면 안되구요. 

그 사람처럼 먹다가는 나는 위가 터지거나 크레인으로 옮겨야 할 겁니다. 


그럼 적당량을 먹어야만 하겠는데 그 놈의 적당량이 도대체 얼마냐??



뚱뚱한 사람 입장에서 마른 사람이 말하는 적당량은 조금 적은 듯 보이고, 

마른 사람 입장에서는 뚱뚱한 사람이 얘기하는 적당량이 좀 많아 보이는 건 확실하더라구요. 


나는 진짜 줄여줄여 밥을 먹는데,

 우리동생은 보더니 난 그것 반 먹어~~ 이러더라구요. 나쁜 뇬...ㅠㅠ


뚱뚱한 사람의 식습관을 함 볼까요?


하루 삼시세끼까지는 아니어도 

하여튼 식사량 자체는 그다지 많지 않을 수 있지만 간식이 많다. 


식사후에 또 뭔가를 먹는다.


배고프지 않아도 뭔가를 먹는다. 


설탕이 들어간 커피나 홍차, 쥬스등 달달한 음료를 하루에 몇잔은 마신다. 


과자, 빵, 인스턴트식품 먹는 횟수가 많다. 



이런 식습관을 가진 사람은 살찌기 쉽습니다. 

그리고 이 식습관은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으니 

가능하면 여기서 해당되는 게 있다면 다 끊어야 합니다~


뚱뚱한 사람은 입이 한가득 되어야 좋습니다

즉 크게 한입 넣고 오물오물?? 아니 꿀꺽 삼키는 사람이 많아요~

이렇게 먹으면 살 찌게 되어 있다고 해요. 

하긴 저 수제비 좋아하는데 우리 식구들은 제 수제비반죽을 겁내하더군요. 

어지간한 빵 크기, 빵 두께의 수제비...그거 한두개로 배부르겠다~ 이러는데

 전 진짜진짜 주먹만한 수제비 반죽을 입에 넣고 우물우물하다가 꿀꺽~ 그리고 또 앙~~ㅋㅋㅋ


입안에 음식 들어있는 상태에서 또 다른 음식으로 손을 뻗지 마세요.

 그러면 더 입에 있는 음식물을 씹지 않고 꿀꺽 삼킬 확률이 높아져요. 

입에 든 음식을 다 씹어서 넘기고 난 후 다른 음식으로 젓가락을 뻗으세요. 


포만감은 먹고나서 15분 정도 지나고 나서야 느낄 수 있다고 하니

 빨리 많이 먹으면 이미 게임 끝입니다. 



마르고 날씬한 사람은 한입에 넣는 양이 적고 오물오물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이 있어요.

 그래서 같이 밥 먹다보면 이 사람은 나보다 훨씬 오래 먹고 있더라구요. 답답하게시리!!!!


하지만 이 식습관이 다이어트와 건강에 다 좋다는 건 알고 있죠? 


과식을 방지해주고 타액이 많이 분비되면서 소화에도 좋고..

그러면서 포만감도 느낄 수 있구요. 


뚱뚱한 우리는 지금 하고 있는 이 모든 식습관을 다 뜯어 고쳐야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으며 건강도 챙길 수 있다고 합니다. 

함 해봅시다!! 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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