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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점점 얇아지는데 다이어트는 전혀 진전되지 않고...무작정 먹는 것을 참을 수 많은 없고..

고민 많으시죠? 그리고 다이어트 할때 절대 금지해야 하는 것 중 

가장 첫번째로 꼽히는 것이 탄수화물, 밀가루음식인데요. 그중 대표적인 과자, 즉 케익이나 빵도 포함되죠. 

하지만 이렇게 뼈를 깎는 듯 참기만 한다고 될까요? 

살 좀 덜 찌게 다이어트 중 과자 먹을 수 있는 그런 방법, 똑똑하게 과자 먹기 방법은 진짜 없는 걸까요?

72kg에서 1년 동안 20kg 줄이고 그 후 10년간 요요현상을 겪고 있지 않다는 

일본의 다이어트 코치가 밝히는 다이어트 중 똑똑하게 과자먹는 법 소개해 드릴께요. 



* 무조건 참기만 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한다. 

"다이어트라고 하면 어쨌든 과자나 간식은 절대 금물이라고 생각하는데 

언제가 됐든 결국은 어구어구 먹어댈 것이 분명하다. 

평생 끊고 살 수 없다면 처음부터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똑똑하게 과자 먹는 법을 생각해 내야 한다. 

다이어트 중 과자 무조건 금지라 생각하지 말고 

과자는 먹는 그 자체보다 먹는 방법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살 찌는 것이다" 라고 하네요. 



그럼 어떻게 먹어야 똑똑하게 과자 먹기 될수 있는지 들어 보겠습니다. 


1. 과자를 가게, 즉 그 과자를 팔고 있는 과자점, 또는 베이커리, 커피숍 등에서 먹는다. 

그냥 슈퍼에서 사먹는 과자는 일단 제외하고 과자를 하나 사 먹을 때도 편의점에 가서 계산하고 

가게에서 먹는 습관을 가진다고 하네요. 

주변의 눈이 신경쓰여서 몇개씩 먹기도 민망하고 미친듯이 입안으로 쓸어넣을 수도 없기 때문에 

천천히 그리고 조금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진짜 그런듯...

과자 몇개 비닐봉다리에 담아서 컴이나 TV 보면서 미친듯이 허걱허걱대면서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앞으로는 과자나 빵이 너무 먹고 싶을 땐 편의점으로 달려가봐야겠네요. 

2. 건강에 좋은 거니까 라는 이유로 간식과 과자를 선택하지 말기

다이어트 중 과자 또는 간식으로 견과류나 무가당, 저지방 뭐 이런 것을 선택하는 경향이 좀 있죠? 

견과류를 접시 가득 담아 놓고...난 다이어트 중이야, 

그러니 건강에 좋은 거 골라서 먹는거야 라고 자기 위안 삼는 경우 많지 않나요? 

케익은 살 찔 것 같아서 고구마를 먹는다던지...뭐 이런 종류...

결국은 칼로리상으로 보자면 이나 저나 거의 비슷하게 먹은게 되는...

나중에는 그보다 더 많은 칼로리섭취를 하게 되었거나 할 수 있어요. 

저처럼 밥을 참는다고 사과 하나, 견과류 한접시, 사탕 서너개..

결국은 밥 반공기 칼로리가 더 낮다는 사실을 알게 되겠죠. 

몸에 좋은 간식이랍시고 많이 먹지 마세요. 

차라리 진짜 먹고 싶은 거 하나 딱 먹고, 그 외에 다른 음식을 참아보세요. 



3. 초조해하거나 의기소침해 있을 때 먹지 말 것

뭔가가 허전할 때 과자나 간식, 그냥 먹을 것으로 해결하려 하는 사람들 꽤 많죠? 

위장을 빵빵하게 채워놓으면 만족스러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그 순간을 지나고 나면 또다시 자기 혐오와 죄책감등에 빠지지 않던가요?

허전함을 과자로 달래고 있다면 절대로 살을 뺄 수 없어요.

배고파서 먹는게 아니라 허전해서 먹는 버릇이 들어버렸다면 

하루라도 빨리 다른 곳으로 그 허전함을 풀 수 있도록 해보세요. 취미나 네일이나 그런 것으로 신경을 돌려야해요. 

뭔가 생각났을 때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다이어트의 가장 중요한 요령은 참지않고 즐겁게 계속해나갈 수 있는 것을 찾는거라고 하네요. 

다이어트 중 과자 절대금지!!라고 나한테 굳게 맹세시켰봤자 얼마 못갈 거 뻔하잖아요. 

똑똑하게 과자 먹기 실천해 보세요. 

무조건 참지말고 타협을 하되, 즐겁게 먹을 수 있도록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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