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여자가 봐도 매력 철철 넘치는 여자
나도 저랬으면 좋겠다 싶은 여자... 개인적으로는 김혜수가 딱 떠오르네요.
여자들에게는 물론 남자들도 꿈뻑 넘어가는 매력적인 여자 특징 및 매력 넘치는 여자의 조건 뭘까요?
어른스러운 여자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된 매력 뭐가 있나 알아볼까요?
1. 그 장소의 공기를 파악하고 대처하는 여자
여럿이서 이야기하고 있을 때 분위기에 맞지 않는 화제거리가 나온다면
은근슬쩍 말을 돌려 그장소의 분위기를 깨지는 것을 막아주는 절대적인 분위기파악의 소유자일거에요.
그러면서 말을 안하고 들어줄 때는 또 들어줄 줄 아는 여자.
즉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른 현명한 적절한 대응과 대처가 가능한 여자는
주변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이게 되요~
2, 유연한 사고력과 솔직한 여자
직장이나 학교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여러 가치관으로 부딪히는 경우가 많죠.
많은 의견과 자신과는 반대되는 사고방식 등이 있는 것이 당연합니다.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도 분명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만 맞다고 들이들면 그건 고집이겠죠?
자신과 다른 의견에 귀기울일 줄 아는 냉정함을 갖춘 여자가 매력적인 여자 입니다.
3. TPO에 맞춘 단어력을 구사할 수 있는 여자
기본적인 소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 장소, 상황에 따른 단어를
제대로 구사할 수 있는 현명함이 매력 넘치는 여자의 조건 입니다.
입 험한 여자나 남자 부럽다고 매력있다고 생각한 적 설마 없죠?
4. 움직임에 아름다움이 갖춰진 여자
누군가에게 뭔가를 전해줄때 한손으로 툭, 틱 하고 주는 것보다는 양손으로 상냥하게 전해줄 수 있는 사람,
하다못해 편의점에서라도 툭 내던지듯이 돈과 카드를 내미는 사람 보면
얼굴 한번 더 쳐다보게 되지 않던가요? 뭐 저딴식으로 내냐?? 하는 느낌으로..
식사예절과 인사법에서도 어느정도의 품위가 느껴지는 여자가 멋있어요~
5. 청결해 보이는 여자
소매끝이나 칼라 등이 깨끗한 여자, 다림질 잘 된 옷, 먼지나 털 등이 없고 이상한 냄새가 나지 않는 복장.
그리고 샴푸나 비누 냄새같은 향기. 이런 섬세하고 사소한 것을 실천함으로서
청결한 사람임을 내비칠 수 있어요.
6. 항상 편하게 사람을 대하는 여자
기분파이고 제멋대로인 사람은 자기 기분에 따라 남을 대하게 되잖아요.
좋을 때는 간 쓸개 다 빼줄듯이 하다가도 지 기분나쁘면 본척만척..
괜한 화풀이를 하는 경우도 있고...자신의 기분을 남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7. 소문이나 가십에 흥미를 나타내지 않는 여자
아니땐 굴뜩에 연기날까하며 두세사람만 보여도 이사람저사람 또는 연예인 얘기로 무르익는 분위기 속에
궂이 끼어들지 않는 여자도 매력이 있다고 해요. 그
렇다고 그런 얘기 하는 여자들을 무시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서도 안된다는 거 알죠?
너무 흥미진진해 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마세요.
그건 20대초반때까지 또는 아줌마들 모여서 수다떠는 거에요.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20대중반부터는 가능하면 탈아줌마!! 하셔서 너무 가십에 몰두하진 마세요.
뭔가 침착해보이고 쿨해 보이는 것이 멋있는 매력적인 여자 특징 이에요~.
8. 정신적으로 독립되어 있는 여자
친구가 많아 여러명 둘러 앉아 있기도 하지만 항상 그렇게 무리지어 다니면 남자들이 파고들 틈이 없겠죠?
혼자서는 아무일도 못하는 사람처럼 보일 수도 있구요.
친구나 동료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과 자신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매력적이에요.
9. 자신감 넘치는 행동을 하는 여자
스타일이 좋다는 것만을 이야기하진 않아요.
자신의 매력을 알고 자신의 취향을 살릴 수 있는 여자가 매력 넘치는 여자의 조건 이에요.
미인이거나 귀엽다고는 말로 표현할 수없어요.
자신에게 맞는 메이크업과 패션을 하고 있을 거에요. 콤플렉스에 지지 않는 사람이죠.
당당한 사람 = 매력적인 사람이에요.
비록 글로 익혀도 매력적인 여자 될 수 있겠죠?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의 비밀은 바로 "여유"에요.
여유로움에서 이 모든 것이 다 배어져 나오는 거에요.
경제적인 여유일 수도 있겠지만 결코 그런것만은 아니죠.
사람으로서의 여유를 갖추어보세요.
초조해하거나 안달복달하지말고 분위기에 맞는 냉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갖춰보세요.
글로 익히는 매력적인 여자 특징 및 매력 넘치는 여자의 조건 이었습니다.
하지만 사랑을 글로 익혔다고 못하진 않듯이 매력 또한 자신의 의지로 내 껄로 만들 수 있지 않겠나요?
여기저기 츤데레한 남자들이 인기네요.
오해영의 에릭, 운빨론맨스의 류준열 등이 요즘 대표적으로 보이는 츤츤데레데레한 남자들입니다.
츤데레의 뜻은 대강 다들 알고 있죠?
퉁명스러운 모습의 츤츤, 부끄러움 가득한 데레데레 두가지 느낌을 다 가진 츤데레 남자 특징
즉 잘해주고 챙겨주는 게 챙피하고 부끄러워서 퉁명스럽게 대하는 남자를 말하게 되는데,
원래 성격이 그모양인건지,
나한테 색다른 감정을 가지고 있어서 더 츤데레한 모습을 보여주는 건지 알아볼까 싶네요.
이런 츤데레 남자 , 진짜 나를 좋아하는 걸까요?
나에게만 상냥한 사람, 나에게는 마음을 열어주는 사람인걸까요?
츤데레 남자 특징
1. 말을 걸면 쌀살맞게 대한다
늘 항상 언제나 툴툴거리는듯하고 쌀쌀맞아서
이 남자 진짜 나한테 관심없나 싶어 자신감이 떨어지게 되죠.
그런데 이 남자는 부끄러워서 그럴 수 있어요.
나한테 관심있는거 다른 사람이 알아차릴까싶어 더 툭툭거릴 수 있죠.
초등학교때 좋아하는 여자아이에게 더 못살게 굴듯이 말이요.
2. 못되게 군다
위의 내용과 비슷한데요, 자꾸 장난치거나 못된 말만 골라하는 남자.
그런데 그것도 나한테 잘보이고 싶어 어필하려고 하는 노력중의 하나랍니다.
3. 칭찬을 안한다
헤어스타일을 바꾸거나 메이크업에 변화를 알아차리고는 못생겼다는 둥,
전이 낫다는 둥의 말을 하면서 절대 칭찬을 안하죠.
그만큼 당신을 보고 있다는 증거가 될거에요.
당신의 변화를 알아차리고 뭐라도 말을 걸고 싶은데 그게 예쁜 말로는 안나오는거에요.
4. 여러명이 함께 모이면 기분나쁜모습을 보인다.
다들 분위기 좋게 웃고 떠들고 하는데 그 사람은 왠지 주변 공기가 싸할 수 있어요.
츤데레 남자 데이트할때는 둘만 있기를 원하거든요.
여러명이 모여 있는 거 자체가 불만스러운 모양이에요.
6. 갑자기 상냥해지는 경우가 있다.
맨날 툴툴거리고 틱틱거리는 이 남자가 가끔 갑자기 너무 상냥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츤데레 중 츤츤이 90%이고 데레데레가 10%인 이 남자가 가끔씩 보여주는 그 부드러움에
그동안의 마음고생이 보상받는 느낌이 들기도 할꺼에요.
7. 메시지나 카톡 라인등에서는 거짓말처럼 상냥~
입으로는 솔직하지 못한 남자지만 얼굴을 마주하지 않는 경우에는 솔직해질 수 있는 사람이에요.
물론 글로도 틱틱거리는 경우도 많지만, 우선은 말보다는 글이 더 솔직한 사람이에요.
8. 단둘이 되면 왠지 삐진 듯~
둘이 있는 걸 바라면서 막상 둘만 있는 상황이 되면 뭔가 삐진것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네요.
이건 또 왜? 여자에게 나를 좀 봐줘, 날 신경써줘라는 싸인이라고 합니다.
자기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한 이 츤데레 남자 .
애교를 부리고 싶어도 뜻대로 안되니 꼭 삐지고 토라진 것처럼 보여서 당신 마음을 끌려고 하는거에요.
츤데레 남자 특징 보고나니 느껴지는건 하나네요.
손 많이 가는 남자구나~~
TV드라마에서는 이 남자 남자다운 면도 있구나 싶지만 그건 드라마라서 그런거고,
실생활에서는 이래저래 손 많이 가고, 마음 많이 상할 수도 있는 남자에요.
하지만 그럼에도 순진하고 순수한 면이 가득한 남자에요.
부끄럽고 챙피해서 자신에게 솔직해지지 못하면서
당신이 자기를 알아봐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츤데레한 행동으로 나타나게 되는거죠.
이런 남자와 원만하게 잘 사귀려면 츤데레 남자 특징 잘 이해하고 ,
그리고 그 이해로부터 보여지기 시작하는 본모습을 알아봐 주세요~
당신의 남자친구랑 잘 지내고 있습니까?
요즘 남자친구 기분은 괜찮던가요?
원인은 모르겠는데 좀 멀어진거 같기고 하고 그렇다고 바람난거 같진 않은데...나한테 좀 삐진거 같진 않나요?
당신은 그런 남자의 마음도 몰라주는 배려없는 여자 . 무신경한 여자 아닌가요?
당신의 어떤 행동과 말로 남자친구가 삐져 있을 수 있어요.
그런 여자인지 아닌지 확인해 볼래요?
★사람들 앞에서 남자친구 험담을 한다.
친구들 있는 곳에서 남자친구 이런저런 면이 마음에 안든다고 얘기한 적 없나요?
일부러 남자친구가 그런 모습을 반성하고 고쳐줬음 하는 마음에 그런 행동 한 적 없나요?
아주 사소한 거라도 짐작가는 건 없나요? 남자친구 체면을 깎아내리는 일이에요. 그러니 삐지죠...
★남자친구 앞에서 전남친과 웃으며 이야기~
학교나 직장 등 전남친이 혹시 주변에 가까이 있거나,
혹은 우연히 길가다 만났거나 했을 때 그냥 스쳐 지나치세요.
좋다고 요즘 안부 물으면서 이뿌게 웃어주지 말구요.
현남친은 이 여자가 자기를 무시하고 있다고 느낄지도 몰라요.
마찬가지로 그냥 남사친하고도 너무 친한 모습을 보여주지 마세요.
남자들 은근 잘 삐지는 거 알죠? 그럼서 삐졌냐? 하면 또 화내더라구요~
전 남친이 뭐하고 살고 있는지 궁금하면 혼자 살짝 알아보거나 하고 현남친 앞에서는 아주 무관심한 척 하세요.
★수입을 비교하고 있나요?
학생이라면 용돈, 직장인이라면 월급 등...남친의 수입을 다른 사람들,
특히 다른 남자들과 비교하고 적다고 낙담하거나 웃은적 없어요?
진짜 배려없는 여자 소리 들을만 한거에요...거기다 무신경한 여자 소리까지 따블로 들을만하다고 생각되네요.
돈...참 예민한 부분이잖아요. 남들과의 비교대상이 되면 될수록 더 의기소침해지고 기운이 떨어질 거에요.
그사람 하는 일, 응원해 주세요.
★남친의 친구들을 무시했나요?
남친의 친구들이 하나같이 다 마음에 안든다고 칩시다. 그래서 계속 비판하고 짜증내고 무시하나요?
남친에게는 소중한 친구들이잖아요. 남친의 친구들이 마음에 안든다면 이 사람들과의 접점을 줄여보세요.
내가 사귀는 사람은 그 친구들이 아니잖아요.
★남친집의 습관을 무시했나요?
우리집은 이렇게 하는데? 우리집이랑 다르네..정도로 넘어가면 될 일을
깔깔깔 배잡고 웃거나 뭐 그런게 다 있어~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내뱉은 말에
남친은 자신은 물론, 가족까지 싸잡아서 무시당한 걸로 생각할 수 있어요.
은근 잘 삐지는 남친, 대범한 척, 마음 넓은 척 하고 있는거에요.
그리고 우리 자신도 남친이 이런 행동하면 기분 좋을 리 없잖아요.
내가 당해서 기분나쁜 일은 남친에게 하지 마세요.
괜히 배려없는 여자 . 무신경한 여자 . 싸가지 없는 여자 소리 들을 수도 있어요.
사람마음은 다 내마음같진 않아요~~
남자와 여자, 여자와 남자는 물론 사람마다 다 사고방식에는 차이가 있죠.
그중 남녀 연애관의 차이 , 연애에 있어서의 여자와 남자의 차이 무엇인지,
왜 서로가 서로에게 오해하고 있을지 한번 살짝 들여다볼까요?
알고나서 연애하는 것과 모르는 채로 연애하는 건 아마 큰 차이가 있을꺼에요~
남녀 연애관의 차이
1. 만남부터가 다르다.
남자는 첫인상만으로, 여자는 첫인상만이 아니라 그 외의 상황을 살펴본다는 거죠.
남자는 첫인상에서 이 여자가 내 연애대상이 될지 어떨지를 판단하기 때문에
첫인상이 나빴거나 별로였던 여자랑 사귀게 되는 경우가 희박한 편이에요.
그런데 여자들은 첫인상뿐만 아니라 그 사람과 친구같은 관계를 유지해가면서
상대방에게서 좋은 점이 보인다면 연애관계로 발전해 가는 경우가 많아요.
만남 그 시작에서부터 여자와 남자의 차이 볼 수 있죠?
2. 이벤트의 중요성
징글징글하다 느끼는 남자들 많을꺼에요.
무슨날 무슨날 왜 꼭 남자가 이벤트를 해줘야 하지??
여자들은 발렌타인이니 로즈데이니 만난지 며칠됐느니 하는
그런 이벤트에 의미를 두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또 다른 점. 여자들은 발렌타인 때 누구한테 주는지를 중요시하고,
남자들은 누구한테 받았느냐보다는 얼마나 받았느냐가 더 중요한 경우가 많아요.
남자들은 그런 이벤트날 어디에 데리고 가서 데이트하는가가 중요하다면,
여자들은 우선 그런날 함께 있다는 것에 더 중점을 둔다는 거죠.
큰걸 바라는게 아니에요. 함께 있어주기를 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3. 카톡이나 전화의 중요성
얼마나 자주, 그리고 내 카톡에 얼마나 빨리 답장을 하는지를 여자들은 중시여깁니다.
그래서 여자들끼리 모여 수다떨면서 하는 푸념중 하나가
내 남자친구는 뜸하게 연락하고, 답장은 늦고 어짜고 저짜고 그러는 거죠.
만약 여자가 그닥 연락을 자주 안하는 사람이라면 참 고맙겠죠?
남자들은 일일이 하나하나 대답하고 맞장구 쳐주는게 서툴어요.
하지만 여자는 그걸 바라는 거죠. 이게 남녀 연애관의 차이 ~~
4. 연애에 할애하는 시간
여자들은 연애를 하면 거의 하루종일이라고 해도 좋을만큼
그남자만을 생각하고 있는 시간이 많아요.
문득문득 깨닫고 보면 그사람 생각하고 있는 거죠.
그런데 남자들은 연애상황에서도 온오프 스위치 조절을 좀 잘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친구들과 놀다가, 회사일하다가 약속을 깜박깜박 하기도 하는거죠.
같이 있으면서도 딴 거 생각하는 남자는 온오프 스위치 조절을 거꾸로 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5. 결혼에 대한 의식에서의 여자와 남자의 차이
여자는 애인이 생기면 이 사람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그려보는 편이에요.
남자는 우선은 연애먼저인 편이구요.
눈앞의 현실을 좀 더 즐기자는 경향이 강한 것은 남자이고, 여자들은 미래를 꿈꾸죠.
여자들은 연애가 길어지면서 결혼을 의식하게 되고,
남자들은 결혼얘기가 나오고나서야 의식하게 될 거에요.
나이가 적령기에 접어든다면 좀더 빨리 의식하게 되지 않을까요?
6. 거리감
여자들은 장거리연애가 된다고 해도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확신하는 동안은 크게 마음이 변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남자들은 현실주의자들이 많아서 실제의 거리를 우선하는 편이구요.
그래서 장거리연애를 하면 남자들의 바람이 더 많아지는 거죠.
여자들은 마음가는데 몸 가는 사람이 많고,
남자들은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사람이 좀 더 많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물론 난 아니야!!! 라고 말할 여자 남자 있겠죠. 저 또한 해당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확률과 통계적인 거니까 남녀 연애관의 차이 ,
여자와 남자의 차이 이런게 있구나 하는 정도로,
가능하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주변을 살펴보면, 또는 이래저래 얘기를 듣다보면 한두달만에 헤어지는 여자들 있죠?
그리고 또 금새 연애하고...또 금새 헤어지고...
하여간 있는 것들이란...이라고 생각했는데요, 꼭 그렇지만도 않은가보더라구요.
인기있고 주변에 남자가 안 끊기니까 아쉬운 거 모르고 금방 만났다가 헤어지는 사람도 물론 있겠죠~
그렇지만 단순한 변덕과 안맞는 궁합 탓만은 아니라고 하네요.
사귀고 나서 얼마지나지 않아 헤어지는,
단기간연애만 반복하는 여자들의 행동에는 어떤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그게 뭘까요?
오늘은 금방 헤어지는 연애만 골라골라하는 여자들의 행동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아볼께요~
1. 심각한 싸움
비 온뒤에 땅 굳는다고 가끔씩 하는 싸움은 둘사이를 좀더 깊고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커플얘기라구요.
사귀게된지 한달정도라면 아직은 달콤달달한 분위기에 젖어 있는 것이 더 좋을 시간이에요.
서로 마주보고 행복해할 시간도 모자란데 싸움이라니요..
혹시 여자분들 중에 이 남자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다고 생각해 일부러 더 싸울거리를 생각하거나,
그전에 만났던 서로의 상대방에 관해 이야기하거나해서 기분 상하게 만들지 마세요.
사귀고 나서 최소 한두달은 상대방에게서 마음에 안드는 모습이 보인다해도 우선은 참고 웃어넘기세요.
이 달콤한 시간은 금방 지나갈거에요.
이 시간은 서로의 성격을 알아보는 준비기간이에요.
내 모든 것을 이해해주길 바란는 것은 좀더 시간이 지난 후에라도 괜찮아요.
2. 자신의 비밀을 고백
진짜 사랑하는 사이는 비밀이 없어야한다고 생각하나요? 물론 나중에는 그래야겠죠.
하지만 아직 한두달밖에 안된 사이라면 자신의 모든 모습을 다 보여주기보다는 신비감있게 포장해야할 시기랍니다.
그것이 남자들의 연애심리를 더 자극할 수 있거든요. 다 고백하고 다 보여주면 쉽게 질려한답니다~
나중의 권태기방지를 위해서라도 조금씩 조금씩 모습을 보여주세요.
3. 결혼을 연상시키는 말
결혼적령기에 접어든 사이에서는 특히 이런 일이 있을 법하네요.
사실 20대후반이 되면서는 아무남자나 만나는게 아니라 결혼해도 괜찮을듯한 사람을 고르게 되잖아요.
이 남자라면 결혼상대자로 괜찮겠다 싶은 마음이 있다해도
상대방에게 그 마음을 보여주기에 한두달은 너무 짧습니다.
그 사람 겁날거에요.
우선은 가벼운 만남으로 시작하세요.
그러면서 같이 있으면 좋고, 둘이 뭔가 함께 하면 즐겁고. 서로의 습관과 버릇, 인생관이 파악되어가면서
그 사람에게 넌지시 결혼의 냄새를 풍겨야겠죠?
처음부터 너무 세게 나가지 마세요.
4. 연애초기에 먼 곳으로 여행
특히나 자동차를 이용해 조금 먼 곳으로 놀러 나가는 것도 연애초기에는 삼가하세요.
아직 서로에 관해 확실하게 파악이 안된 상황에서 단둘이 밀실에 오래 있는 것은 위험합니다.
다른 의미로 위험하다기보다는 대화가 끊기거나 하면
그 침묵상태의 긴장감이 감도는 그 분위기가 위험!!하다는 거죠~
사귄지 한두달 정도라면 그냥 무난한 데이트를 하면서 오래 함께 있고 싶다는 그 아쉬운 마음이 커져가야 합니다.
5. 칠칠맞은 모습
오래 사귄 커플은 민낯으로 보기도 하고, 가끔은 방귀를 트기도 하고, 입 크게 벌리고 쌈도 먹고~
그게 서로 알거 다 아는 커플의 여유로움일수도 있겠죠.
특히나 술 취해 주정하는 모습도 보여주거나 하는 커플도 있긴 하드만요.
사귄지 얼마 안된 커플은 절대로 그런 모습 보여주지 마세요.
사소해보이지만 식사매너와 평상시 패션에 정떨어져하는 남자가 의외로 많거든요.
아직은 내숭을 떨어야할 시기입니다. 그리고 특히 중요한 것은 이런 모습을 내숭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내 남자를 창피하게 만들면 안된다는 배려로 생각해 오래 사귀면서도 지켜야할 매너입니다.
6. 내 여자친구들과 남자친구를 만나게 하는 것
데이트 도중에 친구들 얘기를 하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화제거리입니다.
하지만 사귄지 얼마 안됐으면 아직 내 여자친구들을 소개해 주지 마세요.
잘못된 만남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아직 여자친구들과의 수다속에서 아직은 알리고 싶지않은 내 모습이 폭로될 수 있거든요.
아무리 믿는 친구라해도 알 수 없는 거에요. 둘 사이가 좀더 견고해진뒤 친구들과 함께 만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7. 초조함은 금물
사귀고나서 한두달은 상대방에게 나를 맞춰나가고, 상대방이 나를 맞추기 위한 시험기간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에 대해 조금씩 파악해 나가고 그리고 이해하고 하는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서로 익숙해지기 위한 시간입니다.
진도를 빨리 빼고 베스트커플 같은 모습을 갖고자하는 초조함은 사랑의 유통기한을 짧게하는 지름길입니다.
하루하루 시간을 들여 둘사이를 좁혀 보세요.
심리학을 이용한 연애테크닉에 관해 알아볼까요?
지금 연애를 하고 있다면, 마음에 둔 사람이 있다면, 앞으로 연애를 할 거라면 한번쯤 써먹어 보세요~
유사성의 법칙
사람은 자신과 닮은 것, 비슷한 것에 호감을 가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혈액형이나 별자리, 고향, 좋아하는 스포츠나 취미 등
상대방과의 공통점을 발견해 화제로 삼아 이야기를 하면 효과적이에요.
로미오와 줄리엣 효과
로미오와 줄리엣 이야기처럼 장애가 있는 경우, 반대가 있다면 더 열정적으로 불타오르는,
역경과 고난이 있을수록 연애감정이 불타오른다고 합니다.
부모님이나 친구들이 반대할수록 그 마음은 더 커져서
결국에는 반대를 무릅쓰고 둘이서 도망치거나 한다는 등의 이야기가 많죠.
게인로스효과(gain-loss effect)
플러스부분과 마이너스부분의 차이가 클수록 인상에 남는다는 효과입니다.
특히 마이너스 인상이 플러스 인상으로 바뀌면 연애감정이 싹튼다고 하네요.
아주 무뚝뚝하고 싸가지 없어 보이던 사람이 내가 몸이 아프거나 했을 때 챙겨주는,
뭐 츤데레같은 느낌으로 와 닿을 때 사랑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YES의 법칙
대화중에 몇번씩이나 긍정적인 대답, 즉 예스를 말하게 하면
계속되는 질문에도 자신도 모르게 그 대답을 계속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날씨 좋지?" "응" "밥 먹었어?" "응" "피곤해?" "응" "저녁에 영화볼까?" "???" 이런식인거죠~~
더블바인드
양자택일로 상대방을 내가 원하는 쪽, 내가 생각하고 있는 쪽으로 유도할 수 있는 테크닉입니다.
두개 이상의 선택지를 주면 상대방은 거절하기 힘들어집니다.
이번 일요일에 어디 놀러갈까? 라고 묻지말고 <이번주나 다음주 일요일에 어디 놀러가자> 라는 식으로
상대방이 선택할 수 있도록 질문을 하면 효과적입니다.
도어인더페이스(Door in the Face) 와 풋인더도어(Foot in the Door)
2단계로 나누어 부탁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요구 수준을 낮추세요.
그러면 상대방은 거절하기 힘들어집니다. 거절하기 힘들게 하는 것 그것이 심리를 이용한 연애테크닉입니다.
"이번 겨울에 일본에 놀러가자" "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너무 멀다.." "그럼 부산에라도 가자"
처음부터 가능한 질문을 하는게 아니라 두번째에 요구 수준을 낮추면 훨씬 더 들어주기 쉽고, 거절하긴 어려워집니다.
또하나는 본래 목적보다 작은 요구를 먼저 상대방이 승낙하게 만들어 놓고
그 다음 요구사항을 거절하기 힘들게 하는 방법입니다.
"오늘 퇴근길에 잠깐 앞에서 볼까?" "응' "만난김에 술이나 한잔 하까?"
단순접촉효과
같은 인물이나 물건을 접할 기회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것에 호감을 느끼기 쉬워지는 효과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출퇴근, 등하교등의 시간대부터 이용해
서로 얼굴을 보고 눈인사를 하게 되는 기회를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호감을 가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질투전술
간단하게 말 그대로입니다. 질투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입니다.
다른 이성에게 빼앗기지 않을까 생각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활활 불태워버리게끔 만들어 버려보세요.
누가 자꾸 말을 건다, 차를 마시자 한다, 칠척거린다 등등의 말을 진짜 아무렇지않게 슬쩍 들리게끔
말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보답성 원리
사람은 호의를 보여주는 상대방을 좋아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말이 나온 거겠죠.
거꾸로 나를 못살게 굴거나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나도 싫어지게 되겠죠~
아무생각 없었던 사람이 고백을 하거나 나에게 상냥해지면 나도 모르게 그 사람에게 관심이 가는 거겠죠~~
어떠신가요?
이런 심리학으로 배워보는 연애테크닉으로 사랑하는 사람, 관심가는 사람을 내 사람으로 끌어당겨 보세요.
꼭 연애에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군데군데 사람 살아가는데 도움되는 기술도 보이네요.
요즘 오빠남편은 지고, 누나아내가 늘고 있다는 사실...
우리집 또한 엄마가 아빠보다 연상, 언니가 형부보다 연상이네요.
이렇게 여자가 연상일 경우, 누나일 경우의 커플이 점점 더 늘고 있는데요,
이런 커플들에게서 보여지는 고민은 어떤게 있는지 알아볼까요?
첫번째, 남자친구와 같은 나이대나 연하의 여자와 바람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늘어집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나이가 많고, 그리고 오래 사귀면서 둘사이가 안정되어 가면
제가 보기엔 여자도 이제 마음이 안정될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여자는 자신이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더 불안감이 커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안티에이징등 미용이나 몸매에 신경쓰고 노력해 나이보다 젊어보인다는 소리를 듣게 되도
어린 여자한테, 젊은 여자한테 이 남자를 뺏길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끊이질 않는다고 해요.
여자가 연상이라서 자꾸 자신을 비하하거나 하면 남자는 그런 여자를
나이가 많아서가 아니라 자기비하만 하는 시시하고 따분한 여자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연상을 동경하는 남자도 꽤 많습니다.
젊은 여자, 어린 여자와는 비교가 될 수 없는 자신감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는 데이트비용을 누가 부담할지에 신경을 쓰게 되네요.
남자가 나이가 많거나 동갑등인 커플은 남자쪽이 아무래도 데이트비를 더 많이 부담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여자가 더 나이가 많을 경우는?
누가 돈을 내야하는지 신경쓰이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여자가 나이가 많고, 또 직장생활이 오래되면서 남자보다 더 월급이 많을 경우도 있고
이렇다보면 아무래도 누나인 내가 돈을 더 내야하지 않을까? 하는 부담감이 생기게 되죠.
그리고 그것이 하루이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큰 부담으로 와 닿는게 당연하겠죠.
나이가 아니라 수입에 맞춰 돈 쓰는 것을 정해두는 것이 서로를 위해, 앞으로를 위해 좋지 않을까요?
세번째는 결혼을 생각하는 타이밍이 서로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자 나이가 얼마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임신등을 생각하다보면
여자쪽에서 결혼에 대해 초조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남자는 친구들이 결혼을 안했거나, 또는 결혼에 대한 실감이 여자보다 늦는 경우가 많죠.
그렇다 보니 더 놀고 싶고 자유롭게 있고 싶고 그런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여자와 남자가 서로 결혼에 대해 생각하는 타이밍이 맞지 않아 서로가 서로에게 서운해질 수 있습니다.
네번째로는 어쩔 수 없는 세대차이를 느끼게 됩니다.
특히나 노래방등에 가거나 학교때 얘기등을 하다보면 세대차이가 확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누가 연상이든 상관없는데요, 요즘 얘기에 따라가기 힘들다 싶을 때도 있죠.
이런말 하면 아줌마라고 생각할텐데 싶어 말을 아끼고 꾹 누르고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엄청 쌓일 거에요.
차라리 잘 모르겠지만 유행하는, 따라가기 힘들지만 그래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차라리 남자친구에게 물어보고 배우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요?
다섯번째는 남자의 프라이드에 상처입힐까 전전긍긍하게 됩니다.
나이어린 남자친구가 자신만만하게 뭔가를 가르쳐줄때
이미 인생경험이 풍부한 여자에게는 당연하게 느껴지는 이야기일 경우가 있죠.
그럴때 이미 그런거 다 알고 있다고 말해버리면 남자친구가 자존심에 상처입을까...하고 싶은 말 다 못하게 됩니다.
내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자기를 애로 봐서 하는 말로 받아들일까 여자는 더 신경쓰게 됩니다.
뭔가를 얘기해야 할 때는 말투와 어조에도 배려가 필요하겠습니다....아...피곤해,,,ㅋㅋ
여섯번째는 자신에게 고민이 있어도 상담하기 힘들어 합니다.
일이나 친구관계, 가족간에 등등의 여러가지 고민이 있어 이야기하고 상담하고 싶어도
좀처럼 입이 안떨어지게 됩니다.
특히나 자신이 남자보다 더 나이도 있고 인생경험도 있다고 생각되면
남자에게 털어놔봤자 제대로 도움이 될 충고를 받을 수 없을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이건 여자쪽 잘못인 듯 하죠. 꼭 나이 많은 쪽이 더 인생경험이 풍부하고 아는 것도 많은 것은 아니잖아요.
남자들 중에서도 누나가 상담해 오면 곤란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신을 좀 더 의지하고 기댔으면 하고 바라는 남자도 있습니다. 내 어린 남자친구는 어떤 타입일까요?
일곱번째는 같이 있으면 주변의 시선이 항상 신경쓰이죠.
어린 남자친구랑 데이트를 하면 주변에서 쑥덕쑥덕하는 소리가 다 자기네 커플한테 하는 소리처럼 들리나요?
가끔은 커플이 아니라 남매로 보이기도 하고, 심할 경우는 모자사이로 보일까 걱정걱정...
그래봤자 지네들은 능력없어 나이어린 남자랑 못 사귀는 거라고 콧방귀 끼세요~~
누가 뭐라하든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면 당당해도 좋습니다.
꼭 누나아내, 오빠남편, 동갑등 누구랑 사귀든지, 누구와 결혼하든지 고민은 다 있습니다.
나이차를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당당하게 우리 사이를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내가 누나라는 사실을 너무 의식하지 마세요.
사랑하는 남자와 여자일 뿐입니다.
어~~ 저사람 괜찮다!!! 싶은 사람 발견했을 때 당신은 어떻게 행동하나요?
그 사람에게 나라는 존재를 알리기 위해 어떤 방법을 쓰게 되나요?
오늘은 혈액형별로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어떤 방법을 써서,
어떤 테크닉으로 어필하는지 알아볼까 해요~
전 B형인데, A형과 AB형 사이의 B형이라 A형이 너무 많이 섞여있는 B형입니다~
소심B형, 조금 내멋대로 A형이랄까?
혈액형별 관심끌기 연애테크닉에 대해 알아볼께요~~
A형은 슬며시, 아무렇지 않은 듯 상대방의 시야 속으로 스~~~윽 하고 들어가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신중하고 소심한 A형은 누군가에게 마음이 간다고 해도
간단하게, 손쉽게 그 사람에게 말을 건다거나 하는 일은 절대 없을 사람이에요.
아니, 오히려 좋아하는 마음이 들면 들수록 저 긴장하면서 접근못하게 되는 사람이네요.
그런 A형의 연애테크닉은 상대방 주변을 그냥 맴맴맴도는 유형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말을 못걸긴 하지만 상대방 눈에 내 모습이 보이도록, 아무렇지않은듯 살며시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하는 거죠.
심리학적으로는 단순접촉행동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요,
아주 괜찮은 연애테크닉중 하나라고 하네요.
A형이 누군가의 주변에서 뱅글뱅글 맴돌고 있다면 그 사람에게 관심이 있다는 증거에요~~
B형은 아주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그 사람을 지켜보겠네요~
천진난만한 B형의 연애테크닉은 무조건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폴짝 뛰어드는 강아지같은 작전을 사용한다고 해요.
그런데 사실 B형은 그게 작전이고 뭐고 그런 생각자체도 없을 경우가 더 많다고는 합니다.
그냥 마음에 드는 사람이기 때문에 친해지고 싶고 나를 알려주고 싶어하는
그 순수하고 천진한 모습이 아마도 더 효과가 있긴 하겠네요.
B형은 마음가면 행동하는 스타일로, 행동으로 바로 드러나는 타입이에요.
그래서 누군가가 마음에 들고, 그 사람을 의식하게 된다면 그 사람밖에 안보이게 될 거에요.
그런 B형을 수용할 수 있는 남자라면 너무나 잘 어울리는 한쌍이 되겠지만,
상대방에 따라서는 겁을 내고 버거워할 수도 있을만큼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B형입니다.
O형은 상대방의 취향에 맞춰서 인격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에요.
적극적이며 할땐 하는 스타일!!
O형은 누군가 마음에 든다싶으면 자신의 성격을 바꾸면서까지 승부에 나섭니다.
그 사람이 어떤 취향을 좋아하느냐에 맞춰 외모와 성격도 그 사람에 맞춰 바꿀 수 있다고하네요.
그렇게 해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면서 적극적으로 대시해나가는 스타일이에요.
결국 상대방은 이렇게까지 자신에게 맞춰주는 O형에게 함락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최강 연애강자!!가 O형입니다.
AB형은 채찍과 당근을 교묘하게 잘 쓰는 연애기술자입니다.
AB형의 특기이고 최고 기술은 AB형 특유의 이면성을 잘 살리는 것!!이에요.
가볍게 무시하는 듯 하다가 칭찬했다가, 기분 저조한 듯 축 처져 있다가 갑자기 생긋 웃어준다거나 하는 등
종잡을 수 없는 그 독특함에 빠져들게 되는 이성이 많다고 해요.
원래부터 AB형 그러면 뭔지모르게 미스테리한 느낌이 들잖아요.
절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지 않으면서
저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듯? 좋아하지 않는듯? 상대방이 감을 제대로 못잡게 하면서
내 것으로 만들어가는 뛰어난 테크닉의 소유자에요~
저는 앞서 말한대로 B형의 성향이 25%, 그외는 A형의 성향인듯하네요.
마지막 한마디 덧붙이자면...
연애는 책으로 배우는 것은, 글로 배우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마음가는 사람에게는 마음가는대로 함 해보세요.
싫다면 뭐.........어쩔 수 없는거죠~
가끔 보면 참 오래 만나는것 같은데도 항상 이뻐보이는 커플이 있더라구요.
저는 커피숍에서도 죽어라하고 둘이 붙어서 쓰다듬쓰다듬,
길거리에서 거의 한몸이다시피 붙어 있는 커플이 이뻐보이진 않더라구요.
커피숍에서도 마주보고 앉아서 소근소근 이야기하고,
제각각 할일 하면서 시간 보내고 그러다가 다시 웃으며 이야기하고...먹고...
1년되도 10년 된듯,,,10년되도 1년 된듯한 그런 커플이 이뻐보이지 않나요??
오래사귄 커플인데도 항상 달달 달콤해 보이는 커플들에겐
그들에게서 볼 수 있는 공통점이 있다고 해요~
도대체 어떻게 사귀어야 1년을 넘게 사귀게 되도 항상 러브러브 달달 달콤한,
그러면서 편안한 연인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그들 커플에 공통된 부분을 보고 배워가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달달커플의 공통점은 상대방을 너무 구속하지 않고
상대의 자유를 존중하는 어른들이라고 합니다.
적절하고 적당한 거리감을 지킨다는 커플들이 오래도록 사귀는 커플들의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자유라는 것이 뭐든지 마음대로 다 하라는 의미가 아닌것은 다 아시겠죠?
서로가 서로를 믿을 수 있어야만 하는 부분인 듯 하네요.
두번째는 서로에게 존경할 수 있는 부분이 확실한 커플이에요.
상대방을 존경하는 마음이 사랑하는 관계를 만드는데에 크게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나이차이와는 상관없이 자신의 일에, 자신의 꿈을 향한 과정에,
약속을 지키려 하는 모습 등등 어떤 모습이라도 좋아요.
뭔가 상대방을 존경하면서 나도 저랬으면 좋겠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는 커플은
오래도록 사랑할 수 있는 커플이라고 합니다.
세번째로는 모든 것을 다 털어놓고 비밀하나 없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간에 비밀인 부분을 남겨두는 커플이에요.
모르기 때문에 알고 싶어지는 게 사람 마음이겠죠?
상대방에 대한 흥미를 계속 유지시키기 위해서라도
평상시에 그 사람에게 모든 것을 오픈시키지는 않는 커플이 권태기 모르는 커플이에요.
네번째로는 연락은 자주 하지만 만나는 것은
일주일에 한두번정도인 커플이 오래동안 러브러브하다고 합니다.
자주 만나지 않기 때문에 한번 만나서 즐기는 그 기쁨이 더 크다고 하네요.
신선함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시간을 두고 만나는 것이
오래동안 달달하게 사랑할 수 있는 커플의 공통점이라고 해요.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만나고 싶고 보고 싶어도 참아보세요~
다섯번째로는 어느날 갑자기 이 사람이 사라진다면...이라는
위기감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 위기감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하루하루 한시간한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금 깨닫게 된다는 거겠죠.
여섯번째로는 설령 싸움을 하게 된다면 상대방이 먼저 굽히고 들어오기를 기다리지 않고
양쪽에서 모두 바로 사과하고 화해하려고 하는 커플에게서 권태기는 남의 나라 얘기라고 하네요.
꼭 다툼과 싸움이 나쁜 것만은 아니죠. 비 온뒤에 땅 굳는다는 말처럼
어떻게 화해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싸움을 하게 될 때 자신도 모르게 고집을 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 솔직하게 바로 자신이 고집부리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느냐 마느냐에
그 커플의 수명도 결정될 수 있습니다.
일곱번째로는 상대방의 가장 좋은 부분을 데이트할 때마다 말해준다고 하네요.
난 너의 그 초롱초롱한 눈이 너무 좋아~라던가 하는 식으로
연인의 좋은 부분을 칭찬해주는 습관이 있는 커플은 러브러브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남자분들은 쑥쓰러워서 더 말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자친구를 볼 때마다 칭찬을 해줘보세요~~~
그럼 권태기 빠이빠이~
여덟번째로 권태기없는 커플의 특징은 가치관이 같다고 하네요.
쉽게 얘기하자면 개그콘서트를 보면서 똑같이 웃기고 똑같이 싫고..그런 거라는 거죠.
난 미친듯이 재밌어서 막 웃고 있는데 상대방은 뚱한 표정으로 저게 왜 그리 웃긴데??
이런 모습이 쭉 계속되다보면 결과가 어찌 될지는 뻔하겠죠?
웃는 포인트도, 슬퍼하는 포인트도, 싫어하는 것도 비슷비슷한 커플이 오래 지속될 수 있어요.
상대방이 나를 구속해주길 바란다면 똑같이 구속되길 바라는 사람을 만나셔야만 하겠죠?
서프라이즈 좋아하는 사람과 서프라이즈 싫어하는 사람이 오래 만날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아홉번째는 불만이 있다면 꽁하고 마음속에 쌓아두지 않고
그 장소에서 해결하는 커플은 권태기 없는 커플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서로에의 불만과 의문, 그리고 바라는 것이 있다면 마음속에 담아두지 말고 스트레이트로 말하세요.
말하지 않고 알아주길 바라지 마세요. 내가 상대방 기분을 모르듯 상대방은 당신의 마음을 알 수 없어요.
어린아이들의 철없는, 스쳐지나가는 사랑이 아니라면
상대방을 존중하고 존경하고 강요하지 마세요...
더 추워지기 전에...
더 늦어지기 전에...
결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긴 하는데....정말 이사람이랑 결혼해도 괜찮을까?
아니...처음 사귀기 시작할 때부터 결혼을 생각하는 사람도 꽤 있을텐데요,
사귀면서도 정말 이사람이라면 결혼을 생각해도 괜찮을까..생각하게 됩니다.
결혼은 아니더라도 만나면서 이 사람이 정말 이상적인 남자라는 느낌이 들면
결혼을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겠죠.
요즘은 연애를 하면서도 폭행을 당하거나,
헤어지자는 소리 했다고 험한 꼴을 당하는 뉴스를 참 많이 듣게 되더라구요.
울면서 헤어지고 헤어지려해도 헤어질 수 없을만큼 지독한 남자를 곁에 두기 전에
이 남자가 이상적인 남자로 남자친구가,
남편이 되어줄 사람인지 아닌지 한번 알아보기로 해요..
그리고 바꿔말하면 거기에 남자를 여자로 바꾸면 당신은 이상적인 여자가 될 수 있을 거에요.
이상적인 남자의 조건
*동성친구가 많은 남자입니다.
물론 동성친구가 많아서 여자한테만 올인하지 않는다고 화내고 짜증내고 싫어하는 여자들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결혼을 생각하는 남자라면 그 남자에게 남자친구들이 많은 사람이 더 좋다고 해요.
동성친구가 많은 남자라고 해서 꼭 그 숫자를 이야기한다기보다는
취미나 다른 무언가를 공유할 수 있는 친구를 이야기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며 친구가 거의 없다면 그 사람의 성격과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봐도 무방할 거에요.
다만 친구와 여자친구를 저울질하는 남자는 조심해야겠죠.
모든 면에서 여자친구를 더 우선시해달라는 건 아닙니다.
판단을 잘하고, 그리고 나머지 한쪽을 잘 이해시킬 수 있는 남자가 이상적인 남자겠죠?
*말투가 난폭하지 않은 남자입니다.
일상적인 대화에 있어 난폭하고 질 낮은 말투를 쓰고 있는 남자는 빨리 다시 생각해보세요.
하긴 요즘은 여자들도 낯부끄러운 말투를 쓰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디다만..
말끝마다 띠발! 죽어! ㅈㄴ 등등의 말투...사람의 질을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이런 상스럽고 저질의 말을 쓰는 남자가 터프한 이상적인 남자라고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나중에 자신의 아이들도 그 말투를 따라하겠죠?
*함부로 약속을 어기지 않는 남자입니다.
약속한 일을 지키려고 최대한 노력하는 남자는 이상적인 남자입니다.
아무리 사소한 약속이라해도 지켜주기 위해 노력하고 기억하는 남자라면 성실하고 믿음직한 남자입니다.
무리한 약속이 아닌,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여자친구가 바라는 것을 약속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나세요.
*농담의 범위를 잘 알고 있는 남자입니다.
심한 말 해놓고...농담이었어~기분 풀어~ 이러면 기분 풀리던가요?
할 말과 안할 말이 있는데 안할 말 해놓고 농담이었어라고 퉁치려는 남자..
상대방의 충격과 아픔을 헤아리려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무거워진 분위기를 빨리 흘려내보내려고 하는 경향이 있네요.
여자가 남자가 농담이었어를 말할 때마다 받아준다면 그 농담은 점점 진담이 되어 갈 것이고,
당신은 계속 더 상처받을 겁니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 남자입니다.
큰 거짓말이든 작은 거짓말이든 그 거짓말이 들통났을 때는 어쨌든지간에 실망하고 상처입게 됩니다.
앞으로 그 사람을 믿을 수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
소중한 당신에게는 아무리 작은 거짓말이라해도 하고 싶지 않아라고 하는 그 남자가 이상적인 남자입니다.
*도박을 하지 않는 남자입니다.
도박은 의존증입니다. 꼭 도박은 아니라해도 내기 자체를 너무 즐기는 남자는 피하세요.
옛말에도 있죠. 도박하는 놈은 손자르면 발로도 한다고...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그 기대감으로 도박과 내기에 미치고 있는 사람이라면 얼른 헤어지세요.
*과거에 연연해하지 않는 남자입니다.
과거에 잘 나갔다고, 과거의 사랑을 추억하면서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남자가 이상적인 남자일까요?
친구들 만나서 오랜만에 옛날에 재밌었던 일화등을 이야기하는 건 논외입니다.
그때가 정말 좋았는데...그때 이렇게 저렇게 했으면 지금의 나는 여기 없었다는 둥의
이런 소리 하는 남자는 조심하세요.
즉 지금의 자신은 자신이 꿈꿨던 미래와는 다른 모습이라며 불평하고 현실에 만족을 못하는 남자네요.
그럼에도 지금의 자신에 만족못하면서도 바꿀 의지와 노력도 안하는 남자. 빨리 버리세요.
*돈에 째째하지 않는 남자입니다.
물론 낭비하는 남자를 말하진 않죠.. 여자친구가 뭔가를 샀을 때 일일이 그거 얼마야?? 라고 묻고,
얼마라고 대답하면 비싼거 아냐? 라는 반응을 나타내거나
그런 거 우리 동네가면 얼마에 파는데 뭐그리 비싸게 줬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는 남자 어떠세요?
당신이 구입한 그 물건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먼저 헤아려주지 않고
금액으로만 평가하려한다면 다시 생각해 보세요.
*취미를 가지고 있는 남자입니다.
뭔가에 열중할 수 있는 남자가 이상적인 남자입니다.
제일 이상적인 남자라면 지금은 이렇다할 취미는 없지만
너하고 같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자라는 말을 할 수 있는 남자,
가족과 함께 뭔가 취미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남자,
그리고 자신이 열중할 수 있는 취미와 가족을 별개로 생각해 줄 수 있는 남자를 선택하세요.
이 모든 조건을 다 갖춘 사람은 없겠죠...
그리고 여기에 경제적인 부분까지 다시 고려해야 하면 더 복잡해지겠죠..
당신에게 있어 이상적인 남자는 어떤 남자인가요?
결혼을 생각하면서 만나는 이상적인 남자는
내 아이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는 남자인지 아닌지를 먼저 생각하면 될 듯 하네요.
연인이든지 부부든지간에 꼭!!! 찾아오는 권태기.
숙명처럼 찾아오는 권태기....
나 혼자만 그 권태기를 느끼는 건 아닌지...그 사람도 내가 지겨운건지...
어떻게하면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지...권태기라고 다 헤어지거나 할 순 없잖아요~~
뭘해도 재밌지않고 둘이 있어도 대화는 없고...
그럼 어떻게 극복할까를 고민중인가요?
사랑을 하면 세레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세레토닌은 다른말로 행복호르몬이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호르몬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 세로토닌이 언제 제일 많이 분비되는지 아세요???
짝사랑중일때라고 하네요. 물론 혼자서 애타고 아픈 경우도 있지만
사소한 그 사람의 행동과 말 하나에도
가슴 두근거리고 행복하고 기쁜 그런 마음때문에 항상 뇌신경이 활발하게 움직인다고 해요.
이런 짝사랑중인 사람과 막 사귀기 시작했을 때 제일 많이 분비되는 세레토닌이
평생 그렇게 분비된다면 우리는 아마 피곤에 지쳐 쓰러질지도 몰라요.
그사람 행동과 말에 일희일비하는 일때문에 얼마나 예민하고 피곤할까요?
그래서 우리몸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권태기는 있어야합니다!!!
하지만 계속 권태기로 있을수도 없잖아요...
막 시작했을 때의 신선함은 없어도 오래묵은 김치처럼 없으면 허전할 그사람과 다시 꽁냥꽁냥 사랑해 봐야겠죠?
오늘은 그런 연인들의 연애권태기 극복방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권태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신선했던 두사람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어요~
사귀고 1,2년 지나면 타성에 젖어 그냥 습관처럼 만나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아지겠죠.
함께 있어도 전혀 신선하지 않고, 가슴 뛰거나 두근거림도 없고 그렇다고 헤어질만큼 싫은 것도 아니고...
1,2년 정도 된 커플은 사실 애매한 관계일 확률이 높아요.
사귀기 시작한 커플처럼 보기만 해도 좋을 시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싫은 부분까지 다 받아들일만큼 정이 쌓이게 되기에는 좀 짧은 세월이거든요.
보기 싫은 모습과 버릇과 싫어지는 것이 점점 더 싫어지는 것이 이 권태기인데요,
누구를 사귀든지간에 꼭 찾아올 이 권태기를 현명하게 극복하려면...??
타성에 젖은 이 사랑을 나름 신선한 사랑으로 되돌려야 합니다.
그럼 신선한 사랑으로 되돌리기 위해선??
처음 데이트했던 곳으로 찾아가 보세요.
가슴 두근거리며 행복해했던 그곳을 찾아보세요.
둘이 처음만나 다녔던 그곳을 함께 기억을 더듬어가며 한번 쭉 그대로 다시 해보세요...
그리고 서로 좋아하는 마음은 있지만 익숙하지 않고 서툴렀던 그때...
서로 손하나 잡기에도 용기가 필요했던 그 시기가 있죠?
그랬던 둘이 지금은 그냥 손도 잡고 뽀뽀도 하고 키스도 하고...
그럼에도 가슴은 그닥 안뛰고...당연한 일처럼 느껴지죠?
앞으로 한달은 서로 손도 잡지말고 뽀뽀도 하지 말아보세요.
안하면 하고 싶어지고...그렇게 참다참다 하게 되면 가슴뛰는 그 순간이 다시 찾아올수도 있어요~
주변에 친한 친구중 막 사귀기 시작한 커플이 있다면 같이 더블데이트 해보세요...
꽤 효과적이에요. 꽁냥꽁냥 달콤한 그 커플들을 보면 지금의 권태기에 빠진 모습이 더 짜증도 나겠지만...
교훈으로 삼을수도 있을니까요~
그리고 좀 더 센 방법은 한동안 만나지 않는 것은 어떨까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긴 하고, 권태기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믿음이 있어야만 가능한 방법이긴 합니다만
일주일에 한두번, 매일 만났다면 한달정도나 2주정도는 만나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사람이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고 했어요. 있다가 없어지면 진짜 아쉽고 그리워질 거에요...
편하긴만 하다면... 헤어져 있는 시간을 좀 더 길게 해보시거나....ㅠㅠ
그리고 항상 하던 데이트 코스를 바꿔보세요.
색다른 데이트계획을 세워보세요.
권태기에 쉽게 빠지는 커플은 데이트 패턴이 한두가지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만나서 맨날 똑같은 데이트코스라면 너무 쉽게 질리겠죠?
다른 곳에서 다른 자극을 받을 수 있다면 권태기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둘 사이의 공통된 취미가 있다면, 또는 같이 할 수 있는 취미를 찾아보세요.
제 주변에는 길냥이에게 사료 주는 커플이 있어요.~~ㅋㅋ
권태기란 서로가 서로의 존재에서 눈을 돌리려고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런 것이 버릇이 되면 서로가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줄어들기도 하겠죠?
만약 진심을 털어놓으며 싸우다가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나요?
그냥 피하는 게 상책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러다가 헤어지면 좋고???
그게 아니라면 언젠가는 서로의 본심을 털어놓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신선한 사랑을 돌이키기 위해 첫 만남을 돌이켜보는 추억여행을 하면서...
진심으로 본심을 서로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한쪽만 권태기를 극복하기 위해 애써봤자 아무 소용없어요..
둘이 서로 이 권태기를 극복하려하는 의지가 있고,
그 바탕에는 아직도 서로가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 있어야 하겠죠..
잘 넘겨 예쁜 결실을 이루는 사랑 하세요~~
별로 이뿌지도 않고 몸매가 잘 빠진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남자에게 인기가 많은 여자들 있죠?
그럼 잘 한번 봐 보세요...
그 인기녀는 아마도 귀여운척~하기 대가일겁니다~~
같은 여자가 보기에는 기가 차고 눈 뜨고는 못 볼 것같은 그런 행동들도 아마 있을걸요?
돈 주면서 하라고 해도 힘든 귀여운 척~ 꿍꼬또~정도나 1더하기 1은 귀요미~
이정도로 끝날 귀여운 행동이 아니라 온몸에서 귀여움이 퐁퐁 뿜어져 나오려면 어쩌면 좋을까요?
인기있는 행동은 곧 귀여운 행동이라는 점을 머리속에 꼭 넣어두고...
마음가는 남자,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너무 과하지 않게 한번씩 귀여운 행동 해 보세요~~
우선은 머리카락을 잘 활용해 보세요~
여자와 남자가 외모적으로 가장 다른 점 중 하나가 이 머리카락입니다~
샴푸의 은은한 냄새가 나는 윤기있는 머리카락... 같은 여자라도 부러운 머리네요.
남자들이 좋아하라 하는 머리카락을 사용하는 행동 중 가장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것은
머리를 쓸어올리는 모습입니다.
얼굴로 흘러내린 머리를 손가락으로 솨악 쓸어올리는 모습,
머리카락을 쓸어올리면서 귀뒤로 넘기는 모습에
남자는 심쿵~ 거기에 진하지 않은 향수나 샴푸의 냄새...
참 이뻐보이죠? 그리고 과하지 않은 귀걸이 하나 있다면 더 포인트가 되겠죠~~
귀여운 행동, 귀여운 표정...참 어렵죠~ 특히나 원래부터가 무뚝뚝하다면?
살폿 웃는 얼굴, 항상 밝은 표정도 더 귀여워 보이게 하겠죠~
더군다나 귀엽고 밝은 표정은 같이 있는 사람도 행복해 보이겠죠.
그렇다고 큰 소리로 껄껄껄 웃거나하면 품위 없어 보일 수 있어요.
남자들에게 있어 귀여운 행동이란 조금은 소극적인듯 부끄러운 듯한 행동이에요~
꼭 살짝 웃는 모습만 귀여운 것은 아니에요.
조금 화난 듯한 얼굴도 남자에겐 귀여워 보인다고 해요~
남자가 약속시간에 조금 늦는다던가 했을때 볼에 바람 넣어서 볼록하게 하는 그런 거 있잖아요.
복어처럼 볼을 빵빵하게 하고는 입술 뾰족하게 모으고 약간 뽀로통한 모습이 귀여워 죽겠다는 남자들이 많아요~.
너무 화내거나 짜증내면 안되는건 알겠죠?
평상시와는 달리 뭔가 곤란하고 힘들어보이는 모습,
그리고 훌쩍 울고 있거나 소리없이 눈물만 흘리고 있는 모습에도
남자들은 심장이 쿵...하는 느낌을 받는다고 해요.
뭔가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이나 힘들어하는 모습도 남자의 관심을 끄는 대표적인 행동중의 하나입니다.
남자가 여자의 고민을 들어주면서 둘 사이의 거리는 점점 더 줄어들 거에요.
짝사랑하는 그 사람에게도 한번 써먹어 보세요~
그 사람이랑 같이 걸어갈 때 그 남자의 옷을 살짝 잡아당겨 보세요..
옛날부터 유명한 귀여운 행동이에요~
상대의 흥미를 끌기 위해 또는 뭔가 할말있다는 듯이 그 사람의 옷소매를 살짝 잡아당기는 거에요.
살짝 돌아본 그 남자를 향해 밝게 웃어보여도 좋고,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여도 좋고..
한가지 주의할 점은 패션에 엄청 신경쓰는 사람이라면 옷 잡아당긴다고 짜증낼 수 있으니 피하세요~
밥먹을 때 쩝쩝 소리내거나 하진 않죠?
사실 젓가락질 잘 못하는 사람이 귀엽다는 남자도 있긴 한데
못하는 모습이 귀엽다고 하는 것은 나중에 쉽게 질린다고 해요.
그러니 만약 젓가락질이 서툴다면 남자에게 가르쳐 달라해서
고치는 모습등을 보여주는 것도 아주 귀여운 행동중 하나에요.
먹으면서 입안에 내용물 보이게 얘기하거나 하지말구요~~
남자들에게 귀엽다는 것은
천박해보이지 않는다는 것과 동의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해요~~
식사하다가 식기나 컵에 립스틱이 찍힌다면? 그럴땐 손가락이나 냅킨으로 살짝 닦아내세요.
남자들은 단순해서 그렇게 립스틱을 닦아내는 모습에서
여자의 입술을 한번 더 쳐다보고...심쿵...^^
제발 그 이쁜 입에서 졸라, 존나...이런 말 좀 쓰지 마세요.
귀엽던 얼굴도 천해 보이네요...ㅠㅠ
혀짧은 소리로 귀여운 척 하는 것도 한두번이고...
예쁘고 귀여운 행동이란 들어서 이쁜 말을 하는 걸 의미한다고 해요.
특히나 남자가 하는 말이나 행동에
고마워하고 맛있어하고 즐거워하고 감탄해하는 말을 예쁜 단어로 표현해 주세요~
양손으로 턱을 괴고 열심히 들어주면서 맞장구 쳐주세요.
팔장끼고 소파에 깊숙히 앉아서 너 어디 말 한번 해봐라 하는 그 행동이 귀여워 보이진 않겠죠?
그리고 이 모든 것의 완성은 슬프게도 얼굴과 패션입니다.
꼭 연예인처럼 이쁜걸 바라지는 않겠죠~
꼬죄죄한 모습이 아니라 어딘가 여성스럽고 귀여운 패션과 메이크업이라면 금상첨화겠죠.
하지만 저처럼 태생이 귀여운 패션은 태어나서 한번도 입어본적 없고
핑크립스틱에 체리빛 볼터치는 죽어도 못하겠는 사람도 있겠죠?
의외의 귀여움을 노려야겠죠?
어른스러운 패션과 어른스러운 메이크업, 그리고 쿨한 성격의 여자가 한번씩 보여주는 귀여움이
맨날천날 귀여운 애들보단 남자들의 심쿵 확률을 높일 수 있을거에요~~
마음에 드는 그 남자 앞에서만 한번씩 귀여운 모습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