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삼성의 첫 원형 스마트워치 기어A(오르비스, GearA)의 

주요스펙정보가 SamMobile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기어A(GearA)는 Gear SDK, 1,18인치 360x360 픽셀의 원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와이파이, 블루투스, GPS, 심박센서를 내장했습니다. 

2G,3G모델과 와이파이 모델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SamMobile에 의하면 기어A의 디스플레이모듈은 슈퍼아몰레드를 채용했으며 

엑시노스 3472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Mali-400 Mp4 GPU), 

768MB RAM, 4GB ROM, 250mAh배터리, 가속도센서, 기압센서, 

자이로센서, 심박센서를 탑재했다고 합니다. 

OS는 타이젠(Tizen)을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만 

UI는 새롭게 개발된 것을 채용한다고 하는 소식입니다. 

사이즈는 직경 38mm, 42mm라고 하며 

베젤링을 돌리면서 조작이 가능한 환경입니다. 





또한 8월에 발표될 예정에 있는

 갤럭시 S6 엣지플러스(Galaxy S6 edgy plus)와 갤럭시노트5(Galaxy Note5)와 함께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드형

728x170

CES2015의 키노트스피치에서

 인텔이 버튼형 웨어러블용 모듈 Curie를 발표했습니다.

손톱크기보다 작은 버튼형 32비트 프로세서 쿼크(Quark),

6축 모션센서, 블루투스 로 에너지(Bluetooth Low Energy),

배터리 충전용 회로등을 갖추고 있어

 반지형과 팔찌형, 그리고 버튼형 등

여러가지 웨어러블기기를 가능하게 합니다.

 

인텔은 2014년의 CES에서는 SD카드형 초소형PC, Edison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었는데 1년후인 2015년 CES에서는

 더 작은 버튼형 Curie를 발표했습니다.

Curie의 안에는 인텔의 초소형 x86프로세서 쿼크패밀리의

신SoC인 쿼크SE를 탑재했습니다.

 384KB의 플래시메모리와 80KB의 SRAM,

6축 모션센서(가속도계, 자일로)와 블루투스 로 에너지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독자적인 센서허브에는 패턴매칭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모션센서에서의 정보를 인식해 기기와 착용자가 어떤 상황에 있는지,

어떤 행동과 어떤 사용법을 하고 있는지,

초저소비전력으로 상시 감시한다고 합니다.

 

Curie의 발표와 함께 인텔은 웨어러블과 IoT기기 보급을 위한 개발자 지원과

 아이웨어야와 스포츠웨어브랜드와의 광범위한 파트너십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Curie는 무선기기로서의 시험과 인가를 아직 받지 않았지만

계획으로는 2015년 후반에 제공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드형

728x170

열심히 키보드 두드려대다가 손 뻗쳐서 마우스 누르고...

리듬이 끊기는 느낌 팍팍 들지 않으시던가요?

이제 마우스를 대신할 것이 왔습니다.

손가락으로 마우스를 대신하세요~

마우스를 대신할만한 것은 여러가지로 연구되어 왔는데

 2015년의 CES에서는 Motix가 등장했습니다.

 

우리의 손가락이 마우스를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키보드의 제일 안쪽, 즉 위쪽에 센서를 부착합니다.

그러면 센서가 키보드가 지정한 범위의 움직임을 트래킹해갑니다.

 

 Motix의 또다른 패치는 스티커로 되어 있는 정전용량식 터치패드입니다.

이것은 키보드의 제일 안쪽,

즉 유저쪽에 가까운 방향에 오른손잡이라면 왼쪽에,

왼손잡이라면 오른쪽에 붙여서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손의 엄지손가락으로 조작하는 듯한 느낌으로 붙여 둡니다.

1~4까지 번호가 있어서

1을 누르면 손가락을 트래킹하는 센서가 유효화되고,

 2를 누르면 센서 감도가 오르게 되며,

4를 누르면 디스플레이가 터치스크린이 된다는 식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Motix를 윈도우 8.1에서 시험해 봤더니

터치페이스 조작에 중점을 둔 OS라서

둘의 궁합이 잘 맞는 듯하는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Mac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아직은 마우스만큼 정확하지는 않다고 하네요.

 허공에 대고 손가락으로 그려나가는 것이다 보니

 생각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짜증이 나게 된다던지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Motix는 120달러로 2월에 발표예정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키보드와 호환성이 있다고 합니다. 

마우스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되지는 않겠지만

앞으로의 마우스 대체 조작기관으로서의 활약은 기대해 볼만하겠습니다.

 

그리드형

728x170

 

4.7인치의 아이폰6과 5.5인치 아이폰6플러스는

 보기에는 커서 편하긴 하지만

역시 휴대하기에는 조금 작은 사이즈의 아이폰을 갖고 싶다면?

 

물론 옛날의 아이폰이 아니라 새로운 아이폰으로

조금 아담한 아이폰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애널리스트인 Timothy Arcuri씨에 의하면

애플은 현재 <4인치 사이즈의 신형 아이폰>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내년에 세가지 사이즈의

아이폰을 발매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중 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모델은

아이폰 6s 미니(iPhone 6s mini)라는 이름이

될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또 이 아이폰 6s 미니의 스펙은

 아이폰 5s와 거의 비슷할 것이라고 하네요.

 

즉 아이폰6s에서는

 한단계 성능이 낮아지는 로엔드모델이 될 것이며

디자인은 아이폰6의 흐름을 따라

곡선을 띠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프로세서는 퀄컴이 채용될 지도 모른다는 정보도 같이 전하고 있습니다.

아이폰6과 아이폰6s는 대형스크린을 탑재하고

판매도 아주 순조롭지만 한손으로 조작할 수 있는

 4인치 정도의 단말기를 원하는 아이폰유저들의 바람도 무시할 순 없겠죠?

 

원하는 사이즈가 없어서 다른 브랜드의 제품으로 갈아타는 일이 없도록

 애플에서도 머리 좀 굴리고 있는 건가요?

 

4인치, 4.7인치, 5.5인치 세가지 사이즈의 아이폰...

좋아하는 사이즈를 고르면 되겠습니다~

 

 

 

그리드형

728x170

 

스티브 잡스가 처음 아이폰을 발표했을 때,

Who wants a stylus?라는 질문을 했었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스타일러스가 필요한,

또는 양손을 써야하는 스마트폰을 싫어했다고,

스마트폰은 한손에 쏙 들어와

한손으로 충분히 조작가능해야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시대가 바뀌고 CEO가 바뀌면 역시 시대를 따라가야 하는 가 봅니다.

 

애플이 스타일러스 특허를 출원했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이 애플사가 출원한 특허 일러스트라고 하네요.

 별달리 특별할 것 없는 그런 스타일러스 펜입니다.

 

심플하고 뽑아쓰기 좀 불편하고 게다가 잃어버리기 딱 좋은

그냥 그저그런 스타일러스.ㅠㅠ

모습에서부터 탑재되어 있는 부재에 이르기까지

 애플다운 혁신적인 점은 전혀 볼 수없는 그런 스타일러스입니다.

 

지금까지 애플은 완고할 정도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스타일러스를 같이 발매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제품은 아니라해도

서드파티메이커의 아이폰 용, 아이패드 용 스타일러스는

흘러넘칠 정도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애플사에서도 이런 시장을 그냥 눈 뻔히 뜨고 놓치긴 싫었나봅니다.

 

물론 특허 출원했다고 해서 다 제품화 되어 출시된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내년에 발표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한 12.2인치,

혹은 12.9인치 대형 아이패드에는 서피스처럼

스타일러스와 함께 출시되는 편이 좋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견해는 있습니다. 

 

 

 

그리드형

728x170

 

스마트폰으로 눈을 검사할 수 있다???

눈 검사..

단순하게 시력만 검사하는 것 말고도

 안과 관련 질환을 검사할 수 있다는 얘기일까요?

 

 

우리 지구에는 눈 검사를 하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지 못해

실명하게 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현재 실시되고 있는 안과검사방법은 검안경과 카메라 등

 여러가지 검사기구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기구들을 수송하는데는 시간과 비용이 들고

 전기가 없으면 동작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이 검사키트 Peek라고 합니다.

 

Peek Retina라 불리는 스마트폰에 부착시키는 어댑터와

 전용 어플을 사용하면 눈의 안쪽, 망막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촬영된 영상은 스마트폰의 고성능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기 때문에

 퀄리티상에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왼쪽이 Peek Retina가 찍은 영상, 오른쪽은 기존 검사 카메라로 찍은 영상입니다.

 

 

그리고 그 사진을 안과의사에게 보낸다면

 전세계 어디에 있는 의사에게라도 보내

 프로의 진단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굳이 병원에 찾아갈 필요가 없다는거네요.

문제가 발견되면 가서 약 받고 주사맞고 치료받고 그러면 되겠네요~

 

 

 

이 키트를 개발한 것은 Peek Vision이라는 단체로

안과의사와 소프트웨어디벨로퍼,

프로닥터디자이어가 협력해 개발했다고 합니다.

 개발과정에서는 런던의 의료대학과

눈을 전문으로 하는 연구기관과 협력해

여러 지식과 지혜를 집약시켜 개발한 제품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직 미국식품의약품국의 허가가 나지 않아서

 미국 국외로 내보낼 수는 없다고 합니다.

또 호환단말기도 삼성 갤럭시 S3 뿐이라고 합니다.

 

호환단말기를 늘리고 보다 본상품을 지지해 줄 서포터를 찾기 위해

 현재 indiegogo에서 클라우드펀딩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드형

728x170

 

여러가지 신기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데요,

또하나 신기한 제품이 눈에 들어왔네요~

스마트워치나 피트니스트랙커등의 웨어러블 제품들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우리들의 손목을 터치스크린으로 바꿔서

 작은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조작할 수 있도록 해 준다고 하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발상의 팔찌형 제품

<Cicret Bracelet>가 등장했습니다. 

 

 

 <Cicret Bracelet>는 소형 프로젝터를 내장하고 있어서

 사람의 손목에 안드로이드 UI 영상을 표시하고

 그대로 터치하는 것만으로 어플을 조작할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동작내용은 프로모션동영상을 보면( CG영상입니다^^)

일목요연하게 알아볼 수 있겠습니다.

 

손목을 가볍게 흔드는 것만으로 어플 화면이 손목에 나타나

 그대로 건드리기만 하면 터치조작이 가능하게 됩니다.

본체에 내장된 하나의 Pico프로젝터가 안드로이드의 UI를 피부에 투영해

8개 센서가 피부이 어느부분에 손가락이 닿는지,

어떤 식의 제스추어가 행해지는 지를 검출합니다.

 

 

<Cicret Bracelet>는 아직 컨셉단계이긴 하지만

 개발자들은 이것을 상품화할 예정으로 공식사이트를 통해

 프로토타입 작성위해 700,000유로의 클라우드펀딩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상품화에 대한 전망은 아직 전무하다고 해도 좋을 듯하지만...

상품으로 나온다면 멋지겠습니다.

 

욕실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라던가 뭐 그런거 필요없이 그냥 편하고..

아무데서나 손목에 떡하니 화면 불러내서

터치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갖고 싶은데요~

 

 

 

 

그리드형

728x170

 

태블릿은 얼마까지 내려갈까요?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저가 태블릿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데

이번에 여기에 델이 가담했습니다.

 

 

윈도우 태블릿의 신제품

베뉴 8 프로 3000시리즈(Venue 8 Pro 3000)를 발매했는데요,

 

작년말 발매한 베뉴 8 프로를 기반으로 해

프로세서와 메모리등을 변경한 저가형 모델입니다.

 

주요 변경사항은 세가지로 좁혀 볼 수 있습니다.

 

프로세서가 Atom Z3745D에서 Z3735G로,

메모리가 2GB에서 1GB로,

본체컬러가 벨류 8 프로의 첫 화이트입니다.

 

 

프로세서는 모두 4커어 4슬롯 1.33GHz-1.83GHz입니다만,

최대 메모리와 대역폭은

3745D가 2GB & 10.6GB/초가 1GB & 5.3GB/초로 변경되었습니다.

또 내장 인텔 HD 그래픽 베이스클럭은 모두 311MHz입니다만,

바스트주파수는 3745D가 792MHz, 3735G가 646MHz입니다.

 

주요사양은 8인치 1280 x 800 IPS 액정(10점 터치대응),

인텔 Atom프로세서 Z3735G, 1GB RAM, 32GB eMMC,

802.11b/g/n 와이파이, 블루투스 4.0 입니다.

 

이외에 전면 1.2MP/후면 5MP 카메라, 마이크로SD카드리더(최대 128GB),

마이크로USB2.0, 헤드폰/마이크겸용단자등이 탑재되어 있으며

HDMI단자는 탑재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18Whr로 최대 6.9시간 가동된다고 하는데,

기존 기기는 같은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면서

카탈로그상에서는 최대 10시간 가동된다고 합니다.

 

사이즈는 216 x 130 x 9mm, 391g.

사이즈도 기존 기기와 같지만 4g가벼워졌습니다.

 

OS는 윈도우 8.1 with Bing 32bit,

마이크로 오피스 퍼스널 2013이 부속되어 있습니다.

 

 

델 베뉴 8 프로 3000시리즈(Dell Venue 8 Pro 3000)

199.99달러에 출시된다고 하는데요,

20달러 추가하면 광택 화이트색상의 제품을,

그리고 스타일러스와 폴리오 케이스를 추가하면

229.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슷한 태블릿의 가격을 비교해보면

도시바는 7인치 윈도 8.1 태블릿을 119달러,

에이서(에이수스)는 윈도 8.1 태블릿 탭8W을 149.99달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드형

728x170

 

도대체 어디를 봐서 스마트워치?

그냥 평범한,

남자들에게 인기있을 듯한 심플하지만

그냥 시간만 알아볼 수 있는 그런 시계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HP의 고급 스마트워치인 MB Chronowing입니다.

고급이라는 단어가 포인트입니다~~!!

가격은 350달러.

마이켈 바스티안의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엠비 크로노윙(MB Chronowing)은

직경 44미리, 스테인레스동제, 사파이어글래스와

흑백LCD 디스플레이에 레드 악센트가 특징입니다.

 

iOS단말기, 안드로이드단말기 상관없이 지원가능하며 

스마트워치에서 최소한으로 기대하는 기본기능,

즉 메일을 읽는다던가, 날씨를 체크한다던가,

스케쥴 진동알림, 음악을 조작하는 기능은 탑재되어 있습니다.

 

터치스크린이 아닌

버튼을 터치하는 형태로 조작들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갤럭시 기어, 모토 360에서 가능한

 걸음수 체크나 전화를 받는 것은 불가능하네요.

 

 

그럼에도 스마트워치보다는

전통적인 시계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스마트워치의 기본 기능은 갖추었으며,

가격은 350달러,

게다가 마이클 바스티안의 디자인...

이런 점들이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5ATM의 내수 기능과

 배터리가 한번 충전에 1주일은 간다는 점이 눈길을 끄네요.

11월7일부터 회원제 전용 명품 쇼핑사이트인

 길트(Gilt)에서만 판매된다고 합니다.

 

사파이어 글래스 크리스탈과 악어가죽 밴드 한정판은 649달러,

 가죽과 고무, 나일론 소재의 밴드 시계는 349달러에 판매됩니다.

 

스마트워치로서만 본다면 조금 아쉬운 점도 보입니다만,

스마트워치 보다는 기존의 시계다움을 중시한 점이 마음에 들기도 하네요.

 

 

그리드형

728x170

 

Dexmo는 디지털 세계와 리얼현실을 이어줄 수 있는 최신 제품입니다.

파워드슈트처럼 보기에도 뭔가 멋있어 보이긴 하네요.

 

DEXMO는 현재 두 타입이 소개되고 있는데요,

스탠다드타입의 DEXMO CLASSIC과,

디지털 감각의 피드백을 얻을 수 있는 DEXMO F2

라인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스탠다드타입의 DEXMO Classic은

11개의 움직임으로 디지털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각 관절의 구부러지는 정도와 각 손가락 거리,

 엄지손가락의 회전정도를 검지할 수 있습니다.

 

Dexmo F2가

스탠다드타입과 다른 점은 디지털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디절 필링을,

마치 리얼 감각처럼 얻을 수 있게 된다는 점입니다.

 

이 감각을 실현하고 있는 것은

 검지손가락과 엄지손가락에 장착된

 특허출원중인 브레이킹 시스템입니다.

 마치 실제로 직접 물건을 만지고 있는 듯한

 리얼 필링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Dexmo는 예술에서 산업분야에까지 여러 분야에서 이용가능하며

특히 VR과 게임에 활용하기에도 좋을 듯합니다.

 

아직은 개발단계로

퀵스타터에서 자금을 모집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Dexmo classic은 75달러,

클래식 양손을 하게 되면 158달러,

Dexmo F2는 하나에 179달러,

양손을 하게 되면 319달러라고 합니다.

 

 

 

그리드형

728x170

 

마이크로소프트의 웨어러블단말기,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이름도

마이크로소프트 밴드(MicrosoftBand).

 

 

 

 

10개나 되는 센서로 운동과 건강을 트래킹하는 피트니스 단말기입니다.

그리고 가격도 200달러라는 점도 큰 매력중의 하나일 듯하네요.

한번 충전으로 이틀은 유지할 수 있는 배터리도 반갑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심박수 모니터링 기능외에도

햇빗을 얼마정도 쐬었는지를 트래킹하는 UV센서,

스트레스를 측정하는 갈바닉피부반응 센서,

그리고 GPS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열가소성 에라스토머로 이루어져 있다는 18.5mm의 밴드는

스트레치가 들어있어 착용감도 쫀쫀하고 좋다고 하네요

1.4인치의 스크린 화질은 320 x 106,

배터리는 100mAh의 리튬이온건전지 두개를 사용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밴드는 건강관련 데이터조사를 목표로 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프로젝트인

마이크로소프트 헬스(MicroSoft Health)의 일환이며

그들의 데이터를 모으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또 헬스어플은 밴드 뿐만아니라

 Jawbone같은 다른 단말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사웨어버블 제품이 많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에는 자산 연계에만 집착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마이크로소프트 밴드와 함께 사용할 스마트폰은

윈도우폰(Windows Phone)이외에도 호환가능하다고 합니다.

iOS, 안드로이드 모두 OK입니다.

다만 윈도우폰에만 대응하는 기능이 하나 있어

 음성명령을 타사 스마트폰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하네요.

 

스마트워치와 마찬가지로 메일과 텍스트, 캘린더,

리마인더기능, 트위터, 페이스북 알림, 날씨에 주가정보 등

여러 통지기능을 갖추고도 있으며,

어플도 있어 스크린에 표시되고 있는 것을 스크롤하면서 조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어플 안에는 스타벅스어플이 있어서

 어플에서 스캔가능한 바코드를 표시하면

현금이 없어도 커피를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골드짐, MyFitnessPal, RunKeeper, MapMyFitness,

Jawbone와도 제휴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드형

728x170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은 편리하긴하지만

어쨌든 화면이 좀 작네~라고 생각하는 우리들.

이제 그런 걱정안해도 될 시간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MIT의 연구자들이 책상위에 펼쳐놓은 제품을

 하나의 큰 스크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마치 미래SF영화에서 본 것같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습니다.

 

제품이 하나밖에 없어도 이 기술은 사용가능합니다.

예를들면 손가락으로 조작하지 않고 제품을 움직이기만 해도

 큰 사진을, 큰 영상을 구석구석 볼 수 있게 됩니다.

 

책상위에 태블릿 하나만 놓고 태블릿을 움직이니

세계지도 여러 곳이 큰 화면으로 보여지고 있는

 동영상도 확인해 보세요~~

 

물론 여러 제품을 이용하면 더욱더 여러가지를 활용해 볼 수 있겠습니다.

 

어떤 제품으로 보고 있던 웹사이트안의 링크를

 손가락으로 튕기는 것만으로 다른 제품 화면에서 열리기도 하네요.

(동영상으로는 3분 20초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 움직임만으로 왔다갔다 할 수 있다니 굉장하네요.!!!


스마트폰과 태블릿 이외에 필요한 것은 단 하나

 Depth camera(깊이카메라)가 탑재된 램프.

 

이 Depth camera로 각각의 제품 배치와 방향등을 파악해

각각의 제품상에 비추고 싶은 것을 찍어낼 수 있게 됩니다.

 

산산조각난 거울같이 비춰지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하나의 스크린으로 인식시키는 것에 성공한 것에는

 이런 테크놀러지가 활용되어 있는 것입니다.

 

또 이 프로젝트에 관여한 소프트웨어와 도표 등은

 모두 오픈소스로 공개된다고 하니

 여러가지로 시도해보는 재미도 있을 듯합니다.

 

하지만 Depth Camera의 램프없이 실현가능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