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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요가.

뭔가 세상과는 짧은 시간이나마 떨어져서

 명상과 몸 단련에 정신집중을 하는 운동이죠.

그런 요가의 세계에도 이제

디지털이, 과학이, IT가 침투하려합니다.

 

천천히 자신의 페이스대로 즐길 수 있는 요가와

 스마트폰을 연계하는 요가매트,

 스마트매트(SmartMat)를 보겠습니다.

 

스마트매트는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어플과 연계해

 우리 몸의 균형과 포즈등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홈모드, 클래스모드, 선(禪)모드라는 세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홈모드에서는 리얼타임으로 자세의 세심한 지도를,

클래스모드에서는 영상만이나 음성만의 어드바이스,

그리고 선모드에서는 집중할 수 있도록 단한마디의 어드바이스도 없이

요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독자적인 마켓도 준비되어 있어

렛슨을 다운로드하는 것으로 혼자서도 점점 더 새로운 포즈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마치 내 개인 요가 선생님이 항상 내 옆에 있어주는 그런 느낌이겠죠?

 

저도 요가를 배우러 다니고 있지만 뭔가 일대일로 하는 게 아니라서

설명대로 내가 하고 있는 건지 어떤 건지 잘 모르겠고,

어제는 요가 하고 와서 허리가 끊어질 듯이 아프더라구요.

 

 제대로 된 자세를 알려주는 선생님이 옆에 있다면

그것도 내 개인 트레이너로 있어준다면 진짜 믿음직할 것 같습니다.

스마트매트는

 이미 클라우딩펀드사이트인 Indie GOGO에서 목표금액을 달성했습니다.

가격은 447달러가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조기 예약특전으로

 사이트상에서는 297달러에서 347달러로 예약접수중입니다.

 

한가지 저에게 가장 큰 난점이라면.......

아직 한글 지원이 안된다는 점이네요.

한글 지원이 된다면 꽤 히트할 상품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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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에어기어인 듯한...전동 롤러스케이트..재미지겠습니다.^^

로켓스케이트는 최고시속 약 20km로 달릴 수 있는 전동 롤러스케이트입니다.

 

미국의 스타트업기업인 ACTON사가 퀵스타터에서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스마트웨러러블 모빌릴티로서 자금을 모으고 있는 제품입니다.

 

신발위에서 스트랩으로 고정한 전원을 켜고

땅을 발 끝으로 차고 체중을 실으면 엑셀,

발뒤꿈치로 체중을 옮기면 브레이크로 직감적인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체중이동으로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 있는것이 세그웨이와 비슷해 보이네요.

 

지금까지 이런 제품류는 스마트폰으로 조작할 수 있는 것이 비교적 많았는데

 이 제품은 발 만으로 조절할 수 있는 타입입니다.

 

또 자신의 발에서 땅까지의 간격이 매우 가깝기 때문에

단차나 계단을 만나게 되도 그때마다 일일이 로켓스케이트를 벗을 필요없이

 그대로 보행도 가능합니다.

 

한가지 함정은 현재 발매되고 있는 모델들은

모두 한쪽발 약 3kg로 상당히 무겁습니다.

 조금 먼거리를 발끝으로 걷는다거나

계단등에서의 이동은 현실적으로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다이어트 겸해서 다리에다가 모래주머니 차고 있다 생각하고 하려면 모를까..ㅠㅠ

 

하지만 그외에도 재미나고 좋은 점은 더 있습니다.

어플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다더 로켓스케이트를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어플과 페어링해 두면

지금까지의 보행거리와 배터리미터를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주행해 온 길을 지도상으로 트래킹해보기도 하고

카메라를 올려서 무선조종차처럼 컨트롤하면서 놀수도 있다고 합니다.

 

개발자용 SDK도 공개되어 있으므로 이를 이용해

 제작된 재미있는 게임에 도전해 볼 수도 있습니다.

 

동영상보기

로켓스케이트는 R6,R8,R10 세가지 라인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항속시간과 구동시간, 가격이 다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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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는 어쩔수 없겠지만 집에서만이라도

책상앞에 앉을 때 의자가 아닌 짐볼에 앉아보세요~

미국등에서는 짐볼에 앉아 근무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고 하는데,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좀 무리일래나요??

 

저도 하루종일 앉아있는 일이다보니 X꼬부분이 너무 아파서

교정용 방석등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집에서는 짐볼로 바꿔야 겠습니다.

 

그럼 의자가 아닌 짐볼에 앉는 것만으로도

 변하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첫번째 집중력이 쫘악!!하고 올라갑니다.

어느 미국의 학교에서는 반의 의자를 전부 짐볼로 바꿔버렸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그 반의 아이들 집중력이 올라가고

비만율도 감소했다는 효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두번째 스트레칭을 할 수 있다.

일을 하면서도 조금씩, 약간 스트레칭을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복근을 단련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의자에 앉아있는 게 아니라 짐볼에 앉아서 균형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배부분에 힘이 들어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복근 단련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네번째 혈액순환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같은 장소에 같은 자세로 오랜시간 앉아 있으면 혈액 순환이 나빠집니다만,

짐볼에 앉아있으면 계속 조금씩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좋아집니다.

 

다섯번째 골반을 바로잡아서 요통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짐볼을 피트니스센터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부분이

 요통이 심한 사람이나 골반교정용으로 많이 쓰이는것은 아시죠?

허리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자세를 바로해서 교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여섯번째는 하루 소비칼로리를 증가시킵니다.

끊임업이 계속 조금씩 움직여야하다보니

아무래도 하루소비칼로리량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려면 상사의 허락도 필요하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해서

 주저하게 되겠지만 우선 집에서만이라도 써 보고 효과를 많이 본다 싶으면

 상사에게 허락을 받아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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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데일리뉴스에서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들 중

 미남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1위는 대강 눈치 채셨죠??ㅋ

 

 그런데 15위에 놀랍게도 박주영선수...

저만 놀랍나요?

 

남 얼굴보고 왈가왈부할 입장은 아니지만

전 박주영선수 보면 눈은 항상 졸린 것 같고 힘없어 보이고

단!!!!!!!!한번도 잘생겼다는 걸 느끼지 못했는데...

왜??????????? 15위에????

 

그냥 잘 생긴것도 아니고 섹시??

 sexiest soccer stars 라는건 섹시한 축구스타라는 말 맞죠?

영어가 딸려서인가??? 흠..사람 보는 눈은 다 다른가봅니다..^^

 

하여간 다른 순위를 보면 그닥 신빙성이 없어보이진 않는데

박주영선수에서 ...아~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일 뿐입니다~

 

출처

15위 박주영(한국)

 

14위 파비앙 존슨(미국)

 

13위 그레이엄 주시(미국)

 

12위 세르히오 라모스(스페인)

 

11위 세스크 파브레가스(스페인)

 

10위 디에고 루가노(우루과이)

 

9위 이케르 카시야스(스페인)

 

8위 네이마르(브라질)

 

7위 팀 케이힐(오스트레일리아)

 

6위 라다멜 팔카오(콜롬비아)-이번에 최종 명단에 들지 못했죠?

 

5위 올리비에 지루(프랑스)

 

4위 알렉시스 산체스(칠레)

 

3위 글렌 존슨(잉글랜드)

 

2위 헤라르드 피케(스페인)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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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된 브라질 월드컵.

한달여 밤잠 모자라는 분들 많겠습니다~

지난 월드컵 때, 아니 항상 있어왔던 골판정 시비문제가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어느정도 개선될까요?

 

FIFA에서는 골라인을 넘어갔는지 어떤지를 심판하는 시스템 쇄신을 중요과제로 삼아

이번 브라질 월드컵부터는 독일의 골 컨트롤이 제공하는 시스템

 브라질 전 12경기장에 도입했습니다.

 

골라인을 리얼타임으로 감시하는 7대의 카메라와

중앙분석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매초마다 500장의 촬영성능을 자랑하는 카메라

 2m초마다 볼 위치를 찍어냅니다.

그리고 골라인을 넘어선 것이 판명되는 1초 이내에

 각 심판의 스마트워치에 진동과 Goal이라는 메시지 표시를 보내줍니다

 

.  

 

물론 최종적인 골 판정은 심판의 휘슬이겠습니다만

골 컨트롤이 찍은 골 장면은 바로 스타디움의 대형화면으로

보내지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골 장면도 골 장면이지만 오프사이드나

그런게 더 문제가 되는 거 아닌가요?

물론 몸싸움도..ㅠㅠ

축구에 문외한이라서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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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월드컵은 브라질...

그 다음은??

어쨌든 2022년 월드컵은 중동의 카타르입니다.

국제축구연맹회장이 카타르를 개최국으로 한것은

실수였다라고 했다던가 안했다던가 하는 말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만

이번에 카타르에서 월드컵 관람객용으로  복장규정과 규칙을 제시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슬람 문화를 존중해달라는 캠페인을 개시했습니다.

중동에는 보수적인 이슬람교단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데요,

다 아시겠지만 이슬람문화는 여성에게 특히나 엄격합니다.

피부노출을 극단적으로 피한 복장이 일반적으로 여성들은

외출할 때 얼굴과 머리를 다 가리는 부르카를 착용해야만 합니다.

이슬람국가인 카타르도 마찬가지로 2022년에 개최되는 월드컵에서도

이슬람문화센타가 The Reflect Your Respect(존중하는 마음을 나타내 주세요)라고

명명한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레깅스는 바지가 아니다!!

문화센터에서 제작한 팜플렛의 관광객의 바람직한 복장 규정에는

공공장소에서는 어깨에서 무릎까지 덮는 복장을 해주세요.

레깅스는 바지로 간주하지 않습니다라고 적혀있다고 합니다.

거기에는 미니 원피스에 반소매, 반바지, 탱크탑 등의

피부가 드러나는 복장 그림에 X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레깅스는 다리를 덮긴 하지만 엉덩이와 다리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합니다.

외설스러운 언동에는 6개월이하의 금고형!

외설적인 발언과 행동에 대해서도 카타르의 형법 제2290조에 근거

6개월이하의 금고형과 3000리야르(약 80만원)의 벌금에 처해진다라는 주의사랑이

팜플렛에 적혀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공공장소에서 애정표현은 금지,

개인적으로 모르는 사람의 사진을 마음대로 찍으면 안된다는 주의사항도 있습니다.

 

카타르에 머무는 동안은 당신도 우리들 중 한사람입니다.

우리 나라의 문화와 가치관을 지켜주도록 협조 바랍니다 라는 모토...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인가 봅니다.

 

카타르월드컵은 어쩌면 아주 조용한...훌리건도 못 들어갈 월드컵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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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으로 다가온 2014년 브라질 월드컵입니다.

 

 

밤잠 못 자고 여기저기서 또 한바탕 대~~한민국 짝짝짝

소리가 들려오겠네요...

 

영국의 한 미디어에서 각국의 유니폼들 순위를 정했네요.

원정유니폼과 홈유니폼 해서 총 52벌의 유니폼을 가지고 순위를 정했습니다.

 

별 다섯개를 기준으로 해서 별이 많을수록 좋은 평가를 받은 유니폼인데요,

여러분의 안목과 영국미디어의 안목을 한번 비교해 보세요~~


한국 원정 유니폼

 

한국 홈 유니폼

 

 

꼴찌부터 보겠습니다~~

꼴찌 일본 원정 유니폼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홈, 원정 유니폼

 

 

독일 원정 유니폼

 

 

스페인 원정 유니폼

 

별 하나

일본(원정),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홈, 원정), 독일(원정), 스페인(원정)

 

별 두개

온두라스(홈, 원정), 미국(홈), 코스타리카(홈, 원정), 포르투갈(홈),

이탈리아(원정), 벨기에(홈, 원정), 우르과이(홈, 원정), 콜롬비아(원정),

카메룬(홈, 원정),스위스(홈, 원정),

러시아(원정), 브라질(홈, 서드), 스페인(홈),

 

 

잉글랜드 홈 유니폼

 

별 세개

잉글랜드(홈), 네델란드(원정), 아르헨티나(원정), 크로아티아(원정),

코트디부아르(원정), 이탈리아(홈), 이란(홈, 원정), 이란(홈, 원정),

나이지리아(홈), 일본(홈), 독일(홈), 칠레(홈, 원정), 한국(원정),

가나(홈, 원정), 에쿠아도르(홈, 원정), 알제리(홈, 원정),

러시아(홈), 프랑스(홈), 멕시코(홈)

 

잉글랜드 원정 유니폼(가운데 루니^^맞죠??)

 

그리스 홈 유니폼(사진이 멋있네요^^)

 

별 네개

포르투갈(원정), 아르헨티나(홈), 네델란드(홈), 잉글랜드(원정),

 오스트레일리아(홈), 오스트레일리아(원정), 크로아티아(홈),

코트디부아르(홈), 그리스(홈), 그리스(원정),

한국(홈), 콜롬비아(홈), 미국(원정)

 

프랑스 원정 유니폼...(뭔가 내복같은데...안목이 부족한 것일???..ㅠㅠ)

 

 

브라질 홈 유니폼(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별 다섯개

프랑스(원정), 브라질(홈)

 

순서대로가 순위입니다.

제일 첫번째 있는 일본 원정 유니폼이 52등,

 제일 끝에 있는 브라질의 홈 유니폼이 1등이네요.

 

우리나라는 홈 유니폼이 5위, 원정 유니폼이 22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유니폼 순위말고,

월드컵 순위가 5위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일본 유니폼이 꼴찌가 된 이유는 사실 일본에서는 브라질을 이미지화해서

 형광색의 옐로우로 유니폼 컬러를 변경했는데

 브라질 스타디움 건설이 늦어져서

 공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형광색을 사용한 유니폼같다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하네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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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의 종류에 잘하면 하나더 추가 될 것 같습니다.

동계올림픽, 하계올림픽, 패럴림픽 등에 이어 올림픽이라는 이름은 아니지만

트래이애슬론 이름에 빗대어 사이버슬론이라는 경기를

2016년 스위스에서 개최한다고 합니다.

 

파워드슈트나 로보트 팔을 장착한 사람,

브레인 컴퓨터 인터페이스를 조종하는 사람들에 의해

개최되는 올림픽이라고 합니다.

 

바이오닉 아스리트들의 올림픽 사이버슬론은

로보트기술을 이용한 고도의 보조구를 장착한 장애자스포츠선수들이

기량을 자랑하는 선수권이라고 대회 웹사이트에 쓰여져 있습니다.

 

 

 

 

주최하는 곳은 스위스의 국립 컴피덴스센터 로보틱스 연구소

(NCCR Robotics:Swiss National Compertence Center of Research in Bobotics)라고 합니다.

 

여러 분야에 걸쳐서 수많은 경기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동력이 장착된 인공무릅, 탈착가능한 인공팔,

강회외골격, 전동휠체어, 근육전지자극장치,

최신형 브레인 컴퓨터 인터페이스 등의 장르라고 하네요.

 

브레인 컴퓨터 인터페이스를 사용한 레이스는

파일롯이 머리속에서 레이스용 아바타를 컨트롤 한다고 합니다.

 

이 경기에는 차 레이스와 말 레이스가 있어 특수한 시각효과와 음향효과에 의해

관객들은 보다 익사이팅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하며

경기는 스타디움내 대형 스크린으로 중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멀리서도 잘 볼 수 있도록 클로즈업으로 촬영되어

 대형 스크린으로 내보낸다고 하며

어떤 시합이라도 최저 두명의 파일롯(선수)이

두개의 같은 레이스에서 경쟁하기 때문에

 더욱더 긴장감도 높아질 것이라고 하는데

직접 보게 된다면 어떤 느낌이 드는 걸까요?

 

일반적인 패럴림픽과는 조금 다른 장애인올림픽에 최신 기술을 입힌 느낌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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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역전?

견생역전?

떠돌이 강아지 한마리의 견생역전이야기입니다~~^^

 

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해 죽음이 코앞에 있던 강아지 한마리가

 메이저리그 밀워키에 입단하게 된 기막힌 드라마네요~

 

 

 

미국 위스콘신주의 밀워키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밀워키구단이

아리조나주 페닉스에서 춘계훈련을 하고 있던 구장에

 차에 치인 강아지 한마리가 그 구장으로 흘러 들어왔다고 합니다.

 

차에 치어서 죽음이 코앞이던 이 강아지를

구단스탭이 보호하게 되자

 선수들도 자연스럽게 강아지를 살펴보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강아지는 통산 755번의 홈런을 친 행크 아론의 이름을 따서

행크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고

구단의 따뜻한 보호와 치료로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떠돌이 강아지였기에 주인도 없고해서

밀워키와 함께 춘계캠프장에서 본거지 밀워키로 돌아올때 데리고 돌아와

정식으로 입단시켰다고 하네요.

 

뉴스에서도 보도가 되었어요~

 

 

동영상에서 보듯이 선수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행크가 행복해 보입니다.

 

행크가 밀워키구단의 새로운 마스코트가 되어

앞으로 다가올 메이저리그 시즌에서

더 많은 관람객들이 선수들과 행크를 보러 갈 것 같은 느낌이 마구마구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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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가 복잡해서 따라하기 힘들어 보이는 요가!!

 

하지만 실제로 해보고 싶어지는 요가포즈도 꽤 있긴 하지만

몸이 말을 안 듣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죠~~

굳을대로 굳어버린 저주받은 몸....

 

 

 

요가하고는 안 맞다고 생각해 포기하기 전에 호흡으로 요가를 먼저 체험해볼까요~~

 

별로 어려운건 아니에요~

다 아시는 복식호흡^^

 

요가에서 중요한 것은 코호흡입니다. 그리고 복식호흡을 마스터하는 것입니다.

호흡법이라고 해도 사실 알고보면 애저래 복잡해지기 때문에

간단하게 3스텝으로만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1. 숨을 내 뱉는다 : 우선 코에서 천천히 숨을 내 뱉습니다.

 

2. 숨을 멈춘다 : 뱃속 공기가 전부다 나왔으면 코로 숨을 들여 마시세요~~

 

3. 숨을 들여 마신다 : 배 아랫부분을 의식적으로 부풀리세요~~

 

 

 

 

이것을 10회 반복하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맞춰지면서 세로토닌이 분비됩니다.

세로토닌이란 마음의 균형을 정돈해주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스트레스가 쌓여있는 상태라면 몸이 긴장상태가 되어 경직되어 있게 됩니다.

이 복식호흡으로 신경과 몸을 릴랙스시켜줄 수 있습니다.

 

숨을 <들이마신다 : 멈춘다 : 내뱉는다>의 이상적인 동작비율은 1:4:2 라고 합니다만

초보자들은 이에 특별히 구애되는 일 없이 숨쉬는데 힘들지 않을 정도로 해보세요.

 

요가는 이 호흡법에 동작을 연관시킨 것입니다.

어려운 포즈를 할 수 없어도 이 호흡을 일상적으로 하는 것 만으로

요가를 하고 있을 때와 비슷한 컨디션으로 유지해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요가호흡법은 몸을 릴랙스시켜 기분전환하게 만들어 주므로

잠시 쉬는 시간에 해보는 것만으로 상당히 긴장이 풀린다고 합니다.

 

익숙해지면 그다지 심하지 않은 동작과 무리 없을 정도의 요가 동작을 해 보는 것으로

효과는 더욱더 오르겠죠~~

 

호흡만이라면 이동중이든 다른사람들 앞에서든 할 수 있으니까

몰래라도 살살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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