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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는 어쩔수 없겠지만 집에서만이라도

책상앞에 앉을 때 의자가 아닌 짐볼에 앉아보세요~

미국등에서는 짐볼에 앉아 근무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고 하는데,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좀 무리일래나요??

 

저도 하루종일 앉아있는 일이다보니 X꼬부분이 너무 아파서

교정용 방석등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집에서는 짐볼로 바꿔야 겠습니다.

 

그럼 의자가 아닌 짐볼에 앉는 것만으로도

 변하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첫번째 집중력이 쫘악!!하고 올라갑니다.

어느 미국의 학교에서는 반의 의자를 전부 짐볼로 바꿔버렸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그 반의 아이들 집중력이 올라가고

비만율도 감소했다는 효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두번째 스트레칭을 할 수 있다.

일을 하면서도 조금씩, 약간 스트레칭을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복근을 단련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의자에 앉아있는 게 아니라 짐볼에 앉아서 균형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배부분에 힘이 들어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복근 단련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네번째 혈액순환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같은 장소에 같은 자세로 오랜시간 앉아 있으면 혈액 순환이 나빠집니다만,

짐볼에 앉아있으면 계속 조금씩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좋아집니다.

 

다섯번째 골반을 바로잡아서 요통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짐볼을 피트니스센터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부분이

 요통이 심한 사람이나 골반교정용으로 많이 쓰이는것은 아시죠?

허리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자세를 바로해서 교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여섯번째는 하루 소비칼로리를 증가시킵니다.

끊임업이 계속 조금씩 움직여야하다보니

아무래도 하루소비칼로리량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려면 상사의 허락도 필요하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해서

 주저하게 되겠지만 우선 집에서만이라도 써 보고 효과를 많이 본다 싶으면

 상사에게 허락을 받아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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