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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의 첫 스마트워치인 원워치(One Watch) 

2016년 2월에 발매될 것이라는 소문이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HTC의 스마트워치에 관한 소문은 2014년부터 종종 있어왔으며 

현재까지 카메라가 탑재된 스마트춰이와 원웨어라는 원형스마트워치에 관한 내용이 

비공식적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또다시 나돌고 있는 원워치가 지금까지 있어왔던 스마트워치와 일치할지,

 또는 전혀 새로운 제품일지는 전혀 알 수 없습니다. 


또한 탑재될 OS에 관한 이야기도 전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HTC는 안드로이드웨어 파트너기업인만큼 안드로이드웨어를 탑재할 가능성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소문으로는 원워치, 또는 HTC 스마트워치는 

모토360이나 화웨이워치처럼 원형 디스플레이를 갖춘 스마트워치로 

본체는 폴리카보네이트와 메탈을 조합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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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고급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TAG Heuer)가 

11월9일 태그호이어 최초의 

안드로이드웨어 스마트워치를 발표한다고 정식으로 인정했습니다. 



태그호이어가 스마트워치 개발. LVMH의 Tag Heuer SmartWacth


태그호이어사는 공식사이트에서 11월9일까지의 카운트다운을 시작했으며 

트위터로 손목시계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카운트다운 페이지에는 CONNECTED 메시지가 표시되어 있는 것으로 봐서 

안드로이드웨어의 통신기능을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으며

 인텔의 가장 작은 CPU 쿼크 SoC도 적용된다고 합니다. 


당일 발표되는 안드로이드웨어 스마트워치는

 <카레라 웨어러블 01, Carrera Wearable01>로 불리며 

약 1,800달러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또한 트위터로 공개된 제품사진에는

 원형 디스플레이와 다이얼이 갖추어진 손목시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레라 웨어러블01은 인텔프로세서를 탑재하고 

배터리 사용시간은 40시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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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LTE를 지원하는 첫 안드로이드웨어 스마트워치 

LG워치 어베인2nd 에디션(LG Watch Urbane2 Edition)을 발표했습니다. 



LG워치 어베인2 에디션은 2015년 4월에 발표한 LG워치 어베인의 후속모델로

 원형 메탈바디 디자인은 전작을 그대로 계승했지만 스펙은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웨어로는 처음으로 3G/LTE 통신과 음성통화와 VoLTE통화도 가능합니다. 


LG워치 어베인2 에디션은 디스플레이가 1.38인치로 약간 커졌으며

 해상도는 480 x  480 픽셀로 향상되었으며 

표시모듈은 P-OLED로 커버글래스는 고릴라글래스3을 채용했습니다. 


LG 워치 어베인 2nd 에디션은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가능하며

 스마트폰없이도 LTE통화, 메시지의 송수신이 가능하고 

안드로이드 4.3이상과 iOS8.2이상의 모든 스마트폰과 연동가능합니다. 



본체에는 세개의 버튼을 탑재했으며 각각 연락처 검색, 어플선택화면 표시, 

LG헬스 어플 기동을 조작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컬러라인업도 스페이스블랙, 룩스화이트, 오팔블루, 시그니쳐브라운 네가지로 진행됩니다. 

다만 우리나에서는 시그니쳐 브라운색상만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밴드는 팁시브 엘라스토머(TPSiV Elastomer)라는 피부에 거부감을 주지않는 재질이 사용되었으며, 

IP67의 방수, 방진 기능도 탑재되었습니다. 




LG워치 어베인2 에디션의 주요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1.38인치 480 x 480 픽셀 P-OLED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410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768 MB RAM, 4GB ROM, 9축 센서(가속도, 자이로스코프,콤파스), 기압센서, 심박센서,

 570mA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와이파이 b/g/n, 블루투스 v4.1, WCDMA/LTE, NFC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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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곧 발매될 예정인 스마트워치 기어S2(Gear S2)의 사용설명에 관한 동영상이

 유튜브에 시리즈로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동영상은 전부 다섯개로 각각 터치스크린 사용법, 갤럭시 스마트폰 접속방법,

 미디어파일 전송방법, 배터리 절약법, 통화와 SMS의 조작방법에 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어S2(Gear S2)는 안드로이드 4.4 이상과 1.5GB RAM 이상을 탑재한

 다른 회사의 스마트폰도 지원하고 있어 

갤럭시 이외에서 사용하려는 사용자에게 있어서는 접속방법 동영상을 반드시 봐야할 듯 합니다. 






또한 기어S2(Gear S2)는 원형 디스플레이를 채용하고 있어

 UI의 표시 내용도 기어S1과는 다릅니다. 

베젤을 회전시켜 조작할 수 있게 되어 이 동영상들을 보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기어S2는 지난주부터 발매되기 시작했는데요

 10월에는 유럽과 미국등에서도 발매될 예정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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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페블(Pebble)이 라운드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새로운 모델 페블타임 라운드(Pebble Time Round)를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의 페블타임은 스퀘어디자인과 두꺼운 베젤을 채용하고 있어

 조금은 남성적이고 터프한 느낌이 강했는데요, 

이번에 발표된 페블타임 라운드는 얼핏 봐서는 그냥 아날로그시계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페블타임 라운드는 디스플레이와 바디가 일반적인 아날로그 손목시계같은 모습으로 

가죽밴드도 함께 제공되어 보다 더 패셔너블한 패션아이템으로도 손색없어 보입니다.

 또한 본체 두께는 7.5mm, 무게는 28g으로 다른 스마트워치와 비교해 얇고 가볍습니다. 



페블타임 라운드는 페블타임의 파생모델로

 원형 전자페이퍼(e-Paper) 디스플레이를 채용하고 있다는 점 이외에는 기본적으로 페블타임과 같습니다.

 다만 원형디스플레이를 채용하고 있어 UI의 표시내용은 크게 달라져 있습니다. 




페블타임 라운드는 다섯가지 종류로 라인업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밴드폭은 20~14mm, 바디컬러는 블랙, 실버, 로즈골드 세가지 컬러로 이루어져 있네요.

 로즈골드컬러는 14mm 밴드모델에만 준비된다고 하네요. 

가격은 모두 249달러로 발송까지는 6~8주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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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브랜드 중에는 너무 비싸서 아예 엄두도 안나는 브랜드제품도 있고,

 스와치처럼 친숙한 느낌의 브랜도 있습니다. 



그다지 부담없는 가격과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많아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은 시계 스워치에서

 스마트워치를 발매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플워치나 안드로이드웨어와 정면 승부를 하게 되는 스마트워치는 아니라,

 어느 특정 스포츠에 맞춘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올인원 스마트워치가 아니라 

시계 이외의 기능은 각각의 목적에 맞춰서 최소한으로 설정되게 된다고 합니다. 



사실 2015년 봄에 발표된 Touch Zero One은 

비치발리볼 선수용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방수방진기능과 소비칼로리의 측정은 물론 

팔에서의 충격을 감지해 스파이크 강도를 측정할 수 있으며 

또한 관객들의 박수소리를 측정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지난 22일에 스위스의 신문인터뷰에서 스와치의 CEO는 

2016년 리오데자네이로의 올림픽용으로 Touch Zero Two를 발매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와 함께 다른 스포츠종목마다에 최적화된 시리즈로 발표해나갈 것이라고 한다.

 즉 Zero five, Zero Nine등으로 이름지어져서 발매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와는 별도로 NFC를 탑재해 결제기능을 갖춘 스마트워치도 발매계획에 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아웃도어보다 쇼핑등을 즐기는 사용자용으로 디자인될 듯 하네요. 


Touch Zero One의 예정 가격은 135스위스 프랑으로 약 17만원정도 선으로

 스마트워치치고는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닌 듯 하네요. 

아웃도어까지는 아니고, 그렇다고 쇼핑파도 아니지만...

스와치의 스마트워치...땡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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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의 스마트워치인 페블타임(Pebble Time)의 

스테인레스바디와 리스트밴드사양의 

페블타임스틸(Pebble Time steel)이 이번주부터 생산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킥스타터에서 지원금을 지불했던 구입자들에게는 

7월말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페블타임스틸은 본체케이징을 스테인레스스틸소재로 변경했으며

 리스트밴드도 스테인레스 또는 가죽으로 마무리한 페블타임의 상위모델입니다. 



변경한 것은 이렇게 바깥외장뿐만이 아닙니다. 

배터리 사용시간도 최대 10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페블타임스틸의 가격은 299달러로 조금 가격도 비싸졌습니다. 

페블타임스틸은 실버, 블랙, 골드 세가지로 라인업을 갖췄으며

 8월말까지는 발송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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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화웨이(Huawei)에서는 아너7(Honor7)을 발표함과 동시에 

새로운 스마트워치를 발표했었습니다. 

화웨이의 새 스마트워치 아너 밴드 제로.



미니멀 디자인의 새로운 스마트워치입니다. 

써클디스플레이가 깔끔하고 심플한 모습니다. 


8월에 정식 발표될 예정으로 아너7(Honor7)을 발표할 때 

상세한 스펙에 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었습니다. 

안드로이드를 탑재하고 있을지, 

아니면 독자적인 펌웨어를 탑재하고 있는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원형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워치로 

본체에는 금속소재를 채용했으며 

리스트밴드는 블랙과 베이지, 화이트 세가지 컬러라인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IP68에 준거한 방수성능과 방진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만,

 그 외의 다른 스펙 정보가 아직은 나와있지 않습니다. 




알려진 것으로는 아너 밴드 제로(Honor band zero)는 스

마트폰과 연계해서 착신등의 알람을 전송하는 기본적인 작동외에도

 스포츠나 피트니시에 특화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능도 있다고는 합니다. 

당연히 있어야겠죠? 요즘 스마트워치는 이런 기능이 기본적으로 다 탑재되어 있어야

 스마트워치로 불릴 수 있을테니까요. 



심플한 써클디자인의 디스플레이와 베젤은 

안드로이드웨어의 화웨이워치(Huawei Watch)와도 비슷한 디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만,

 화웨이 워치의 조금은 고급스러워보이는 디자인과 달리

 미니멀하고 캐주얼한 느낌이 듭니다. 


<아너 휘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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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안에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 삼성의 신형 스마트워치

 기어A(코드명 오르비스)에 

모바일 결제 기능을 탑재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워치는 원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타이젠(Tizen)스마트워치 기어A(GearA, 코드명은 오르비스,Orbis))

 예측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렌더링사진을 보면 1.65인치 원형 디스플레이로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컬러의 메탈릭한 느낌으로 도금되어 있으며

뒷면 디자인으로 심박센서를 내장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통화 및 메시지, 내비게이션을 탑재했으며 

언론사와의 제휴로 가독성을 높인 것이 그 특징이라고 볼 수 있고

가속계센서, 자이로센서, 심박박동 모니터, 압력센서, 자기센서 탑재, 

디스플레이에 통합된 회전식 베젤링을 이용한 이미지 줌 기능등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NFC를 이용해 카드결제를 할 수 있는

 결제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삼성은 7월에 시작하는 모바일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Samsung Pay)로

 NFC결제를 서포트하는 삼성페이를 활용한 기기라고 예상해볼 수 있겠습니다.


 교통카드서비스를 비롯해 콘텐츠다운로드, 

위치기반 광도등에 활용될 것으로도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이르면 IFA2015가 열릴 9월초에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서 애플의 애플페이, 애플워치와의 경쟁은 다시 불 붙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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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원형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새로운 스마트워치

 Gear A를 개발하고 있다고 SamMobile에서 전했습니다.

gear A

 

SamMobile에 의하면

이번에 전해진 Gear A는 작년말부터 소문이 나돌고 있는 Orbis의 정식 명칭으로

 두가지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블루투스를 탑재한 SM-R720

3G와 음성통화를 지원하는 SM-R730

기본 모델로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SM-R730모델은 미국에서,

 SM-R720은 국내에서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Gear A

 

기어A(Gear A)는 회전식 베젤링을 위아래로 회전시키면서

홈화면에서 블루투스와 배터리등을 제어할 수 있으며

 최근 실행 앱을 열어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무선충전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제품명에서도 유추해 볼 수 있듯이 Gear A는

 아마 스마트폰의 미드레인지 모델인 갤럭시A(Galaxy A)처럼

작년에 발매된 Gear S의 하위모델이 될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SamMobile도 여러 옵션기능은 생략되어 있다고 하는 것보니

 가격적으로도 Gear S를 밑돌것으로 예상됩니다.

 

Gear A 

Gear A 

Gear A 

Gear A

폰아레나에서는 제작중인 스마트워치 스케치를 공개했습니다.

 폰아레나의 정보로는 시계전면에

 Orbis SM-R720이라는 문구와 삼성로고로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워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스마트워치는 기본적으로

 3G,와이파이, 블루투스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일정 관리기능이 있는 것으로 유추해 볼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시간과 날씨 정보, 혈압과 바코드리더기,

광학문자 판독기를 통한 번역기능등을 탑재하고,

삼성의 삼성페이를 탑재할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애플워치와 LG의 어베인LTE와의 경쟁에서 이겨낼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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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바를 매수한 레노버의 CEO인 양 위안칭씨가

 자신의 웨이보페이지에서 Moto 360의 후속기종일지도 모를

스마트워치의 사진을 일시 공개했습니다.

 

이번 사진은 이미 삭제되어 있긴 하지만

투고된 내용에는

< Moto 360용 교환패치를 많이 갖추고 있는 워치 스토어에서

 자유롭게 커스텀마이즈할 수 있다면...>

이라고 적혀있었다고 합니다.

 

사진의 스마트워치는 지금까지 없었던 타입, 컬러링의 리스트밴드와

 Moto 360에는 없는 링 모양의 부품도 보이고 있어서

일부에서는 이 사진의 스마트워치는

 Moto 360의 후속품은 아닐까하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Moto 360은 최근에 모토메이커를 도입해

 사전에 특별히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후속품에서는 이런 부분을 더욱더 늘릴 방침이라는 것을

이런 식으로 알린 거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모토로라의 모토 360, 커스터마이즈서비스, 모토360 특별주문.

Motorola Moto360 custom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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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모에 헤네(LVMH) 산하

스위스의 시계브랜드인 태그호이어(Tag Heuer)에서도

스마트워치 시장에 참가하면서

이번주중으로 정식을 발표될 것이라고

블룸버그와 로이터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의 보도에 의하면

태그호이어는 이번 가을, 까레라(Carrera) 시리즈의 디지털 버전으로

스마트워치를 발매할 계획으로

 이번주에 그 개발을 위해

인텔, 구글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사실을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로이터의 보도로는

 태그호이어의 모회사인 LVMH는

스마트워치를 개발하기 위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 못하기에

실리콘밸리의 기업에 코어부분 개발로 협력을 바라면서

 손목시계 자체의 디자인은 스위스에서 하게 할 방침을 표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태그호이어의 스마트워치에 관해서는

애플워치에서 볼 수 있는 기능의 거의 모두를 다 탑재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까레라시리즈의 가격대가 200만원 이상인데,

스마트워치로 발매된다면 나름 고가의 시계가 될 것 같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x 태그호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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