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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모에 헤네(LVMH) 산하

스위스의 시계브랜드인 태그호이어(Tag Heuer)에서도

스마트워치 시장에 참가하면서

이번주중으로 정식을 발표될 것이라고

블룸버그와 로이터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의 보도에 의하면

태그호이어는 이번 가을, 까레라(Carrera) 시리즈의 디지털 버전으로

스마트워치를 발매할 계획으로

 이번주에 그 개발을 위해

인텔, 구글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사실을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로이터의 보도로는

 태그호이어의 모회사인 LVMH는

스마트워치를 개발하기 위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 못하기에

실리콘밸리의 기업에 코어부분 개발로 협력을 바라면서

 손목시계 자체의 디자인은 스위스에서 하게 할 방침을 표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태그호이어의 스마트워치에 관해서는

애플워치에서 볼 수 있는 기능의 거의 모두를 다 탑재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까레라시리즈의 가격대가 200만원 이상인데,

스마트워치로 발매된다면 나름 고가의 시계가 될 것 같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x 태그호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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