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입니다.
ㅋㅋㅋ
24시간 365일 이 말을 하면서도
왜 눈에 띠게 줄어드는 부분은 전혀 없이...
왜 오히려 더 찌는 걸까요??
도대체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데??
현재 다이어트 법은 우선 밥량을 줄이고, 스트레칭만 열심히...ㅋ
다음주부터 운동할게에요~~~~~~~~~
하여튼 왜 다이어트를 한다고 입에 달고 말을 해도
다이어트가 되지 않고 있는 이유,
다이어트 효과를 계속 경감시키고 있는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일상적으로 행하고 있는 있는 것...
그것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려 마흔가지나 된다고 하네요.
1.아침식사를 시리얼로 대신하고 있다.
설탕이 가득한 시리얼을 아침식사로 하면 점심전에 배가 고파집니다.
시리얼을 계란으로 바꾸면 단백질로 인해 배도 든든해지고
식욕을 촉진하는 글레린이라는 호르몬의 작용을 억제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2. 홍차에 우유를 넣어 마신다(밀크티?)
인도 연구가에 의하면 홍차는 지방흡수량을 줄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우유는 이 효과를 중성화시키기 때문에 홍차도 블랙으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3. 하얀빵과 하얀 밥을 먹고 있다.
보스턴 터프츠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하얀, 정제된 밀가루로 만든 빵과 백미만 먹으면 지방이 쌓이기 쉬워져
체중도 증가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같은 양을 먹는것이라면 전립분으로 만든 빵과 현미를 먹는 편이 좋습니다.
4. 식품에 적인 라벨(성분)읽지 않는다.
미국소비자 행정학회 조사에 의하면
식품에 적혀 있는 성분라벨을 일상적으로 읽고 있는 사람은
읽지 않는 사람보다 살이 잘 찌지 않는다고 합니다.
읽지 않는 사람이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운동을 하지 않고 식품성분라벨을 읽고 있는 사람이
더 체중감소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5. 과일주스를 자주 마신다.
과일주스는 설탕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거 아시죠?
그 이외의 단 음료도 과일자체를 섭취하는 것보다는
당분을 많이 섭취하게 되어 버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6. 음식의 맛이 진한 것을 좋아한다.
짠맛이든 단맛이든 하여튼 맛이 진한 식사는 지방과다가 되기 쉬우므로
대신 스파이스를 더 많이 섭취하도록 합니다.
고추가루나 캡사이신은 칼로리 소비를 도와주며
생강은 공복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7. 요쿠르는 안먹는다.
국제비만연구연합에 의하면 다이어트로서
식사대신 무지방 요구르트를 먹고 있던 피험자는
칼로리가 낮은 식사를 한 피험자보다
체중(22%), 체지방(61%)이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요구르트에 포함된 칼슘과 단백질이 지방연소를 도와준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8. 뚱뚱한 친구가 있다
하버드대학 연구에 의하면 뚱뚱한 친구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해 뚱뚱해질 가능성이 2배정도 높다고 합니다.
이것은 함께 식사할 때
사람은 서로의 식사를 모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9. 레시피책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
고칼로리 식사 사진은 뇌의 식욕컨트롤센터를 자극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밤에 레시피 책을 읽거나 하는 일은 피해야 합니다.
10. 충분하게 씹지 않는다
음식물이 입안에 있는 시간이 길면 길면
혀에서 뇌로 소화액을 분비하는 작용을 하게하므로 좋다고 합니다.
또 많이 씹으면 포만감도 느껴진다고 하죠.
11. 직장에서 간식,식사를 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직장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은
혼자 식사를 하는 사람보다 30%나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장에 있으면서 자기도 모르게
계속 간식을 먹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12.식사때 음식물과 그릇의 컬러가 같은 경우가 많다
음식물 색깔과 그릇의 색깔이 비슷한 경우
사람은 보다 많은 식사를 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대비되는 컬러와 함께라면 양도 많아 보이고
심리적으로도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13.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는다
수면을 충분히 취하면(8~9시간이 이상적),
체중증가를 일으키는 비만유전자의 활동을 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14. 혼자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다이어트 경쟁상대가 있는 편이 체중감소에 보다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다이어트클래스에 들어가면
의사등의 충고를 듣는 것에 비교해 두배정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15.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한다고 말해 버린다.
못한다는 것은 완전한 걸절과 손실을 의미하는 단어.
다이어트에 있어서는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것이라고 말하도록 한다.
16. 거울을 안본다
가능하다면 다이어트하고 있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기 위해
거울을 보면서 식사를 하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식사량과 섭취칼로리를 대폭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17. 혼자 지내는 경우가 많다
사회적인 연결을 많이 가지고 있는 편이
쉽게 살이 빠지는 경향에 있다고 합니다.
사회적인 활동을 하는 편이 보다 많은 칼로리를 소비합니다.
18. 음식을 담은 그릇을 가지고 텔레비전 앞에서 식사를 한다
이런 식으로 식사를 하는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먹었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텔레비전을 보고 있으면 눈깜짝할 사이에 과자한봉지 사라지는 경험 있으시죠?
컴퓨터 앞에서도 마찬가지이고...
19.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
스트레스는 지방세포를 크게하는 호르몬 코르티솔의 방출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특히 허리주변이 찌기 쉽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20. 음식의 종류가 많다
매일 음식 종류가 적은 같은 내용물의 식사를 하면
먹는 양이 적어져 간다고 합니다.
질려서이겠죠??
21. 최근에 이혼, 또는 결혼을 했다
이혼도 결혼도 살찌는 원인이 되기 쉽다고 합니다.
특히 30대는 이들을 계기로 스트레스와 불안을 느껴
과식하는 경향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22. 식사하는 동안 음악을 듣고 있다
식사중에 음악을 들으면 사람은 보다 많이 먹어버리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빠른 리듬의 음악은 식사의 속도까지 올려버리기 때문에
음악을 듣고 싶으면 차라리 느린 템포의 음악을 고르세요
23. 일상적으로 하는 운동은 요가뿐
요가를 한시간을 해도 소비하는 칼로리는 144칼로리 뿐이라고 합니다.
심장과 폐등의 기관이나 정신에는 좋은 효과를 발휘하지만
살이 빠지지는 않습니다.
24. 혼자 트레이닝하고 있다
트레이닝은 혼자하게 되면 금방 포기하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러명이서 운동을 하면 뇌에서 행복한 물질이 방출되어
보다 하드한 트레이닝도 해낼 수 있게 된다고 하네요.
특히 누군가와 함께 트레이닝을 하면
땡땡이 칠 수도 없어서 더욱 좋겠습니다.
25. 트레이닝할 때 과도한 무게의 덤벨을 사용한다
가벼운 덤벨로 반복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가벼운 덤벨은 지방연소를 도와주는데
무거운 덤벨은 몸을 커다랗게 만들어 버립니다.
26. 일정한 페이스로 장시간 운동을 하고 있다
어슬렁어슬렁 운동하는 것보다
순간적으로 에너지를 크게 소비하는 편이 효과적입니다.
2주동안 20~30초 전속으로 페달을 밟고
4분 휴식이라는 운동을 4~6회 반복하는 운동을 하면
90~120분동안 일정한 페이스로 바이크를 돌리는 것과
거의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전자의 운동은 1주일에 6~9분 운동,
후자는 1주일에 5시간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전자 쪽이 훨씬 효과적이죠~
27. 운동후에 식사를 한다
특히 여성은 운동으로 소비한 분 만큼,
아니 그 이상을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28. 틀린 방법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
유산소운동은 지방연소에 효과적이긴 하지만
체질때문에 일부사람들에게는
전혀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사실도 판명되었습니다.
이런 타입의 사람은 아무리 조깅을 해도 무의미합니다.
웨이트트레이닝이 보다 적합합니다.
29. 실내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실외에서 운동하는 편이 스트레스를 발산하기 쉽다고 합니다.
몸 뿐만 아니라 마음도 개운해지기 때문에
가끔은 자연속에서 트레이닝을 해봅시다.
30. 연령에 맞는 운동을 하지 않는다
30대부터 지방이 빠지기 힘들어진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
지방을 태우는 데 필요한 것은 근육.
근육이 없으면 지방은 좀처럼 빠지지 않습니다.
31. 유산소 운동만, 또는 근육트레이닝만 하고 있다
근육트레이닝으로 근육을 만들고 유산소운동으로 지방을 태우는...
운동에도 균형감이 필요합니다.
32. 음악을 안듣고 트레이닝만 하고 있다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을 하면 힘들다고 생각하는 게 조금 완화된어
효과적으로 트레이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구력이 15%정도 늘어나서 합법적인 약 같은 것이라고
어떤 연구자는 말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33. 충분한 갈색지방을 가지고 있지 않다
갈색지방이란 보다 칼로리소비를 빨리해주는 지방으로
마른 사람은 이 기능이 높다고 합니다.
갈색지방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은 추울때.
따라서 다이어트는 여름보다 겨울에 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4. 냄새에 너무 민감하다
뚱뚱한 사람은 마른사람보다 냄새에 더 민감하다는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냄새에 반응해 먹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살찝니다...ㅋ
35. 선천적인 유전자로 인해 공복감을 느낀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식욕을 느끼는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뇌가 식욕호르몬에 더이상 먹지마라고 메세지를 보냈을 때
이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그것을 막아버린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36. 여성이다
미국의 연구자에 의하면
여성보다 살찐 남성이 식욕을 억제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뇌스캔으로 알 수 있다고 하네요.
마른 여자가 살찐 남자보다 식욕억제를 못한다는 건데요.
여성특유의 호르몬에 관계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37. 뇌화학물질이 좋은 상태가 아니다
뇌화학물질의 하나인 렙틴은 식욕을 억제해 주는 호르몬.
뚱뚱한 사람은 렙틴이 그다지 민감하지 않다고 하는 사실이 판명되었습니다.
38. 스무살이 넘었다
기초대사량은 나이가 들수록 떨어집니다.
스무살을 넘으면 매일매일의 에너지지출이
10년당 140키로칼로리나 감소되어 가기때문에
나이를 먹으면서 식사량도 줄여나가야 합니다.
39. 요요를 반복하고 있다
뚱뚱한 사람이 살이 빠지고 난 직후는
그들의 대사속도는 감소하는데 식용증진호르몬은 증가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그 상태가 장기적으로 지속된다고 하네요
따라서 살 빠지면 끝이 아니라
그 상태를 길게 유지해나가는 것이 관건입니다.
40. 부모가 뚱뚱하다
당신이 뚱뚱하든 말랐든 그 요인은 부모에게서 받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제비만연구연합에 의하면 특히 비만에 있어서는 매우 강한 관련성이 있어
딸은 엄마, 아들은 아버지에게 그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몇개 정도가 자신 얘기처럼 들리나요??
저는 3분의 2...정도..이러니 뚱뚱하겠죠??
밥양을 줄이고 음악 들으면서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을 하면 되는 걸까요??
저는 태어나길 황니...누렁니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 닮아서...그러면서 다들 그러죠.. 누렁니가 튼튼하다고!!
이번에 썩은 이 몇개 때웠습니다.
튼튼하지도 못한 누렁니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렇다고 치과가서 미백할 마음은 또 안생기더라구요.
우선 스케일링은 했으니 앞으로 좀 새하얗게는 아니라해도
누렁니 소리는 안듣게 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봤더니
간단한 방법들이 몇 있더라구요.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기사를 인용합니다~
1. 착색되기 쉬운 음식을 입에 넣었다면
이 닦는 것을 버릇화 하자!
레드와인이나 홍차, 커피, 콜라 등을 마시고 난 후,
담배를 피고난 후 그냥 두는 것이 치아착색의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이런 착색의 원인이 되는 것을 섭취한 후에는
이를 닦는 습관을 몸에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2. 식사 마지막에는 아삭아삭한 식감의 음식을 먹는다.
식사후에 바로 이를 닦을 수 있는 환경이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식사 제일 마지막에
이를 청소하는 효과가 있는 음식을 먹습니다.
생 당근, 샐러리 등의 딱딱하고 아삭아삭한 식감의
음식을 먹으면 그 효과가 꽤 좋다고 합니다.
3. 식초로 가글을 한다.
식초에는 치아를 하얗게 하는 성분과
세균을 죽이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식초 가글은 구강케어에 아주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요즘은 과일식초등도 많이 나와 있으니까
제일 잘 맞는 식초를 구해서 식초가글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4. 베이킹소다로 이를 닦아 보세요.
베이킹소다는 오염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치아를 하양게 하는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베이킹소다이외에도 소금으로 이를 닦는 것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베이킹소다는 이를 닦고 나서 잘 뱉어 주셔야 합니다.
5. 립스틱컬러로 시각효과를!
미듐코랄컬러나 밝은 계열의 립스틱을 사용하면
시각적 효과로 인해 치아가 하얗게 보입니다.
거꾸로 애매한 중간톤 립스틱은 누렁니를 더욱더 눈에 띠게 한다고 하니
조금은 밝은 계열의 립스틱을 발라보세요.
이상 다섯가지 아주 간단한 치아미백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
손쉽게 해볼 수 있겠죠?
커피마시고 바로 칫솔질하는게 저로서는 제일 어렵겠네요...
그럼 한손에 커피, 한손엔 칫솔을 들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이번에 스케일링하면서도 많이 들은 말이 착색이 많이 되셨네요...ㅋ
조금더 건강하고 깨끗한 치아관리를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충치 안녕~~~
미백~~어서와~~ㅋ
레몬 좋아하시나요?
생각만해도 얼굴이 찌푸려지면서 입안에 침이 고이는
그 새노란 주먹보다 작은 레몬...
비타민C가 철철철 넘칠 것 같은 레몬에는
과연 어떤 효과가 더 있을까요?
비타민C와 미백효과 뿐만 아니라
또다른 미용과 건강효과는 그것만은 아닙니다.
이 여름에 가장 신경쓰일 다이어트에도 효과 만점입니다.
헐리우드의 부자들과 유명배우들의 트레이너를 하고 있는
Harley Psternak씨가 말하는 레몬의 놀라울만한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레몬으로 식욕을 억제한다.
덴마크 다이어트로 유명한 그레이프 후루츠(자몽)에는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레몬에도 마찬가지로 펙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자몽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배가 고프면 레몬을 조금 갉아먹으세요...
또 평상시에 샐러드나 생수에 레몬을 더해
매일매일 조금씩 먹어주시면 좋습니다.
펙틴은 레몬의 껍질과 과육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니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채로 사용하시구요..
2. 체중증가와 지방 억제
레몬의 껍질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은 체중증가와 지방 축적,
또 인슐린저항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도 증명되어 있습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것은 레몬 껍질에만 있기 때문에
샐러드나 소스등에 넣을 때 반드시 레몬껍질도 넣어서 드셔야 합니다.
3. 면역력을 높인다
레몬이라고 하면 역시 비타민C.
독일 연구에서는 비타민C를 섭취하면
항체활성과 감염 저항성이 높아진다고 발표했습니다.
4. 소화를 돕는다
레몬에 함유되어 있는 풍부한 플라바논이
소화관의 식물통과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5. 여러 병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레몬. 때문에 지질이상증,
아테로마성 동맥경화증과 암예방으로 플러스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일본의 후생성에서 정해놓은 비타민 C의 하루 필수섭취량은 남녀모두 100mg.
이것은 레몬의 약 5개 정도로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양입니다.
하루 다섯개를 목표로
식사와 음료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섭취하도록 노력해 보아요~
여름에 새콤하고 시원한 레몬생수도 아주 맛나더라구요~
여름이면 다리에 쥐가 내린다는 사람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평소에 사람은 근육을 수축 이완시키는 것으로 몸을 움직이고 있는데요,
이 근육 수축의 균형이 깨지면서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게 되는 이 상태를 다리에 뒤가 내린다고 말합니다.
몸 중에서도 근육강도가 약한 부분에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는 특히 종아리에 쥐가 내린다고 생각하지만
알고보면 허벅지나 발바닥, 목 등 다른 부위에서도 쥐는 꽤 내리고 입니다.
저는 손가락에 쥐가 잘 내리는 편입니다
.
다리에 쥐가 내리는 원인은
근육의 수축, 이완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마그네슘과 칼슘, 칼륨등의 미네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런데 여름이면 땀때문에 체내 미네랄과 수분이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또 차가운 음료나 음식을 너무 많이 섭취하거나
얇은 옷차림새로 냉방이 심한 곳에서 오래 있다보면
몸이 차가워지면서 혈액순환이 나빠지기 때문에
여름이면 쥐가 내리기 쉽습니다.
다리에 쥐가 잘 내리는 타이밍은
역시나 자고 있을때와 운동중일 때입니다.
어느 조사 기관에 의하면 취침시 54%, 운동중 17%,
힘을 줬을 때 13%, 계속 서 있었을 때 8%,
앉아 있을 때 4%, 몸이 차거워졌을 때 4%라고 합니다.
자고 있을 때 다리에 쥐가 내리는 이유는 자면서
자세를 바꾸거나 꿈속에서 힘을 구거나 해서 근육이 수축하기 때문입니다.
또 더운 여름 밤에는 이불을 제대로 덥지 않고
선풍기나 냉방속에서 몸이 식으면서
혈액순환이 나빠지면서 근육이 단단해지게 됩니다.
또한 종아리 근육은 조금 수축된 상태인 경우가 많고
건방추라고 하는 힘줄기관의 움직임이 저하되어 있어서
취침시에 다리에 쥐가 내리기 쉽습니다.
운동중에 쥐가 잘 내리는 이유는
운동중의 근육경련은 근육의 피로에
수분과 미네랄분의 부족이 겹쳐져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럼 이런 현상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첫번째는 수분보급입니다.
미네랄분을 포함하는 미네랄 워터와 스포츠드링크, 그
리고 구연산을 저녁식사때 섭취하면 좋다고 하네요.
운동전에는 가벼운 체험과 스트레칭을 반드시 하고
몸이 차가워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가능하면
샤워로 끝내지 말고 반신욕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무리한 운동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에 쥐가 내리면
우선 천천히 근육을 늘려주고 다리를 따뜻하게 해 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미네랄을 보급하고
다리에 부하가 가는 운동은 잠시 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리가 피곤한 상황이 아닌데도 쥐가 내린다,
낮에 편하게 있는데 쥐가 내린다,
가슴이나 등, 다리 이외의 근육에 쥐가 내린다면
어떤 숨겨진 병의 사인일 수도 있습니다.
동맥경화나 신장, 간장등의 기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
쥐가 내릴 상황이 아님에도 자주 쥐가 내린다면
한번쯤 전문가의 진찰을 받는 편이 좋습니다.
발은, 다리는 제2의 심장입니다. 잘 보호해야겠죠~
여름화장을 하게 될때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눈화장입니다.
땀으로 인해, 또는 냉방기기로 인해서
아이라인이 다른 계절에 비해 더 많이 번지게 되는데요,
그렇다고 매번 하던 아이라인을 안하게 되면
화장을 안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멍청해 보이기도 하고 힘없어 보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좀처럼 포기하기 힘듭니다.
그런데 요즘 아이라인 없이 하는 화장이 유행한다고 합니다.
인위적이지 않고 깔끔해보여서
여름에 더욱더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아이라인 없이도 크고
선명하면서 깔끔한 눈화장을 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투명감과 내추럴, 민낯같은 화장이라는 요즘 유행에 맞춰
과감하게 아이라인은 생략하고 사랑받는 얼굴이 되어 보아요~~
아이라인을 그리지 않으므로 얻어지는 좋은 점른
쌍거풀 폭을 나누지 않기 때문에 눈이 더 커보이고,
부드러운 인상에 내추럴한 귀여움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아이새도우는 팽창감있는 밝은 색을 베이스로 합니다.
조금 더 선명한 것을 원하는 사람은
옅은 브라운새도우를 쌍거풀선에 펼쳐서 발라주시구요.
그리고 아이라인 대신 결정적인 역할을 해줄 어두운 새도우를 바릅니다.
특히 눈꼬리는 조금 끝으로 빠져나올 정도로 발라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눈밑 애교살부분도 예쁘게 만들어야겠죠~
눈밑 애교살이 통통하게 보이도록 약간 펄이 있는 새도우로 발라주시구요,
이렇게 하면 건강해 보이는 인상과
나이가 좀 있는 사람이라면 젊어보이게도 해 줍니다.
아이라인은 그리지 않아도 마스카라는 해야겠죠~
마스카라를 올릴 때는 눈이 분명하게 보일 정도로 속눈썹을 올려줍니다.
뷰러를 이용하면 더욱 좋겠습니다~
언더라인은 쌍거풀선에 그렸던 아이새도우를
눈꼬리 부분에 점선처럼 그려줍니다.
이렇게 하면 눈의 폭이 넓어져서 눈이 커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이라인 없이 크고 투명한 느낌의 얼굴로 지내보아요~
아침에 메이크업할때 어느 부분에 가장 시간이 걸리고 까다롭나요?
아마도 눈화장이 될텐데
특히나 인상을 좌우하는 역할이 크다고 할 수 있는 아이메이크업.
그런 아이메이크업을 위해 슈퍼 마스카라가 탄생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90도를 꺽인 마스카라를 지드래곤이 광고에서 선전하는 것을 봤는데
이 슈퍼 마스카라는 더욱더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두개의 브러쉬에 눈썹을 끼워서 세게 위로 올려주면 됩니다~~ㅋ
프랑스의 세포라에서 올 3월에 등장한
업사이드 다운 마스카라는
보기에도 독특하고 재미있는 마스카라지만
마스카라의 본연의 역할인 속눈썹 업에도 효과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마스카라는 브러쉬가 하나였지만
이 세포라의 마스카라는 두개의 브러쉬로 속눈썹을 끼워서 올려주게 됩니다.
처음에는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아 제대로 그 효과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하여튼 속눈썹이 진해보이고 길이까지 길어보이게 한다고 합니다.
핀셋같은 형태의 마스카라 브러쉬로 우선 위 속눈썹을 끼우고
커브를 그리듯이 들어올리면 된다고 합니다.
속눈썹이 길고 눈두덩이 지방이 훨씬 적은 서양인도 처음에는 고생한다고 하네요..
세포라에서 주문하게 되면 요즘 100불이상 주문하면 배송비 15000원이라고 하던데요...
밑에 링크 걸어논 것은 세포라 직구 구매방법을 상세히 설명해 논 블러그입니다.
아이라인 잘 그리세요?
전 짝짝이 쌍거풀인데다가
아이라인이랑 마스카라를 하면 바로 팬더가 되어버리는
저주받은 눈을 하고 있습니다.ㅠㅠ
그럼에도 뷰러를 사용한 적이 없는데요,
한번 써봤다가 눈알 뒤집히는 것 같아서 바로 포기~~
그냥 맹눈, 맹한 눈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남자분이 뷰러를 사용해서 속눈썹도 업시키고
아이라인도 한방에 그려넣는 방법이라고 소개한 동영상이 있어서 퍼 왔어요~~
방법은 뷰러의 속눈썹 찍는 그곳 밑에다가
미리 아이라인을 그려넣는 거였어요~
펜슬을 이용해야 할 것 같군요.
젤 아이라이너는 안될까요??
하여간 펜슬을 뷰러 안쪽에다 미리 그려놓고 속눈썹을 찍고,
그리고 시간을 좀 들였다가 뷰러를 빼니까 아이라인이 떡 하니 그려져 있네요~~ㅋㅋ
그리고 아이라이너로 살살 손질 해주니 총명해 보이는 눈매가 완성!!
뷰러를 하나 사야할까봐요~~
젊어 보이고 싶고, 어려보이고 싶어서 이제 30대에 접어들어서도
여전히 20대때 하던 메이크업을 고수하고 있나요?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메이크업도 그렇고
나이에 맞게 하지 않으면 왠지 모르게 슬퍼 보이지 않나요?
얼굴은 늙어 보이는데 아이메이크업은 무슨 이집트 미이라 같이 하고
긴 생머리 유지하고 있는 여자분들 보면
저렇게까지 나이 먹는다는 걸 자각하지 못하는건지,
아니면 발악을 하는 건지 하면서 왠지 씁쓸해지고 슬퍼 보이더라구요.
나이에 맞는, 30대라면 30대에 맞는 메이크업이 따로 있습니다.
이젠 정말 여자 어른이 된 것이니 그에 맞는 메이크업은 어떤 건지 알아볼까요?
사실 30대 메이크업은 가장 어렵다고 합니다.
언제까지나 어려보이는 메이크업을 하기에도 뭔가 얼굴과 화장이 언발란스해보이고
그렇다고 갑자기 너무 어른스러운, 아줌마 같은 화장이 되어 버릴까봐
염려스러운 나이대가 30대이기 때문이죠.
30대 메이크업은 쿨해 보이는 얼굴, 인상이 제일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아이메이크업
20대의 아이메이크업은 왠지 모르게 눈 주변을 아이라인으로 다 둘러싸거나
아이라인을 두껍해 해서 눈을 강조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 메이크업을 그대로 하면 이제 클레오파트라 눈처럼 보이게 됩니다.
그런데 아이메이크업을 갑자기 연하게 바꾸면 왠지 모르게 아퍼보이고 힘없어 보이고
멍청해 보인다고까지 하는 사람들이 많죠.
그럴때 손에 들 아이메이크업 컬러는 브라운입니다.
블랙보다 훨씬 부드러워 보이면서 화장을 해도 그렇게 강해보이는 인상을 주지 않습니다.
또한 브라운컬러 자체가 가지는 고급스러움이 있어 얼굴에서도 어른스러움과 품위를 느끼게 해 줍니다.
아이메이크업 할때 이제는 브라운 아이라인, 아이라이너, 아이브로우를 사용해 보세요.
눈썹
전체 분위기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인 눈썹이지만
그냥 맨날 하던 대로의 메이크업외에는 바꾸기 힘든 부분입니다.
눈썹에는 얼굴의 인상을 좌우하는 포인트가 감춰져 있습니다.
30대가 되면 눈주변부터 피부가 처지게 되면서 눈썹 또한 처지게 됩니다.
30대의 눈썹은 우선 조금 두껍게, 그리고 눈썹산부분에서 눈썹꼬리에 걸쳐서 각도를 좀 주어야만 합니다.
그렇다고 45도 이상 각도를 줘서 그리진 말구요.
눈썹 중간 부분은 약간 올라간 듯하게 그려야 피부가 처친 것을 조금 완화시켜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약간 샤프한 느낌도 줄 수 있구요.
뺨, 치크
30대에 핑크색 치크는 너무 슬프죠? 그렇다고 오렌지컬러로 하자니 좀 늙어 보이는 것 같고...
그러면서 30대의 치크는 컬러를 고르는데 애로점이 많아집니다.
그러나 30대의 치크 메이크업에서 중요한 것은 컬러보다는 치크를 그릴 위치입니다.
포인트틑 뺨 중간에서 약간 바깥쪽으로 세로로 좀 긴 듯하게 만드셔야 합니다.
약간 세로로 그리는 것은 쉐딩효과도 얻을 수 있으니
조금은 더 어른스럽고 안정된 메이크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입주변
진짜 컬러 고르기 힘든 부분이죠.
씨뻘겋게 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핑크계열은...
30대가 되면 피부색도 약간 칙칙해져서 핑크립컬러는 진짜
어디 아픈 사람이거나 힘없는 사람으로 보이기 딱 좋은 컬러입니다.
그렇다고 갑자기 진한 컬러를 하자니 너무 아줌마 같아 보일것같고 해서 걱정인 립컬러.
이럴때는 립글로스를 활용해봐요~
립스틱만으로는 매트한 인상으로 좀 늙어보일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 마무리는 반드시 립글로스를 활용해서 윤기나는 입술을 강조하는 것이
젊어보이면서도 어른스러움을 같이 보일 수 있게 합니다.
귀엽고 큐트하고 발랄한 인상을 주는 것이 중요한 20대의 메이크업이 아니라,
나이들어 보이고 너무 어른스러워 보이는 메이크업도 아닌,
30대의 메이크업은 그래서 어렵습니다.
어른스러움과 안정감을 주면서도 늙어 보이지는 않는 메이크업...
자신의 메이크업과 잘 비교해가면서 부분별로 고쳐야 할 곳을 하나씩 재검토해보세요.
이제 봄입니다.
봄이라고 핑크로 메이크업을 마무리할 나이는 지났어요~~ 30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