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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 퓨처에서 말한 그 미래....

2015년...

백투더퓨처를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1989년에서 그렸던 2015년은 어떠했을까요?

어떤 미래를 그렸었을까요?

 

백투더퓨처에서 그렸던 세계와

 지금 현재 2015년의 현실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다른건 모르겠고...

그 영화에서 보았던 자동 신발끈은 이제 발매된다고 합니다~

자동신발끈 기능의 파워레이스가 장착된

 나이키의 슈즈가 드디어 발매된다고 하네요~~

 

이전부터도 나이키가 이 신발을 개발하고 있다고 하는 소문은 계속 있었는데요

드디어 라는 느낌이!!! 딱 오넹~~

 

NIce Kicks의 정보에 의하면

나이키의 디자이너인 Tinker Hatifield씨가

이번주 월요일에 있었던 컨퍼런스에서

백투터퓨처 슈즈 프로젝트가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확실치 않지만

 2015년 중에 일반용으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역시 이 자동신발끈 슈즈는 2015년이 아니고서는

 의미가 없어질 듯한 느낌입니다.

 

이런 자동끈, 파워레이스기능을 위해

 나이키 슈즈안에는 배터리가 내장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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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의 퓨얼밴드, 아이폰에서만 사용가능했었지만

 지난 6월에 안드로이드용 퓨얼밴드가 출시되었었습니다.

 

나이키의 웨어러블제품인 퓨얼밴드(FuelBand).

 

사용자의 모든 움직임을 나이키퓨얼(NikeFuel)이라는

 독자적인 단위로 계측하고 활동량을 수치화해서

우리가 하루동안 얼마나 많이

몸을 움직였고 활동했고 소비했는지를 알려주는 밴드입니다.

 

 발매할 때부터 역시나 큰 화제거리가 되었지만

한때는 나이키에서 퓨얼밴드 제작 및 개발을 중지한다는 소문이 나도는 등

수상한 분위기가 떠돌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보니 그 소문은 진짜 그냥 헛소문이었나봅니다.

 

퓨얼밴드의 재밌고 즐거운 프로모션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퓨얼밴드에서 24시간동안 쌓은 나이키 퓨얼을

 뉴욕에 설치된 퓨얼박스에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자동판매기처럼 생겼죠?

 

교환할 수 있는 상품은

모자와 셔츠, 양말 등으로 운동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평상시에 가볍게 외출용으로 착용하는데 필요한 물건들 위주라고 합니다.

 

 각각 교환에 필요한 포인트는 500~1000정도로 설정되어 있다고 한요.

 

하루에 어지간하게 활동만 하면 2000정도의 포인트가 생긴다고 하니

비교적 바로 상품으로 교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에만 설치된 것이라서 우리나라에서는 교환불가능하겠지만

 그래도 이제 퓨얼밴드라는 제품이 한동안

 개발중지 및 판매 중지가 될 가능성은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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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이키 퓨얼밴드 앱의 안드로이드판이 등장했습니다.

 

지금까지 나이키 퓨얼밴드 앱은 아이폰용 앱밖에 없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는 컴퓨터로만 퓨얼밴드 se를 관리해야만 했습니다.

 

이제 안드로이드판 앱이 나온 것을 계기로 퓨얼밴드 이용자가 늘어나겠습니다~

 

스포츠용품 브랜드의 나이키와 리스트밴드형 피트니스트랙커인

 나이키 +퓨얼밴드 앱이 구글 모바일os 안드로이드에 대응하게 됨으로서

2012년 퓨얼밴드발매때부터 계속되어 온 iOS와의 차이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갤럭시s3, 4,5 스마트폰, Moto X, HTC One, Nexus5 등을 가지고 있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한데

 우선 나이키+ 계정을 만든후에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퓨얼밴드는 블루투스 LE(저소비전력판 블루투스)를 이용한 디바이스

 사용자의 스마트폰과 통신해서 보행수자, 연소칼로리,나이키 고유의

 워크아웃지표 나이키퓨얼을 추적하게 되는데.

다만 2012년 퓨얼밴드를 발매할 때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단말기는

블루투스 LE에 대응하고 있지 않았기에

나이키는 iOS에 한정되게 되었습니다.

 

 

퓨얼밴드를 장착한 사람의 하루동안의 움직임을 측정하는

 건강, 스포츠타입디바이스로

 20개의 컬러LED라이트가 빨강에서 녹색으로 빛나면서

 설정한 골에 대한 달성도를 나타내고,

100개의 흰색 LED가 시간과 활동량(나이키 퓨얼 획득량),

소비 칼로리, 보행수를 표시하게 됩니다.

 

 

나이키는 2013년 안드로이드가 블루투스 LE를 서포트하지 않은 점이

퓨얼밴드가 활성화되지 못한 이유라고 인정했습니다.

 

이번에 안드로이드에 대응하게 되었지만

아직은 영어버전으로 안드로이드 4.3(젤리빈) 이상의 운영체제와 

 블루투스 LE가 지원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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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포스팅했던 나이키의 퓨얼밴드 개발 중지는 단순한 소문이었나 봅니다.

 

 

 

 나이키 퓨얼밴드 개발 중지, 개발팀 해고...

 

 

나이키가 공식적으로 부정했다고 하네요.

 

나이키에서 온 메일에는

Nike + FuelBand SE는 나이키에게 있어 중요한 일부입니다.

우리들은 앞으로도 나이키 퓨얼밴드 앱 개선을 계속할 것이며

그리고 METALUXE의 신컬러모델의 발매,

나이키 퓨얼밴드 SE이 판매 및 서포트를 계속해 갈 것입니다. 라고 적혀있다고 하네요.

 

적어도 퓨얼밴드가 앞으로도 계속될 가능성은 있다는 얘기네요.

 

Re/code에 의하면 나이키는 퓨얼밴드사업의 고비용, 제조면에서의 과제, 흑자화 문제에 직면에 앞으로의 방향성을 과거 수개월간 의논해 왔다고 합니다. 또 나이키가 웨어러블 개발을 축소해서 소프트웨어에서 하드웨어 메이커와 완계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소문도 있었다고 합니다.

 

어쩌면 나이키는 퓨얼밴드를 독자개발하면서 애플이 아이워치에 탑재한다고 하는 액티비티관리기능 개발에도 동시에 관련되어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말이 있는 등의 소문이 무성하네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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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퓨얼밴드 개발을 중지한다고 합니다.

CNET에 의하면 나이키는 퓨얼밴드 개발을 담당하고 있던

디지털 스포츠 하드웨어팀에 소속되어있던 멤버의 7~80%에 이르는 55명을 해고하고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에서 손을 뗄 예정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2012년 퓨얼밴드, 2013년에는 현재의 퓨얼밴드SE를 발표했었는데

웨어러블형 활동트랙커가 올해들어 경쟁이 더욱더 심화되어 가는 속에서

나이키가 더이상 다른 회사에 따라가기 힘들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구글이나 애플에서도 이 분야에 참가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해서

어차피 못 따라갈 것이라면 지금이 손을 뗄 기회이고,

안전한 길이라고 판단한 듯 합니다.

 

그러나 나이키가 완전히 웨어러블개발을 중지한다고 해서

활동트래킹분야에서 발을 빼는 것은 아니라고 하긴하네요.

 

 웨어러블 디바이스용 소프트웨어 개발은 앞으로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는 합니다.

 

 

가능성으로 봐서는 현재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애플과

 스마트워치를 개발하거나 아이워치 개발에 파트너로 참가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하는

 가능성은 조금 열어둘 수 있겠습니다만,

어쨌든 퓨얼밴드를 갖고 싶었던 분은 지금 아니면 그 기회가 없을듯합니다.

 

퓨얼밴드 : 팔찌형 IT기기. 위치,거리,높이등을 측정하는 센서를 내장해

 사용자 움직임을 감지해 일상의 모든 활동을

퓨얼이라는 나이키 고유 단위로 변환시켜 기록.

온라인에 접속하면 일별 활동량과 기록달성 여부등을 보여준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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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퓨쳐라는 영화를 아시나요?

 

1985년에 만들어진 SF코미디 영화입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미래로 다니던 그 영화에서 말하던

 30년 후인 2015년이 내년으로 다가왔습니다.

 

그영화를 만들었을때는

아주아주 먼 미래의 일로 생각했었을 2015년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백투더퓨처에서 마이클J폭스가 연기했던 마티 맥플라이가 신었던 그 운동화,

운동화 끈이 자동으로 묶이던 그 스니커즈

Power lace가 2015년에 등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2년반쯤 전이었나요? 레프리카 Nike Air Mag이

1500족 한정으로 이베이에서 순식간에 팔려나갔는데요.

그 후편으로 Power lace를 발매한다고 하네요.

 

 

에어조단시리즈등을 만들어 낸 것으로 알려진

나이키의 디자이너인 Tinker Hatfield씨가 밝힌 거라고 하니까

 신빙성은 있는 것 같은데요...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개최된 이벤트석상에서

 2015년에 Power lace가 등장하는가하는 질문에

Tinker Hatfield씨가 <YES!!!>라고 대답했다고 하네요.

 

 

내년에 등장할 것 같다는 Power lace가

2011년의 레프리카판 Nike Air Mag에 있던

신발끈 조절기능을 업데이트할 건지,

아니면 완전히 다른 제품이 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신발을 신으면 그 발에 맞춰서

운동화 끈이 터치한두번으로 쫘악 묶여진다니...

 

 

그때 영화에서도 꿈과 같은 일이라고 생각했을,

미래에는 이런 일도 있을 수 있겠다는 공상과학의 말이었겠지만

내년에 그 공상과학만 같던 일이 눈앞에서 이루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허긴 테즈카 오사무가 그린 아톰에서 나오던 물건들이

 계속해서 만들어져 나오는 것을 보면,

더 멀리 가자면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렸냈던 물건들도

현실생활에 쓰이고 있는 것처럼

먼 미래에서나 이루어질 것처럼 느껴지는 것들이

 2000년 이후부터는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영화속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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