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후 몸의 변화, 시간별로 나누어 보기
담배를 피우는 분들 중에서도 항상 마음 속으로는 금연을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특히나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흡연자를 거의 범죄자 취급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강 알고는 있겠지만 좀 더 자세히 시간별로 나누어 금연 후 몸의 변화 어떻게 나타나는지 궁금하시죠?
아주 짧게는 20분 후부터 1년 후, 5년 후, 10년 후, 20년 후 등의 시간별로 금연 후 몸의 변화 과정을 소개합니다.
금연 20분 후
금연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지만 담배를 피우고 나서 20분 정도 지나면 혈압과 맥박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손발의 체온이 상승하는 몸의 변화 나타납니다. 즉 계속 흡연을 하고 있는 분이라해도 담배 피고 난 후 20분 지나면 이러한 변화를 겪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곧 다시 담배를 피기 때문에 이 변화가 지속되지는 못합니다.
담배를 다 피고난 그 순간부터 몸은 흡연으로 생긴 변화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여러 유해물질로 인한 피해로부터 몸을 회복시키려고 노력합니다. 니코틴으로 수죽된 혈관이 원래대로 돌아오고 혈압과 맥박이 정상이 되고 체온도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금연 20분 정도 지나면서 니코틴이 감소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금방 또 담배를 피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불안하고 짜증이 나는 금단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금연 후 8시간 경과
혈액 내의 니코틴 농도가 93.25% 감소합니다. 흡연으로 인해 증가되어 있던 혈액 속 일산화탄소가 감소하고 산소농도가 올라갑니다. 산소농도가 높아지면 호흡이 편해집니다. 그리고 떨어져 있던 운동능력이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시점에서 금연을 포기하기도 할 정도로 금단증상이 심해지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따라서 이때부터가 진정한 금연 시작입니다.
금연 후 12시간 경과
담배를 피우지 않고 반나절을 견디게 되면 혈액 속의 산소농도와 일산화탄소농도가 정상수치가 됩니다. 이로 인해 주의력이 상승하게 되고 수면의 질도 좋아지게 됩니다.
금연 후 24시간 경과
몸 속의 니코틴이 거의 다 빠지면서 금단증상이 최고조로 올라오게 됩니다. 그리고 담배로 인해 증가했던 혈액속 일산화탄소가 정상적으로 돌아오며 폐 정화작용이 시작되어 혈압이 정상이 되면서 심장발작 위험성도 떨어집니다.
금연 후 48시간 경과
흡연으로 인해 생겼던 폐의 상처나 쓰레기 같은 흔적들이 사라지면서 회복되어 갑니다. 그리고 취각과 미각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따라서 식욕이 돌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금연 후 72시간 경과
드디어 몸 속의 니코틴이 100% 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금단증상 또한 서서히 약해져 갑니다. 폐활량과 기관지 기능이 회복되고 운동능력도 크게 회복됩니다.
금연 후 2주 경과
흡연으로 인해 치아가 누렇게 변했거나 했던 것이 서서히 그 강도가 약해지면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비흡연자와 비슷한 정도로까지 개선되게 됩니다. 신경전달물질 기능이 정상화되어 수면의 질이 좋아집니다.
금연후 2~4주 경과
금단증상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안감도 서서히 사라지면서 편안한 정신상태로 들어가게 됩니다. 순환기능이 회복되고 심장과 혈관의 기능이 회복되어 갑니다. 수족냉증이 있었다면 이 또한 개선되어 갑니다. 피부가 깨끗해지고 여성의 경우는 화장도 잘 받게 됩니다.
금연 후 1 ~9개월 경과
심장발작의 위험성이 감소하고 폐 기능이 향상됩니다. 금단증상이 약해지고 일상생활도 편안해 집니다. 단순한 감기나 독감부터 심근경색,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의 위험성도 감소합니다. 여기까지오면 금연 제1단계에서 성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폐가 깨끗해지고 몸을 움직여도 숨이 차거나 하는 증상이 없어지며 기침 횟수도 확연히 줄어들게 됩니다.
금연 후 1년 경과
심근경색과 심장질환의 위험성이 반으로 떨어집니다. 가벼운 만성폐쇄성 폐질환이 있는 사람의 폐기능이 개선되기 시작합니다. 기침, 가래, 숨참 등의 증상도 개선되며 무기력함과 쉽게 피곤해지는 체질도 개선되며 활동적이 되어 질 수 있습니다.
금연 후 2~4년 경과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의 허혈성 심장질환 위험성이 35% 감소하고 뇌경색 위험성도 많이 감소됩니다.
금연 후 5~15년 경과
뇌졸중 위험성이 비흡연자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 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과 뇌경색 위험성 감소, 그 외의 암 발생률 저하 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연 후 10년 경과
흡연으로 인한 폐암 위험률이 30~50% 감소하면서 사망의 위험률도 반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금연 후 15년 경과
관동맥성 심장질환이나 심장마비 위험성이 비흡연자와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되며 치아가 빠지게 되는 위험성도 비흡연자와 비슷합니다.
금연 후 20년 경과
담배로 인한 해로움에서 몸이 완전히 해방되게 됩니다.
이렇게 금연 후 몸의 변화 건강의 변화 등을 시간별로 알아보았습니다. 금연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금연성공법 , 의지박약이라도 무리없이 계속하는 금연하는법
옛부터 있는 말...담배끊은 놈하고는 말도 섞지마라...진짜 독한 놈이다...
하지만 그렇게 독한놈 소리 들어도 좋으니 꼭 끊고 싶다면? 그냥 확 끊으면 되겠죠.
그러기엔 내 의지력이 너무 약하다 싶다면 이 방법 한번 도전해보세요.
의지박약이라도 무리없이 계속하는 금연하는법 , 결국은 금연성공법 이라고 합니다.
1. 담배를 피우지않는 시간을 만든다.
우선 하루중에 담배피우지않는 시간을 설정해 둡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갑자기 금연을 하게 된다해도 좀처럼 오래 지속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갑자기 담배를 끊는다기보다 서서히 담배를 피우지않는 생활에 익숙해져 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갑자기 끊거나 너무 무리하면 다이어트 요요현상처럼 실패가능성은 더 높아집니다.
피는 갯수를 줄이고 피는 시간을 줄여보세요.
2. 흡연용품을 버린다.
담배를 끊겠다 결심한 그 시간에 바로 모든 것을 버립시다.
피다만 담배, 라이터, 재털이 등을 한데모아 다 버려버리세요.
3. 15초간 참는다.
너무 피고싶다면 우선 15초만 먼저 참아보자. 그러면 의외로 그 욕구가 억제된다고 한다.
4. 3일간만 참아보자.
작심3일이라고 하듯 3일 넘기기가 힘든 모든 결심들.
금연의 금단증상이 가장 심해지는 것이 3일째 되는 날이라고 한다.
한번 몸속으로 드렁간 니코틴이 체외로 완전 배출되는데 필요한 시간이 대략 3일정도로,
3일을 지나면 몸속에 니코틴이 없는 상태에 적응해가기 때문에 금단증상이 약해진다.
5, 수면시간 확보
니코틴은 스트레스완화효과가 있다고 한다.
따라서 금연으로 니코틴이 배출되고 나면 자기 자신이 스트레스완화방법을 찾아야 한다.
수면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가 높은 방법이다.
6. 리셋금연법
정신론 중 하나로 실제로 금연에 성공한 사람들이 많은 방법이다.
방법 : 자신이 담배를 피는 이유, 얼마나 피워왔는지, 담배를 피지않는 사람은 어떻게 생활하는지 등
담배와 금연에 관한 것을 상상하고 조사하면서 구체적으로 써 내려간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담배를 계속 피면 어떻게 될까라는 문제.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의 폐해에 대해 알아보자.
이외로도 외출을 삼가하고 마스크를 하고 지내며 취미를 찾아내어 취미생활을 해 볼 것,
몸상태가 아주 안좋을 때 일부러 담배를 피워볼 것, 가족과 연인의 사진을 보고
담배대신 입이 심심하지 않을 만한 것을 준비해보자.
금연성공법 , 의지박약이라도 무리없이 계속하는 금연하는법 어떤가요?
우선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시도해보세요.
아직도 담배 피시나요?
아직도 못 끊으셨나요?
피고는 있지만 그래도 마음 한켠에 항상 끊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
그리고 내 돈 내고 내가 핀다는데 하면서도 뭔가 죄짓는 느낌에....
더럽고 치사해서라도 끊고 싶다 생각하는 분,
건강을 위해서라도 끊어야겠다 생각하는 분 많으실텐데요...
옛날엔 그런 말도 있었다고 하죠...담
배끊는 놈하고는 친구도 하지마라..고...
그만큼 독한 인간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아버지..폐에 문제가 좀 있다는 말 듣고
30년 넘게 피신 담배를 그냥 끊어버리던데요??
어떻게 보면 진짜 간단하게도 금연이라는 것, 실천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
래도 무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이제품은 어떨까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법으로 금연을 도와줄 것입니다.
스마트스탑(SmartStop)은 손목이나 팔에 장착하고
니코틴을 체내로 공급하는 타입의 금연제품입니다.
SmartStop은 접착식의 패치로 몸에 붙일 수도 있습니다.
이 제품을 개발한 사람에 의하면
흡연자가 담배를 피고 싶어하는 시간은 잠에서 깼을때,
식사후 등 매일 비슷비슷한 타이밍이라고 합니다. 식
후 불연초면 삼대가 고자라는 말을 선배들에게서 많이 들었더랬습니다..ㅋㅋ
그럼 이 SmartStop이 기존의 제품들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지금까지도 장착해서 니코틴을 흡수하는 타입의 금연패치는 있었지만
SmartStop은 하루종일 니코틴을 투여하는 것이 아니라
아침 기상후, 식사후 등 흡연충동이 가장 일어나기 쉬운 시간대에 투여되어
그 시간대의 흡연충동을 느끼지 못하도록 해 주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또한 SmartStop은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사용자의 흡연충동이 일어나는 시간을 매일 측정해서
니코틴을 투여하는 시간을 설정하기도 하고
SmartStop을 사용하고 있는 다른 사용자와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도 해서
모든 방면에서의 금연을 서포트해줍니다.
SmartStop의 구조는 패치안의 니코틴이 마이크로펌프로 눌려져서
특수한 피막을 통해 피부로 투여됩니다.
용기내의 티코틴은 교환가능하기 때문에 SmartStop을 한개 준비하면
다음에는 니코틴만 보충하면 됩니다.
2004년부터 개발에 착수해 온 SmartStop은
2014년6월에는 3200만달러의 개발자금도 모였습니다.
흡연자가 니코틴 투여시간을 설정해
계획적인 금연을 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SmartStop..
제품화 되어 나온다면 꼭 선물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