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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담배 피시나요?

아직도 못 끊으셨나요?

 

피고는 있지만 그래도 마음 한켠에 항상 끊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

그리고 내 돈 내고 내가 핀다는데 하면서도 뭔가 죄짓는 느낌에....

더럽고 치사해서라도 끊고 싶다 생각하는 분,

 건강을 위해서라도 끊어야겠다 생각하는 분 많으실텐데요...

 

옛날엔 그런 말도 있었다고 하죠...담

배끊는 놈하고는 친구도 하지마라..고...

그만큼 독한 인간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아버지..폐에 문제가 좀 있다는 말 듣고

 30년 넘게 피신 담배를 그냥 끊어버리던데요??

 

어떻게 보면 진짜 간단하게도 금연이라는 것, 실천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

래도 무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이제품은 어떨까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법으로 금연을 도와줄 것입니다.

 

 

스마트스탑(SmartStop)은 손목이나 팔에 장착하고

니코틴을 체내로 공급하는 타입의 금연제품입니다.

 

SmartStop은 접착식의 패치로 몸에 붙일 수도 있습니다.

 

이 제품을 개발한 사람에 의하면

흡연자가 담배를 피고 싶어하는 시간은 잠에서 깼을때,

식사후 등 매일 비슷비슷한 타이밍이라고 합니다. 식

후 불연초면 삼대가 고자라는 말을 선배들에게서 많이 들었더랬습니다..ㅋㅋ

 

그럼 이 SmartStop이 기존의 제품들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지금까지도 장착해서 니코틴을 흡수하는 타입의 금연패치는 있었지만

 SmartStop은 하루종일 니코틴을 투여하는 것이 아니라

 아침 기상후, 식사후 등 흡연충동이 가장 일어나기 쉬운 시간대에 투여되어

 그 시간대의 흡연충동을 느끼지 못하도록 해 주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또한 SmartStop은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사용자의 흡연충동이 일어나는 시간을 매일 측정해서

 니코틴을 투여하는 시간을 설정하기도 하고

SmartStop을 사용하고 있는 다른 사용자와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도 해서

 모든 방면에서의 금연을 서포트해줍니다.

 

 

 

SmartStop의 구조는 패치안의 니코틴이 마이크로펌프로 눌려져서

 특수한 피막을 통해 피부로 투여됩니다.

용기내의 티코틴은 교환가능하기 때문에 SmartStop을 한개 준비하면

 다음에는 니코틴만 보충하면 됩니다.

 

 

2004년부터 개발에 착수해 온 SmartStop은

2014년6월에는 3200만달러의 개발자금도 모였습니다.

흡연자가 니코틴 투여시간을 설정해

계획적인 금연을 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SmartStop..

제품화 되어 나온다면 꼭 선물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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