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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도록 365일 하고 있는 이놈의 다이어트.

내 딴에는 한다고 하는데 전혀 효과는 없어 보여

이것저것 찔끔찔끔 해 보는 것들이 많은데요,

이번엔 그중 자신의 혈액형에 맞는 음식 궁합을 알아볼까요?

혈액형에 따라서 살찌기 쉬운 음식과

살이 잘 안찌는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혈액형에 맞는 음식을 중심적으로 먹으면서 살 한번 빼 볼까요?

 

A형

농경민족이 기원이라는 A형은 야채나 곡물등 식물성 식품이 몸에 맞다고 합니다.

추천할 음식은 한식과 일식 같은 전통식이 좋다고 합니다.

곡류, 채소, 콩류를 중심으로 한 식생활이 좋으며

발효식품을 일상적으로 섭취하고 단백질은 콩과 메밀에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몬즙, 자몽등을 아침식사와 함께 하면 소화기관 청소를 돕습니다.

식후 파인애플도 좋습니다.

조미료는 자극이 강한 것을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살 빠지기 쉬운 재료 : 녹황색 채소, 마늘, 양파,

콩제품(두유, 두부, 된장, 팥 등, 단 병아리콩은 피하는 것이 좋다네요), 등푸른 생선,

연어, 현미, 메밀, 베리 종류, 파인애플, 자몽.호두나 땅콩 등의 너트류 등

 

 

살 빠지기 힘든 재료 : 닭고기 이외의 육류, 장어, 조개류, 갑각류, 유제품, 달걀,

고추, 양배추, 바나나, 망고, 파파이야, 코코낫 등

 

 

 

B형

B형은 전체 혈액형 중에서 가장 소화능력과 면역력이 뛰어난 혈액형이라고 합니다.

폭넓은 재료를 섭취할 수 있고 유일하게 유제품도 몸에 잘 받는다고 합니다.

 

살 빠지기 쉬운 재료 : 붉은 살 육류(소, 양 등), 간, 등푸른 생선, 연어,

달걀, 녹색 채소(케일, 시금치 등), 유제품, 바나나, 녹차,버섯종류

 

살 빠지기 힘든 재료 : 닭고기, 밀가루제품, 렌틸콩, 메밀, 깨, 아보카도,

코코낫, 감, 옥수수, 너트 류

 

 

O형

O형은 위산 분비가 잘되 육류와 생선 등 동물성 단백질 소화를 잘 시킵니다.

하지만 유제품과 곡류 소화는 그마큼 좋지 않은 경향에 있다고 합니다.

 

살 빠지기 쉬운 재료 : 붉은 살 육류(소, 양 등), 등푸른 생선, 연어, 참치, 양파,

시금치, 브로콜리, 단호박, 서양자두 등

살 빠지기 힘든 재료 : 밀가루제품(특히 빵, 케익, 파스타, 쿠키 등), 콩, 유제품,

감자 고구마 등, 양배추, 옥수수, 너트류, 아보카도, 코코낫, 오렌지, 딸기 등

 

 

AB형

AB형은 전체적으로 균형있게 식사를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

(모든 사람이 똑같겠지만요..ㅠㅠ)이라고 합니다.

생선, 두부 등의 콩제품, 저지방이라면 유제품도 좋습니다.

 

살 빠지기 쉬운 재료 : 콩제품(된장, 낫토, 두부 등), 등푸른 생선, 시금치, 브로콜리,

고구마, 포도, 레몬, 자몽, 키위, 저지방 유제품 등

살 빠지기 힘든 재료 : 닭고기, 가공육, 장어, 메밀, 깨, 아보카도,

바나나, 오렌지, 망고 등

 

한 음식만 먹어서는 안되는 건 잘 알테니,

이제 몇 키로만 더 빼면 되는데..싶을 때 보탬이 되도록 참고해 주세요~~
 

 

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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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으로 사람의 성격을 판단할 수 없다는 건 잘 알지만,

그래도 완전 무시는 못하겠는데요,

그럼 자신의 남자친구, 여자친구, 또는 남편이나 아내는

이 혈액형이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이 있나요?

 

 

일본의 어느 리서치단체에서 이런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여자친구 혈액형 선호도인데요...

제가 생각하는에는 아마도 O형이지 않을까 했습니다.

밝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기도 하다는 평을 듣는 O형이

 여자친구라면 진짜 친구처럼 편하게 연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약 3,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를 보겠습니다.

 

Q. 여자친구로 만들고 싶은 혈액형은 ?

1위- A형(41.3%), 2위 - O형(38.9%),

3위 - B형(13.0%), 4위 - AB형(6.7%)

 

O형이 아니라 A형이 1위를 차지했네요?

A형과 사귀고 싶은 이유는 뭘까요?

꼼꼼하다, 눈치가 빠르다, A형에는 상냥한 사람이 많다,

성실하다, 같은 혈핵형의 여성과 궁합이 잘 맞다, 안심할 수 있다,

바람을 피지 않을 것이다라는 대답이 나왔다고 합니다.

A형은 바람 안핀다는 말도 있었나요?

그럼 남자들도 그런건가요??

 

 

O형과 사귀고 싶은 이유는?

참고로 30대후반 이상의 남자들에게는

 O형의 여성이 가장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대범하다, 궁합이 잘 맞다, 마음이 잘 맞다, 편하다,

서로 마이페이스다, 결점이 적다, 뭔가 안심할 수 있다,

상냥하다, 털털하지만 섬세하다.

 

B형과 사귀고 싶은 이유는?

자신과 성격이 달라서 즐겁다, 진격의 성격이다, 

똑같아서 편하다, 희노애락을 알기 쉽다,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가지고 있을 것 같다.

 뭔가 독특해서 좋다.

 

저 또한 B형인데, 전 희노애락이 없는데??ㅋ 

 참고로 20대에서는 10%정도,

30대에서는 15%로 30대 이상의 남성에게서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AB형과 사귀고 싶은 이유는?

자시도 AB형이라 마음이 잘 맞을 것 같다. AB형에는 재밌는 사람이 많다,

적다는 것이 매력, 즐거울 듯한 이미지, 이면성이 좋다,

지적이고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띠고 있다,

독특한 사람이 많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아, 그런데 왜 혈액형은 A,B 다음에 C, D가 아니라

O와 AB가 오게 된 걸까요?

그 분류법을 발견한 것은 1901년 오스트리아의 의사라고 하는데요,

 다른 타입의 혈액형끼리에 따른 응집반응을 이용한 것으로

 A항원을 가진 B형의 혈을 응집하는 항B항체를 가진 A형,  

  B항원을 가진 항A항체를 가진 B형,

항원을 가지지 않은 C형 3종류로 분류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모든 항원을 가진 혈액형이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그것이 지금 우리가 말하고 있는 AB형입니다.

그리고 그때까지 C형이라 분류했던 혈액형은

 항체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제로의 의미를 담아

 O형으로 이름을 바꿔다고 하네요.

 

오랑우탕이나 침팬지의 혈액형은 O-A-B-AB형 순이고,

 고양이는 93%가 A형, AB형이 5%, B형이 3%로 O형은 없고,

 개는 9가지의 혈액타입으로

우리가 쓰는 ABO형으로 구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혈액형별 미용법을 한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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