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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 퓨처에서 말한 그 미래....

2015년...

백투더퓨처를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1989년에서 그렸던 2015년은 어떠했을까요?

어떤 미래를 그렸었을까요?

 

백투더퓨처에서 그렸던 세계와

 지금 현재 2015년의 현실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다른건 모르겠고...

그 영화에서 보았던 자동 신발끈은 이제 발매된다고 합니다~

자동신발끈 기능의 파워레이스가 장착된

 나이키의 슈즈가 드디어 발매된다고 하네요~~

 

이전부터도 나이키가 이 신발을 개발하고 있다고 하는 소문은 계속 있었는데요

드디어 라는 느낌이!!! 딱 오넹~~

 

NIce Kicks의 정보에 의하면

나이키의 디자이너인 Tinker Hatifield씨가

이번주 월요일에 있었던 컨퍼런스에서

백투터퓨처 슈즈 프로젝트가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확실치 않지만

 2015년 중에 일반용으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역시 이 자동신발끈 슈즈는 2015년이 아니고서는

 의미가 없어질 듯한 느낌입니다.

 

이런 자동끈, 파워레이스기능을 위해

 나이키 슈즈안에는 배터리가 내장되겠네요~

  

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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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퓨쳐라는 영화를 아시나요?

 

1985년에 만들어진 SF코미디 영화입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미래로 다니던 그 영화에서 말하던

 30년 후인 2015년이 내년으로 다가왔습니다.

 

그영화를 만들었을때는

아주아주 먼 미래의 일로 생각했었을 2015년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백투더퓨처에서 마이클J폭스가 연기했던 마티 맥플라이가 신었던 그 운동화,

운동화 끈이 자동으로 묶이던 그 스니커즈

Power lace가 2015년에 등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2년반쯤 전이었나요? 레프리카 Nike Air Mag이

1500족 한정으로 이베이에서 순식간에 팔려나갔는데요.

그 후편으로 Power lace를 발매한다고 하네요.

 

 

에어조단시리즈등을 만들어 낸 것으로 알려진

나이키의 디자이너인 Tinker Hatfield씨가 밝힌 거라고 하니까

 신빙성은 있는 것 같은데요...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개최된 이벤트석상에서

 2015년에 Power lace가 등장하는가하는 질문에

Tinker Hatfield씨가 <YES!!!>라고 대답했다고 하네요.

 

 

내년에 등장할 것 같다는 Power lace가

2011년의 레프리카판 Nike Air Mag에 있던

신발끈 조절기능을 업데이트할 건지,

아니면 완전히 다른 제품이 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신발을 신으면 그 발에 맞춰서

운동화 끈이 터치한두번으로 쫘악 묶여진다니...

 

 

그때 영화에서도 꿈과 같은 일이라고 생각했을,

미래에는 이런 일도 있을 수 있겠다는 공상과학의 말이었겠지만

내년에 그 공상과학만 같던 일이 눈앞에서 이루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허긴 테즈카 오사무가 그린 아톰에서 나오던 물건들이

 계속해서 만들어져 나오는 것을 보면,

더 멀리 가자면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렸냈던 물건들도

현실생활에 쓰이고 있는 것처럼

먼 미래에서나 이루어질 것처럼 느껴지는 것들이

 2000년 이후부터는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영화속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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