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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LG 안드로이드웨어 스마트워치용 전용어플

 LG Call for AndroidWear를 발매했습니다.  

 

LG Call은 다이얼패드, 통화이력, 주소록,즐겨찾기 표시 기능을 갖춘

 스마트워치용 전화어플로

스마트폰을 조작하지 않아도 주소록과 통화내역에서

전화번호를 픽업해서 전화를 걸기도 하며

다이얼패드에서 새로운 전화번호를 입력해

 직접 발신할 수도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웨어에서는

 표준상태에서도 음성을 사용해 전화를 걸 수는 있었지만

 LG Call어플로 스마트폰처럼 통화기능을 조작할 수도 있습니다.

 

블루투스를 통해서 LG의 안드로이드 웨어기기와 연결하며

안드로이드웨어에서 전화앱을 실행하거나

 Open 전화를 말해서 실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모든 기능은 LG안드로이드 웨어 기기하고만 연동, 사용가능하며

 터치로 수신과 발신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현재 호환기종은 최신의 LG 워치 어베인(LG Watch Urbane)뿐으로

LG G Watch와 LG G Watch R등의 기존모델과는 호환되지 않지만

 추후 기기 확대 지원 예정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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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트프가 삼성을 비롯한 전세계 기업 11개사와

 자사의 안드로이드어플을 프리인스톨하는 것을 포함한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발표에 의하면 11개사 중

삼성은 특별하게 갤럭시S6. S6 엣지에는 원노트(OneNote),

원드라이브(OneDrive), 스카이프(Skype)가 프리인스톨 되는 것 이외에도

 2015년 상반기에 발매되는 태블릿에는 위의 세가지에 더해

워드(Word), 엑셀(Excel), 파워포인트(PowerPoint)도 프리인스톨된다고 합니다.

 

 

 

또 삼성 녹스(KNOX)에 대응하는 기종에서는

 오피스 365(Office 365)를 녹스환경에서 이용할 수도 있어

 원드라이브를 프리인스톨한 단말기에서는

100GB의 저장용량이 2년간 무료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삼성이외의 11개 사는 델(Dell), 트렉스토(TrekStor), JP Sa Coutom Datamatic,

 DEXP, Hipstreet, Qmobile, Tecno, Casper, Pegatron에서 발표된 안드로이드 단말기에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원드라이브, 스카이프가 프리인스톨됩니다.

 

 

사실 델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르겠는 브랜드입니다.

윈도우폰이 팔리지 않는 대신 어플을 프리인스톨 시키는 계약을 맺는 것으로

 서비스면에서 시장확대를 노리고 있는 꼼수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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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때의 분위기로 나도 모르게

보내기 버튼을 눌러 버린 메세지와 사진들.

또는 잘못 보내는 경우가 있기도 하구요..

 

하여튼 보내놓고 후회하거나 취소하고 싶어 죽겠는데

 뜻대로 안되서 낭패였던 경우는 누구라도 있을 건데요,

이런 때 유용한 어플하나 소개합니다~

 

iOS어플 Strings

 

이 어플에서는 서로가 이 어플의 사용자인 경우에 한해서

송신해 버린 텍스트메시지와 메일,

그리고 그들에 첨부된 사진, 동영상등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단말기에서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단말기나 클라우드에서도 지울 수 있습니다.

 

1대1이거나, 여러명의 사람에게 일제송신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삭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Strings가 다른 메일, 메시지 어플과 다른 또 하나는

수신한 사진을 다운로드할 때는 송신자의 양해를 얻을 필요가 있습니다.

보존되거나 하면 곤란하다고 생각될 때는

 그 부탁을 거절하면 사진과 동영상은

다운로드할 수 없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는 프라이버시등을 컨트롤하는데에 상당한 도움이 될 듯합니다.

 

보내고 난 후 후회하거나,

실수로 잘못 눌러서 송신하는 경우가 많은 사람

또는 프라이버시를 자신이 확실하게 관리하고 싶은 사람은

빈번하게 메시지를 주고받는 친구들이나 동료들 모두 함께

 이 어플을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어플 다운로드는 무료입니다.

 

안드로이드판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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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로 쓰인 부분에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면 해석해주는 어플은

 이미 진작에 나왔었죠.

이제 수학문제를 풀어주는 어플이 등장했습니다.

화상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MicroBlink사가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수식을 풀어주는 어플,

 iOS와 윈도우 폰 어플 포토매스(PhotoMath)를 발표했습니다.

 

카메라를 갖다 대고 식을 비추면

소수나 분수, 1차방정식등을 수식으로서 인식해 답을 표시해 줍니다.

해답뿐만 아니라 풀이과정 표시에도 대응하는 것이 특징이네요

 데모영상 모습 한번 볼까요~

 

 

허긴 보여줘도 전 뭐가 뭔지,

맞는 건지 틀린 건지 전혀 모르겠습니다만..........^^

 

포토매스(PhotoMath)가 현 시점에서 풀어낼 수 있는 것은

 사칙연산, 소수와 분수, 거듭제곱, 거듭제곱근,

간단한 1차방정식이라고 하네요.

해답뿐만 아니라 도중식을 스텝바이스텝으로 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개발자들은 산수, 수학을 배우는

학생들용 학습어플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산수나 수학을 배우는 사람들을 돕기위해 개발된 것으로

 단순하게 답을 내 주는 것 뿐만 아니라 계산 과정도 표시해주니

 조금씩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듯합니다.

 

다만 아직은 손으로 직접 쓴 글씨는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교과서나 참고서에 인쇄된 문제만 읽어내고 풀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어플은 계속 업데이트해서

 더 많은 수식에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고,

내년 초에는 안드로이드판 어플도 나올 예정입니다.

 

 

내 이럴줄 알았어~알았어~

그래서 내가 수학을 안한거야!! 라고 하고 싶네요..ㅋㅋㅋ

아,..수학.............물리..........

이딴 과목 진짜 싫어라 했는데요,

이런 어플이 나와도 학생들은 머리와 손으로 풀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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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에서도 이제 손목에 착용하기만 하면

 매일의 활동량과 수면사이클을 자동적으로 기록해주는

 손목시계형 활동계가 나옵니다.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여러가지 웨어러블 제품중에서도

 요즘 특히 눈에 띠는 것이 손목시계형, 리스크밴드형 제품들입니다.

 

매일 매일 자신의 컨디션을 관리하기 위해, 또는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시간과 수면시간, 먹은 음식들을 기록해야 하지만

 좀처럼 잘 안지켜지게 됩니다.

항상 작심삼일로 끝나버리고 말죠.

 

이번 8월20일에

 도시바에서는 손목시계형 활동량계를 새로 발매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어플과 연동해서 활동량, 수면, 식사를 기록해줄 수 있다고 하네요.

게다가 이 제품은 반도체기술로 배양된 독자적인 신호처리기술로

동작시의 소비전력을 최소한으로 억제해 사용할 수 있어

 한번 충전하면 2주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여행이나 출장등에서도 배터리 잔량을

 신경쓰지 않고 사용할 수 있게씁니다.  

 

손목에 매고 있기만 하면 된다고 하니 진짜 편하겠습니다.

그런데 식사는 어떻게 기록해줄려고???

 

이 손목시계형 활동량계는 내장된 센서로 측정한 정보를 분석해

 걸음수, 이동거리, 소비칼로리등의 활동량과

 수면시간, 수면사이클등의 수면을 측정해 자동적으로 기록해 준다고 합니다.

 

검출된 데이터를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전용앱상에서 관리가능하며

전용 앱상에 식사 사진도 기록가능하기 때문에

활동량과 수면과 식사를 토탈해서 관리할 수 있게 된다고 하는 겁니다.

 역시 먹은 음식의 칼로리까지는 계산을 못해주겠네요...ㅋ

너무 많은 것을 바랐나요?

 

그런데 자기 전과 일어나자마자 맞추는 것도 귀찮을 것 같은데요....

그런 걱정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 상품은 도시바가 독자개발한 알고리즘으로

활동상태와 수면상태를 자동적으로 판단해 준다고 하네요.

따라서 자고 일어날 때마다 수동으로 바꿀 필요없이

 24시간 그냥 손목에 차고만 있어도 됩니다.

 

특별히 자신이 어떻게 조작을 하지 않아도,

그리고 한번 충전하면 이주정도는 그냥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게으름뱅이인 저같은 사람에게 잘 맞을 것 같네요.

 

또한 리스트밴드를 탭하는 것만으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서 설정한 이벤트,

예를 들면 아침식사 시간과 운동개시시간등의

라이프로그를 간단하게 기록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바이브레이션 기능이 있어 보행수등의

 사용자 자신이 설정한 목표 달성시나 알람설정시각에는

 리스트밴드가 진동으로 알려줍니다.

도시바는 헬스케어를 통해 모두가

건강하고 밝은 생활을 할 수 있는 사회의 실현에 공헌할 것을 목표로

 이런 여러 웨어러블 상품과 클라우드를 연계시켜

 빅데이터를 독자로 분석한 결과를

사용자에게 피드백하는 서비스를 전개해 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컬러는 블랙, 라이트그레이, 스모크핑크, 블루그린 네가지이며

사이즈는 밴드의 가방 긴부분으로 고정하면 195, 가장 짧은 부분은 140mm,

두께는 약 12mm, 폭은 약 19mm이며

무게는 27g,가격은 1만 2500엔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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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를 더욱 손쉽게 찍어볼까요~

GoCam은 손짓으로, 제스추어로 촬영가능한 아이폰 카메라어플입니다.

 카메라 앞에서 가위바위보의 바위, 즉 주먹를 만들어

 촬영할때까지의 시간을 설정하면 어플이 그 후 셔터를 내려줍니다.

그게 뭔 소린지 잘 모르겠다구요??

 

동영상을 볼까요??

 

 

잘 보셨나요?

바위를 하고 있는 시간이 찰칵 소리날 때까지의 시간이 되는 겁니다.

 

찍을때마다 자신이 포즈를 취할 시간을

 스스로 설정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은 매우 편리한 것이죠~~

 

동영상처럼 시작과 끝에 바위를 만드는 것으로 촬영이 가능해 집니다.

 조금 떨어진 장소, 3m까지라면 이런 손짓을 읽어낸다고 하니

여러장면에서의 셀카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네요.

 

스마트폰의 기종에 따라서는 치즈 등의 특정단어로 촬영설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좀처럼 제때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다던지,

발음이 비슷한 다른 단어에 반응해서

이상한 타이밍에 사진이 찍힌다던지 하는 경우가 있는데

 GoCam은 주먹만 쥐면 되기때문에

 더욱더 간단하고 편리한 어플인듯합니다.

 

또한 혼자 셀카찍으면서 소리내면서 치~~즈 하기도 어색했다면

더욱더 추천할만한 어플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우선 스웨덴과 오스트레일리아에서만 이용가능한 어플이라는 점입니다만,

조만간 우리나라에서도, 그리고 아이폰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폰에서도 사용가능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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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애들이 아니라해도 요즘은 누구랑 앉아있어도

 서로의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고 앉아있는 모습..어떠세요?

 

어른은 어쩔 수 없다치고 식구들끼리 밥을 먹거나 하는 시간만큼은

서로의 얼굴을 보고 대화를 나누라는 어플이 나왔습니다.

 

이름하여 디너타임(Dinner Time)

 

디너타임을 사용하면 아이들의 디지털기기를 시간한정으로 잠굴 수 있습니다.

무료판은 어린이용은 안드로이드만 가능하지만,

 보호자용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둘다 이용가능합니다.

 

앱 구조는 어린이의 스마트폰에 어플을 인스톨해서 어린이를 선택합니다.

어린이 단말기에서 보호자 단말기로 SMS를 송신합니다.

그러면 이것으로 어린이 단말기로 링크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남은 한가지 어린이 단말기에서 앱관리자 액서스를 허가합니다. 

 

 

 

두개의 단말기가 링크하면 보호자측에는 세가지 선택지가 표시됩니다.

 식사시간, 취침시간, 휴식시간의 세가지인데

 초기설정에서는

식사 시간이 한시간, 취침시간은 21:30~07:00로 설정되어 있지만

 모두 변경은 가능합니다.

양쪽 중 어느 버튼을 누르면 어린이쪽 단말기는 그시간동안 잠기게 됩니다. 

 어린이 단말기 한대당 보호자 단말기 두대와 링크되며

보호자 한대당 두대를 링크시킬 수도 있습니다.

4인가족이라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겠죠.

 앱내 과금으로 어린이 5명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특정 앱을 블록시키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녀의 스마트폰을 강제적으로 잠그는 무료앱 디너타임을 개발한 사람은

 세 아이를 둔 사람으로 하루종일 스마트폰등에 정신을 빼앗겨 있는 아이들을 보다가

이 앱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모와 자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등에 디너타임을 인스톨해서 작동시키면

부모는 아이들의 스마트폰을 강제적으로 잠글 수 있어

 아이들은 인터넷은 물론 메일과 전화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예를들자면 22시 취침, 7시 기상으로 세팅해두면

그 시간대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고

 어린이는 언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지 스스로도 확인할 수 있기때문에

이용할 수 없는 시간대에는 그냥 마음편하게 포기할 수도 있겠죠~.

 

6~9세아이들의 89%는 어떤 형태로든지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으며

 신발끈을 묶을 수 있는 3~5살 아이는 14%에 불과하지만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3~5살 아이는 57%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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