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드디어 아이패드와 같은 사이즈가 되는
4:3화면비의 9.7인치 태블릿을 내놓을 것이라는 정보가
SamMobile에서 나왔습니다.
확실한 정보원과 증거영상등은 공개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어디까지나 소문, 루머차원의 이야기입니다.
화면비 4:3이라고하면
아이패드가 제일 먼저 머리에 떠오르게 됩니다.
9.7인치 디스플레이라면
화면 크기도 아이패드와 동등해지기 때문에
또 애플에 소송을 당하게 되지는 않을지...
제가 걱정하는건 오지랍이겠죠??
SamMobile에 의하면
화면비 4:3을 채용하는 것은 4기종,
즉 SM-T35x, SM-P35x, SM-T55x, SM=P55x입니다.
이중 SM-T35x와 SM-P35x는 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SM-T55x와 SM-P55x가 9.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삼성 태블릿은 2010년에 갤럭시 탭부터 지금까지
16:10 또는 16:9의 화면비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7인치태블릿이 유행했을 때는
화면비 4:3은 안드로이드에서의 채용예는 적었지만
요즘은 중화권 태블릿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어
넥서스9(Nexus9)도 채용하는 등
서서히 4:3 화면비의 디스플레이가 스탠다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GSM아레나에서 전하는 소식은
SM-T239가 인도의 자우바 통관목록에서 포착되었다는 내용입니다.
4:3화면비에 7인치 HD해상도 디스플레이와
퀄컴 1.2GHx 64비트 스냅드래곤 410 프로세서와
심카드 슬롯을 가지고 있습니다.
GSM아레나에서는 이 제품을
갤럭시탭4 7.0의 후속기가 아닐까하는 추측도 하고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처음 아이폰을 발표했을 때,
Who wants a stylus?라는 질문을 했었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스타일러스가 필요한,
또는 양손을 써야하는 스마트폰을 싫어했다고,
스마트폰은 한손에 쏙 들어와
한손으로 충분히 조작가능해야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시대가 바뀌고 CEO가 바뀌면 역시 시대를 따라가야 하는 가 봅니다.
애플이 스타일러스 특허를 출원했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이 애플사가 출원한 특허 일러스트라고 하네요.
별달리 특별할 것 없는 그런 스타일러스 펜입니다.
심플하고 뽑아쓰기 좀 불편하고 게다가 잃어버리기 딱 좋은
그냥 그저그런 스타일러스.ㅠㅠ
모습에서부터 탑재되어 있는 부재에 이르기까지
애플다운 혁신적인 점은 전혀 볼 수없는 그런 스타일러스입니다.
지금까지 애플은 완고할 정도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스타일러스를 같이 발매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제품은 아니라해도
서드파티메이커의 아이폰 용, 아이패드 용 스타일러스는
흘러넘칠 정도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애플사에서도 이런 시장을 그냥 눈 뻔히 뜨고 놓치긴 싫었나봅니다.
물론 특허 출원했다고 해서 다 제품화 되어 출시된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내년에 발표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한 12.2인치,
혹은 12.9인치 대형 아이패드에는 서피스처럼
스타일러스와 함께 출시되는 편이 좋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견해는 있습니다.
내년에 애플의 기획상품 중 하나가 될
12.9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대형 아이패드(iPad)는
2015년 2분기경에 등장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KGI증권의 애널리스트에 의하면
그 양산시기는 2015년 4월~6월이후가 될 것이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그럼 발매시기는 조금 더 미뤄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아이패드프로(iPad Pro)는
12.2인치의 대형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이 애널리스트에 의하면
이 모델에는 12.인치의 디스플레이가 채용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대형아이패드에는 Oxide TFT(산화반도체TFT, 옥사이드 패널)가 채용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고해상도, 고화질을 실현할 수 있는 뛰어난 액정인데
이것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합니다.
이 산화반도체 TFT방식 액정은 5K해상도의 27인치 iMac에 채용되어 있습니다.
즉 아이패드프로에도 그 정도 수준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애널리스트의 추측으로는 외견상 새롭게 바뀌는 것은
터치ID가 탑재되는 정도밖에 없다고 합니다.
또다른 보도로는 현재 아이패드 에어2와 같은 A8X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울트라 HD디스플레이와 두께는 7mm가 될 것이라고도 하네요.
또한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는
스크린 분할 멀티 태스킹이 가능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표에서 보는 것처럼 2014년 4분기에서 2015년 1분기에 걸쳐
아이패드 에어(iPad Air)는 47.5%,
아이패드 미니(iPad mini)는 69.5% 판매대수를 줄일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소니에서도 12인치 하이엔드태블렛을 개발중이라는 보도도 있는등,
미들사이즈태블릿에서 대형 태블릿으로 흐름이 바뀌고 있네요.
애플은 9월9일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6(iPhone6)의 발표회에서
오랫동안 소문으로만 떠돌던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발표할 것이라고
Re/code가 보도했습니다.
이 웨어러블이 모두가 기대하고 있는
아이워치(iWatch)인 듯하다고 합니다.
애플의 피트니스 플랫폼 헬스킷과
스마트홈용 플랫폼인 홈킷과도 연동하고 있는 디바이스라고 하네요.
만약 9일에 아이워치가 발표된다면
기존제품의 업데이트와 버전업이 아닌
오랜만의 신제품 카테고리 탄생이 되겠습니다.
사실 삼성이나 LG,모토로라 등에서는 이미
시계형 웨어러블 디바이스 제품들이 다 출시되었기에
애플로서는 많이 늦어진 것이 사실인데
그만큼 정성들인 효과를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또하나의 리크정보입니다.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도 커질 듯합니다.
2007년의 아이폰 등장이후 애플 제품의 스크린은
모조리 통일되어 있었습니다.
그것이 이제 변화를 도모하고 있는 듯하네요.
Bloomberg는 애플이 2015년 상반기를 향해
12,9인치 아이패드를기획중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9.7인치의 아이패드에어와 비교하면 상당히 사이즈가 커질 것같네요.
최근 판매가 늘지 않고 있는 아이패드가
이렇게 사이즈업되는 것으로 판매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의 아이패드도 그다지 작다는 느낌은 없지만
다른 회사의 제품들과 비교하면 12.9인치라고 해서
너무 크다는 생각도 없네요.
작년에 WSJ에서는 애플이
여러가지 대형스크린을 사용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그 제품 중 하나가 이번의 12.9인치형 아이패드일듯 합니다.
이제 애플도 점점 더 대형화되고 있습니다.
지금으로도 충분히 얇다고 생각하는데 더 얇아질 모양입니다.
차세대 아이패드에어같은 제품과
현재의 모델을 비교한 동영상이 등장했습니다.
아이폰이야 너무 많이 봐서 이제 그 중 어떤 것이 나온다고 해도
아, 그냥 그런가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만,
아이패드는 거의 처음 보는 듯하네요.
우선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본체사이즈가 얇아진 것처럼 보이나요?
현재 모델 두께가 7.5mm인데 비해 샘플제품의 두께는 약 6.5mm.
약 1mm정도 얇아진 것으로 파악됩니다.
태블릿 단말기의 1mm차이라는 것은 매우 큰 차이라고 합니다.
밑에서 한번 볼까요? 스피커 구멍이 커졌습니다.
볼륨버튼 비교사진입니다.
새로운 쪽에는 사일런트스위치가 없는 듯합니다.
어떻게 하면 무음모드가 되는 걸까요?
역시 터치아이디가 탑재될 듯합니다.
차세대 모델의 샘플 무제는 478g으로 조금 더 무거워진 듯합니다.
실제 아이패드에어일지 어떨지는 알 수 없지만
거의 비슷한 제품이 출시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패드에어2 일지도 모를 모형사진이 유출되었습니다.
디자인으로는 현재의 기기와 거의 비슷한데
그중 몇가지 조금 차이를 보이는 곳을 보자면
홈버튼이 터치아이디 대응이 되어있습니다.
볼륨키 디자인이 바뀌기도 했지만
그냥 얼핏 보기에는 그다지 크게 바뀐 부분이 눈의 띠진 않습니다.
아직은 이 사진이 차기 아이패드 에어2일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아이패드 에어2일수도 있지만 완성단계가 아닌
어떤 과정상의 영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첫 아이패드에어 발매일이 2013년 11월1일이었으므
지금부터 슬슬 소문이 돌 떄가 되긴했습니다.
일본의 어떤 사이트에서는 이 사진으로 아이패드에어2 전용 샘플로
전시모조품으로서 사용하라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샘플인 주제에 2만 9800엔~~
영국의 어느 바에서 전자담배가 폭발하는 사고가 있었네요.
바텐더 눈앞에서 동료의 전자담배가 갑자기 폭발했다고 합니다.
이 전자담배는 폭발했을 때 아이패드 충전기를 사용해 충전중이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합니다.
전자담배는 리튬이온전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폭발하기 쉽다는 보고도 있었다고 합니다.
요즘 전자담배는 여러가지로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긴 하지만
배터리 문제에는 그다지 주목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만
이번 사고로 전자담배에 관해서 여러가지로 문제시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사고는 아이패드 충전기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올바른 사용법을 지키지 않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눈 앞에서 갑자기 이런 불꽃이 튀었으니 어지간히도 놀랐겠습니다.
전자 제품을 구입하면 주의점으로 항상 정품의,
부속된 충전기를 사용하라는 의미를 알 것 같습니다.
그냥 대충 꼽히기만 하면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했던 충전기인데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면 앞으로는 주의해서 사용해야할 것 같네요..
드라마에서 하는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라는 말이 재미났었는데
요즘 IT업계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넥서스 등에 관련되어
여러 정보들이 난리도 아닙니다.
이번에는 넥서스8이 4월말에 등장한다고 하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넥서스 태블렛의 차기 모델에 관한 정보는 여기저기서 등장하고 있습니다만,
대만계 뉴스사이트인 DigiTimes에 의하면
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넥서스8이 4월말에 등장하고,
또한 HTC가 차기 넥서스10을 개발중이라고 하네요..
7인치 태블렛 단말기의 가격경쟁을 피하기 위해
8인치를 발매한다고 하는데요.
구글에서 넥서스8을 아이패드미니(7.9인치)같은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만들려고하는 의도가 숨어 있는것처럼도 보입니다.
이 넥서스8은 전모델과 마찬가지로 ASUS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넥서스8에는 8인친 Window8 태블렛 단말에 많이 탑재되고 있는
인텔제 모바일용 프로세서 Bay Trail-T가 탑재될 것이라고 하는 정보도 있어서
얼마나 높은 스펙을 가진 단말기로 완성될지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HTC제 신형 넥서스10에 대해서는
대만계 뉴스사이트인 FOCUS TAIWAN이 HTC가
하이엔드모델인 넥서스태블렛단말을 7~9월에 출하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쪽도 하이엔드단말이 된다고 하니
다음에 나오게 되는 넥서스태블렛은 상당히 비싸질 것 같습니다.
또한 모바일계 리뷰사이트인 Mobile-Review의 편집자에 의하면
넥서스시리즈단말은 2015년에 종료되고
구글플레이에디션 단말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될 것이라고 하는
소문도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구글플레이 에디션이라는 브랜드명도 변경될 것이라고도 하구요.
이렇게 넥서스 시리즈가 종료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도는 와중에
또한 넥서스8과 넥서스10이라는 신제품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에
어떤 말이 맞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우선은 4월말에 진짜 출시될지가 관건이겠습니다~
벨킨에서 아이패드 에어 대응 키보드케이스를 발매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용 케이스 일체형 블루투스 키보드입니다.
25도, 30도, 35도 3종류 각도로 아이패드를 세울 수 있습니다.
키보드에는 알루미늄합금이 사용되어 있으며
USB경유로 충전할 수 있는 내장충전지로 구동됩니다.
블랙과 화이트 두 컬러로 2013년 12월27일 발매되었구요.
가격은 129달러이네요.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놔둘 수도 있고 여러가지로 편리할 듯하지만
역시 키보드케이스로서는 조금 고가인 느낌입니다.
벌써 구입하신 분들도 꽤 있으신듯한데 전체적인 상품평은 좋은쪽으로 흐르고 있네요.
특히나 오랜시간 사용해야하거나 포스팅, 블로깅을 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만족도가 높은 듯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가격대에서 잠시 숨 좀 고르고 생각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