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삼성이 드디어 아이패드와 같은 사이즈가 되는

4:3화면비의 9.7인치 태블릿을 내놓을 것이라는 정보가

 SamMobile에서 나왔습니다.

 

확실한 정보원과 증거영상등은 공개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어디까지나 소문, 루머차원의 이야기입니다.

 

 화면비 4:3이라고하면

 아이패드가 제일 먼저 머리에 떠오르게 됩니다.

9.7인치 디스플레이라면

화면 크기도 아이패드와 동등해지기 때문에 

또 애플에 소송을 당하게 되지는 않을지...

제가 걱정하는건 오지랍이겠죠??

 

SamMobile에 의하면

화면비 4:3을 채용하는 것은 4기종,

즉 SM-T35x, SM-P35x, SM-T55x, SM=P55x입니다.

이중 SM-T35x와 SM-P35x는 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SM-T55x와 SM-P55x가 9.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삼성 태블릿은 2010년에 갤럭시 탭부터 지금까지

16:10 또는 16:9의 화면비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7인치태블릿이 유행했을 때는

 화면비 4:3은 안드로이드에서의 채용예는 적었지만

요즘은 중화권 태블릿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어

넥서스9(Nexus9)도 채용하는 등

서서히 4:3 화면비의 디스플레이가 스탠다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GSM아레나에서 전하는 소식은

SM-T239가 인도의 자우바 통관목록에서 포착되었다는 내용입니다.

 

4:3화면비에 7인치 HD해상도 디스플레이와

 퀄컴 1.2GHx 64비트 스냅드래곤 410 프로세서와

심카드 슬롯을 가지고 있습니다.

 GSM아레나에서는 이 제품을

갤럭시탭4 7.0의 후속기가 아닐까하는 추측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