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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나 기념일에 선물은 해야겠고...

 

 

받는사람이 받아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필요한 거 해주고 싶어 물어봤더니...

아무것도 필요없어라고 대답한다면

뭘 해줘야 되나 진짜 고민되기 시작합니다.

 

아무것도 필요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뭔가 선물해야만 하고...

그리고 뭘 주는 것이 좋을지 생각이 안나고...

그럴때 이런 선물 어떠신가요??

 

아마존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이름 또한 기프트 오브 낫싱!!! gift of nithing

글 그대로 낫씽입니다...

 

아무것도 필요없다는 사람의 의견과,

그래도 뭔가 주고자 하는 사람의 마음이 다 들어있는 기적적인 물건입니다.^^

 

가격은 약 2.99달러에서 4.99달러ㅋㅋ

 

그런데 이걸 줄 때는 잘 생각하셔서...웃고 넘길 수 있는 사람에게 줘야겠죠?

 

재밌으라고 한 선물에 죽자고 삐질 상대라면 안하는게 낫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진짜 준비한 선물을 주기전의 재미와

서프라이즈로 주는 정도가 가장 잘 맞을 듯하고,

서로 재미를 느끼면서 웃고 넘길 수 있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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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무성했던 아마존의 스마트폰 사진이라고 합니다.

 

소문대로 카메라는 6개,

안경이 따로 필요없는 3D효과를 즐길 수 있다고 BGR에서 보도했습니다.

 

휴대폰 디자인을 감추기 위해 케이스에 넣었다합니다.

아마존이 개발중인 스마트폰은 두종류로 이 사진이 그 중 하나라고 하네요.

 

처음 판매하게 될 모델은 Snapdragom프로세서 내장,

RAM 2GB으로 요즘 스마트폰과 별 다를 것은 없어 보이네요.

 

화면은 4.7인치, 720p대응. 해상도는 각1920x1080.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여섯개의 카메라.

도대체 뭐때문에 여섯개나 필요한 걸까요???

 

BGR에 의하면 눈의 움직임을 추적하기 위한 용도의 카메라라고 합니다.

 

눈의 움직임에 따라 화면상의 여러 요소 위치를 바꿔

휴대홈화면의 배경화면이나 앱 여러 종류에 3D효과를 낼 수있게 된다고 합니다.

 

가격경쟁이 우선인 아마존으로서는 드물게

참신한 테크놀러지를 채용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BGR의 아마존리크정보는 대부분 잘 맞아들었기때문에

이번에도 아마 사진이 아마존폰일 확률은 높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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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에도 포스팅했듯이 아마존의 자사 브랜드 스마트폰 제1탄이

 2014년 6월에 발매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The Wall Street Journal이 보도했습니다.

 

아마존 스마트폰 Project Aria 연내 등장한다는 소문이..

 

 

아마존 스마트폰의 발매는 이전에도

2014년 3월경부터 양산 개시되었다는 보도가 있었기에

올 상반기에는 발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습니다.

 

아마존 스마트폰의 상세한 스펙에 관해서는 여전히 불분명하지만

WSK는 네개의 프론트카메라로 사람의 눈 움직임을 트래킹해서

스마트폰의 UI를 전용 안경과 전용디스플레이 필요없이

3D처럼 보이는 것이 가능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전에 소문났었던 Project Smith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보도에서는

아마존 스마트폰 제1탄은 5인치 HD디스플레이, Snapdragon 800프로세서,

1,3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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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솔솔 말이 들리고 있는 아마존이

독자적으로 스마트폰을 내놓을것이라는 소문

조금 구체화되어가나봅니다.

 

우선 아마존은 전자서적 리더, 태블렛 Kidle은

우선 와이파이로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이긴 하지만

모바일접속도 할수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아마존에서는 2013년에는 스마트폰을 내놓지 않는다고 선언했지만 이제 2014년...

외국 뉴스사이트인 The Information에 의하면

아마존 스마트폰은 Project Aria로 불리고 있으며

2014년내에 발매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소문만으로는 여섯개의 카메라를 이용한 프로팅 터치 기술을 탑재하기 때문에

화면에 손을 대지 않아도 조작할 수 있도록 한다,

프라임멤버 한정으로 판매한다,

HTC가 제조를 담당한다 고 보도되고는 있지만

아직은 모두 단편적인 정보일 뿐입니다.

 

아마존의 Kindle을 중심으로 미디어 기능을 특화시킨

저가격 고성능 태블렛인 kindle fire 시리즈도 판매하고 있으니

스마트폰 만들겠다고 나설 수도 있겠지만

현재 전세계 시장은 애플과 삼성이 너무 강세라서 이겨나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하지만 가격과 성능에 따라 판도를 조금 바꿀 수 있게 되겠죠?

 

우리나라 스마트폰 좀 비싼 느낌...그리고 모델도 너무 한정적...

 

바꿔봤자 그게 그거인 감이 들어서 이젠 안바꿀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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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물건 구매하시는 분들 있으시죠?

 

저는 일본에 있을 때는 아마존에서 꽤 구매한 이력이 있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아마존을 이용한 적이 없네요.

 

하지만 지난주 뉴스에서도 기사가 떴듯이

너무 간단해서 이걸로 주문이 된건가? 라고 의심할 만큼의 간단 편리한,

그리고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되는 주문법

우리나라에서도 조만간 아마존은 큰 시장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미국 월 스트리트 저널계의 Digits는 17일에

미국 아마존이 취득한 특허로부터의 정보를 기반으로

아마존이

<고객이 상품을 구입하기 전에 상품을 출하하는 서비스>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뭔소리래?? 생각하시죠~~

 

우리는 진짜 뭔 개풀 뜯어먹는 소리인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

주문하기 전에 상품을 어떻게 배송해?? 라는 의아함이 먼저인데

 배송속도에 크게 구애를 받고 있는 아마존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진심에 가까운 일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뭔 소리인고 하면,

유저가 상품을 열람하고 있는 시간과

마우스 커서의 채재시간

(예를 들면 구입보턴등의 위에서 누를지 말지 망설이고 있는 시간),

과거 구입이력을 기반으로

 <구입할 가능성이 높은지 어떤지를 판단한다고 합니다.

 

실로 빅데이터 유효활동이라고 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유저의 판단보다 먼저 그 유저의 판단을 읽어내

상품을 출하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출하에 관해서는

유저가 거주하는 가장 가까운 거점이나 트럭에서 라고 합니다.

 

일본에서도 아마존 창고가 늘어나고 있는 것에 동반해

대형상품이나 틈새상품에 있어 <빠른배송, 당일배송>효과가

그 약빨이 약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수도권 거주자가 서일본에 재고가 있는 상품을 주문하는 경우

빠른배송이라고 해도 다음날 배달되다고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해

 이용자들로부터는 불만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만약 위에 거론한 주문전 배송 시스템이 채용된다면

재고를 유동적으로 움직여 빠른배송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은 있습니다.

 

 물론 추측정도가 매우 높아야만 한다는 것이 그 전제조건이 되며

 추측정도가 낮으면 낮을수록 수송료가 더 들 수도 있다는

어찌보면 양날의 칼을 쥐고 있는 시스템일 것입니다.

 

 

그러나 땅이 넓은 미국에서는 거점간의 수송이 문제거리로 떠오른 만큼

 이번 시스템이 불러올 효과는 매우 클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는 현재 주문한 다음날 받는 것이 매우 당연한 일로 여겨지고

 그것도 빠른거라 생각하고 있는데

잘하면 주문하고 뒤돌아서면

택배아저씨가 물건 들고 서계실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땅이 넓은 나라에서는 다음날 받는 것도 사실 무리가 있을 수야 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급박한 제품은 바로 가서 사버리고,

 며칠 기다릴 용의가 있는 제품을 인터넷으로 구매하니까

크게 메리트가 없을지도??

 

아니겠죠...

 

 

성격급한 우리나라 사람들, 택배 다음날 안온다고 성질부리는 분도 많다니

그런분들은 이 시스템이 진짜 활용된다면 잘 이용해 보세요~~

 

 

전 그냥 느긋하게 기다릴래요~~

예상했던 날보다 일찍 오면 더 기분 좋잖아요~~~

와야할 날에, 와야할 시간에 안오면 짜증나고 초조해지는데

예상치 않게 빨리 물건 받으면 그냥 우선은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일상생활에서 그런 즐거움도 있어야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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