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입니다.
ㅋㅋㅋ
24시간 365일 이 말을 하면서도
왜 눈에 띠게 줄어드는 부분은 전혀 없이...
왜 오히려 더 찌는 걸까요??
도대체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데??
현재 다이어트 법은 우선 밥량을 줄이고, 스트레칭만 열심히...ㅋ
다음주부터 운동할게에요~~~~~~~~~
하여튼 왜 다이어트를 한다고 입에 달고 말을 해도
다이어트가 되지 않고 있는 이유,
다이어트 효과를 계속 경감시키고 있는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일상적으로 행하고 있는 있는 것...
그것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려 마흔가지나 된다고 하네요.
1.아침식사를 시리얼로 대신하고 있다.
설탕이 가득한 시리얼을 아침식사로 하면 점심전에 배가 고파집니다.
시리얼을 계란으로 바꾸면 단백질로 인해 배도 든든해지고
식욕을 촉진하는 글레린이라는 호르몬의 작용을 억제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2. 홍차에 우유를 넣어 마신다(밀크티?)
인도 연구가에 의하면 홍차는 지방흡수량을 줄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우유는 이 효과를 중성화시키기 때문에 홍차도 블랙으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3. 하얀빵과 하얀 밥을 먹고 있다.
보스턴 터프츠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하얀, 정제된 밀가루로 만든 빵과 백미만 먹으면 지방이 쌓이기 쉬워져
체중도 증가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같은 양을 먹는것이라면 전립분으로 만든 빵과 현미를 먹는 편이 좋습니다.
4. 식품에 적인 라벨(성분)읽지 않는다.
미국소비자 행정학회 조사에 의하면
식품에 적혀 있는 성분라벨을 일상적으로 읽고 있는 사람은
읽지 않는 사람보다 살이 잘 찌지 않는다고 합니다.
읽지 않는 사람이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운동을 하지 않고 식품성분라벨을 읽고 있는 사람이
더 체중감소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5. 과일주스를 자주 마신다.
과일주스는 설탕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거 아시죠?
그 이외의 단 음료도 과일자체를 섭취하는 것보다는
당분을 많이 섭취하게 되어 버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6. 음식의 맛이 진한 것을 좋아한다.
짠맛이든 단맛이든 하여튼 맛이 진한 식사는 지방과다가 되기 쉬우므로
대신 스파이스를 더 많이 섭취하도록 합니다.
고추가루나 캡사이신은 칼로리 소비를 도와주며
생강은 공복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7. 요쿠르는 안먹는다.
국제비만연구연합에 의하면 다이어트로서
식사대신 무지방 요구르트를 먹고 있던 피험자는
칼로리가 낮은 식사를 한 피험자보다
체중(22%), 체지방(61%)이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요구르트에 포함된 칼슘과 단백질이 지방연소를 도와준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8. 뚱뚱한 친구가 있다
하버드대학 연구에 의하면 뚱뚱한 친구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해 뚱뚱해질 가능성이 2배정도 높다고 합니다.
이것은 함께 식사할 때
사람은 서로의 식사를 모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9. 레시피책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
고칼로리 식사 사진은 뇌의 식욕컨트롤센터를 자극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밤에 레시피 책을 읽거나 하는 일은 피해야 합니다.
10. 충분하게 씹지 않는다
음식물이 입안에 있는 시간이 길면 길면
혀에서 뇌로 소화액을 분비하는 작용을 하게하므로 좋다고 합니다.
또 많이 씹으면 포만감도 느껴진다고 하죠.
11. 직장에서 간식,식사를 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직장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은
혼자 식사를 하는 사람보다 30%나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장에 있으면서 자기도 모르게
계속 간식을 먹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12.식사때 음식물과 그릇의 컬러가 같은 경우가 많다
음식물 색깔과 그릇의 색깔이 비슷한 경우
사람은 보다 많은 식사를 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대비되는 컬러와 함께라면 양도 많아 보이고
심리적으로도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13.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는다
수면을 충분히 취하면(8~9시간이 이상적),
체중증가를 일으키는 비만유전자의 활동을 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14. 혼자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다이어트 경쟁상대가 있는 편이 체중감소에 보다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다이어트클래스에 들어가면
의사등의 충고를 듣는 것에 비교해 두배정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15.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한다고 말해 버린다.
못한다는 것은 완전한 걸절과 손실을 의미하는 단어.
다이어트에 있어서는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것이라고 말하도록 한다.
16. 거울을 안본다
가능하다면 다이어트하고 있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기 위해
거울을 보면서 식사를 하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식사량과 섭취칼로리를 대폭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17. 혼자 지내는 경우가 많다
사회적인 연결을 많이 가지고 있는 편이
쉽게 살이 빠지는 경향에 있다고 합니다.
사회적인 활동을 하는 편이 보다 많은 칼로리를 소비합니다.
18. 음식을 담은 그릇을 가지고 텔레비전 앞에서 식사를 한다
이런 식으로 식사를 하는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먹었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텔레비전을 보고 있으면 눈깜짝할 사이에 과자한봉지 사라지는 경험 있으시죠?
컴퓨터 앞에서도 마찬가지이고...
19.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
스트레스는 지방세포를 크게하는 호르몬 코르티솔의 방출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특히 허리주변이 찌기 쉽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20. 음식의 종류가 많다
매일 음식 종류가 적은 같은 내용물의 식사를 하면
먹는 양이 적어져 간다고 합니다.
질려서이겠죠??
21. 최근에 이혼, 또는 결혼을 했다
이혼도 결혼도 살찌는 원인이 되기 쉽다고 합니다.
특히 30대는 이들을 계기로 스트레스와 불안을 느껴
과식하는 경향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22. 식사하는 동안 음악을 듣고 있다
식사중에 음악을 들으면 사람은 보다 많이 먹어버리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빠른 리듬의 음악은 식사의 속도까지 올려버리기 때문에
음악을 듣고 싶으면 차라리 느린 템포의 음악을 고르세요
23. 일상적으로 하는 운동은 요가뿐
요가를 한시간을 해도 소비하는 칼로리는 144칼로리 뿐이라고 합니다.
심장과 폐등의 기관이나 정신에는 좋은 효과를 발휘하지만
살이 빠지지는 않습니다.
24. 혼자 트레이닝하고 있다
트레이닝은 혼자하게 되면 금방 포기하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러명이서 운동을 하면 뇌에서 행복한 물질이 방출되어
보다 하드한 트레이닝도 해낼 수 있게 된다고 하네요.
특히 누군가와 함께 트레이닝을 하면
땡땡이 칠 수도 없어서 더욱 좋겠습니다.
25. 트레이닝할 때 과도한 무게의 덤벨을 사용한다
가벼운 덤벨로 반복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가벼운 덤벨은 지방연소를 도와주는데
무거운 덤벨은 몸을 커다랗게 만들어 버립니다.
26. 일정한 페이스로 장시간 운동을 하고 있다
어슬렁어슬렁 운동하는 것보다
순간적으로 에너지를 크게 소비하는 편이 효과적입니다.
2주동안 20~30초 전속으로 페달을 밟고
4분 휴식이라는 운동을 4~6회 반복하는 운동을 하면
90~120분동안 일정한 페이스로 바이크를 돌리는 것과
거의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전자의 운동은 1주일에 6~9분 운동,
후자는 1주일에 5시간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전자 쪽이 훨씬 효과적이죠~
27. 운동후에 식사를 한다
특히 여성은 운동으로 소비한 분 만큼,
아니 그 이상을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28. 틀린 방법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
유산소운동은 지방연소에 효과적이긴 하지만
체질때문에 일부사람들에게는
전혀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사실도 판명되었습니다.
이런 타입의 사람은 아무리 조깅을 해도 무의미합니다.
웨이트트레이닝이 보다 적합합니다.
29. 실내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실외에서 운동하는 편이 스트레스를 발산하기 쉽다고 합니다.
몸 뿐만 아니라 마음도 개운해지기 때문에
가끔은 자연속에서 트레이닝을 해봅시다.
30. 연령에 맞는 운동을 하지 않는다
30대부터 지방이 빠지기 힘들어진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
지방을 태우는 데 필요한 것은 근육.
근육이 없으면 지방은 좀처럼 빠지지 않습니다.
31. 유산소 운동만, 또는 근육트레이닝만 하고 있다
근육트레이닝으로 근육을 만들고 유산소운동으로 지방을 태우는...
운동에도 균형감이 필요합니다.
32. 음악을 안듣고 트레이닝만 하고 있다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을 하면 힘들다고 생각하는 게 조금 완화된어
효과적으로 트레이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구력이 15%정도 늘어나서 합법적인 약 같은 것이라고
어떤 연구자는 말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33. 충분한 갈색지방을 가지고 있지 않다
갈색지방이란 보다 칼로리소비를 빨리해주는 지방으로
마른 사람은 이 기능이 높다고 합니다.
갈색지방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은 추울때.
따라서 다이어트는 여름보다 겨울에 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4. 냄새에 너무 민감하다
뚱뚱한 사람은 마른사람보다 냄새에 더 민감하다는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냄새에 반응해 먹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살찝니다...ㅋ
35. 선천적인 유전자로 인해 공복감을 느낀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식욕을 느끼는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뇌가 식욕호르몬에 더이상 먹지마라고 메세지를 보냈을 때
이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그것을 막아버린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36. 여성이다
미국의 연구자에 의하면
여성보다 살찐 남성이 식욕을 억제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뇌스캔으로 알 수 있다고 하네요.
마른 여자가 살찐 남자보다 식욕억제를 못한다는 건데요.
여성특유의 호르몬에 관계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37. 뇌화학물질이 좋은 상태가 아니다
뇌화학물질의 하나인 렙틴은 식욕을 억제해 주는 호르몬.
뚱뚱한 사람은 렙틴이 그다지 민감하지 않다고 하는 사실이 판명되었습니다.
38. 스무살이 넘었다
기초대사량은 나이가 들수록 떨어집니다.
스무살을 넘으면 매일매일의 에너지지출이
10년당 140키로칼로리나 감소되어 가기때문에
나이를 먹으면서 식사량도 줄여나가야 합니다.
39. 요요를 반복하고 있다
뚱뚱한 사람이 살이 빠지고 난 직후는
그들의 대사속도는 감소하는데 식용증진호르몬은 증가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그 상태가 장기적으로 지속된다고 하네요
따라서 살 빠지면 끝이 아니라
그 상태를 길게 유지해나가는 것이 관건입니다.
40. 부모가 뚱뚱하다
당신이 뚱뚱하든 말랐든 그 요인은 부모에게서 받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제비만연구연합에 의하면 특히 비만에 있어서는 매우 강한 관련성이 있어
딸은 엄마, 아들은 아버지에게 그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몇개 정도가 자신 얘기처럼 들리나요??
저는 3분의 2...정도..이러니 뚱뚱하겠죠??
밥양을 줄이고 음악 들으면서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을 하면 되는 걸까요??
여름이면 다리에 쥐가 내린다는 사람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평소에 사람은 근육을 수축 이완시키는 것으로 몸을 움직이고 있는데요,
이 근육 수축의 균형이 깨지면서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게 되는 이 상태를 다리에 뒤가 내린다고 말합니다.
몸 중에서도 근육강도가 약한 부분에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는 특히 종아리에 쥐가 내린다고 생각하지만
알고보면 허벅지나 발바닥, 목 등 다른 부위에서도 쥐는 꽤 내리고 입니다.
저는 손가락에 쥐가 잘 내리는 편입니다
.
다리에 쥐가 내리는 원인은
근육의 수축, 이완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마그네슘과 칼슘, 칼륨등의 미네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런데 여름이면 땀때문에 체내 미네랄과 수분이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또 차가운 음료나 음식을 너무 많이 섭취하거나
얇은 옷차림새로 냉방이 심한 곳에서 오래 있다보면
몸이 차가워지면서 혈액순환이 나빠지기 때문에
여름이면 쥐가 내리기 쉽습니다.
다리에 쥐가 잘 내리는 타이밍은
역시나 자고 있을때와 운동중일 때입니다.
어느 조사 기관에 의하면 취침시 54%, 운동중 17%,
힘을 줬을 때 13%, 계속 서 있었을 때 8%,
앉아 있을 때 4%, 몸이 차거워졌을 때 4%라고 합니다.
자고 있을 때 다리에 쥐가 내리는 이유는 자면서
자세를 바꾸거나 꿈속에서 힘을 구거나 해서 근육이 수축하기 때문입니다.
또 더운 여름 밤에는 이불을 제대로 덥지 않고
선풍기나 냉방속에서 몸이 식으면서
혈액순환이 나빠지면서 근육이 단단해지게 됩니다.
또한 종아리 근육은 조금 수축된 상태인 경우가 많고
건방추라고 하는 힘줄기관의 움직임이 저하되어 있어서
취침시에 다리에 쥐가 내리기 쉽습니다.
운동중에 쥐가 잘 내리는 이유는
운동중의 근육경련은 근육의 피로에
수분과 미네랄분의 부족이 겹쳐져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럼 이런 현상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첫번째는 수분보급입니다.
미네랄분을 포함하는 미네랄 워터와 스포츠드링크, 그
리고 구연산을 저녁식사때 섭취하면 좋다고 하네요.
운동전에는 가벼운 체험과 스트레칭을 반드시 하고
몸이 차가워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가능하면
샤워로 끝내지 말고 반신욕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무리한 운동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에 쥐가 내리면
우선 천천히 근육을 늘려주고 다리를 따뜻하게 해 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미네랄을 보급하고
다리에 부하가 가는 운동은 잠시 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리가 피곤한 상황이 아닌데도 쥐가 내린다,
낮에 편하게 있는데 쥐가 내린다,
가슴이나 등, 다리 이외의 근육에 쥐가 내린다면
어떤 숨겨진 병의 사인일 수도 있습니다.
동맥경화나 신장, 간장등의 기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
쥐가 내릴 상황이 아님에도 자주 쥐가 내린다면
한번쯤 전문가의 진찰을 받는 편이 좋습니다.
발은, 다리는 제2의 심장입니다. 잘 보호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