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모바일의 신형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넥서스(Xperia Nexus)>의
내부자료로 보이는 서류가 유출되었습니다.
외국의 커뮤니티사이트인
Reddit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서류입니다.
구글본사에 소니모바일의 설계부분에서 보내진 것으로 보이며
신형 스마트 <엑스페리아 넥서스>의 존재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4월중순 발매를 예정하고 있었지만
스냅드래곤 810의 열문제로 인해 6월로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말기디자인은 서류에 그려져 있네요.
베젤이 상당히 얇아보입니다.
그리고 야간 라운드형태인 듯 하기도 하네요.
엑스페리아다운 디자인이라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크래치에 강한 고릴라글래스4를 채용하고
재팬디스플레이제 4.3인치 풀 HD(1920x1200)액정
, 스냅드래곤 805 또는 810, 3GB RAM,
500만화소 전면 카메라,
광학손떨림보정대응 소니제 센서 IMX214w를 채용한 1300만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4.1LR, 안드로이드 5.0, NEC,
그리고 3780mAh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4,3인치 액정을 채용한 컴팩트모델치고는
스펙이 좀 심하다 싶을 정도인 엑스페리아 넥서스.
그러나 스마트폰사업이 침체상태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소니는
저렴한 스마트폰 시장용으로 엑스페리아를 공급할 방침을 표명하는 등
판로를 넓히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사회생을 위해 구글과 본격적으로 제휴한 모델이 발매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만약 위의 스펙을 모두 갖추진 않는다 하더라도
컴팩트모델이 현실화된다면 대형화면모델은
엑스페리아 Z4, 소형모델은 엑스페리아 넥서스로 구분해 낼 수 있을 것 같네요.
내 첫 노트북 바이오(VAIO)
바이오 하나 가지면 내가 세상에서 가장 잘나고 뛰어난....
미생의 안영이 같아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즉, 겉멋 잔뜩 들었던 그때
내가 한달 월급 다 털어넣어 구입했던 소니 바이오.
이제 그 얘기도 구석기 시대 얘기쯤 되었고,
이제 바이오는 소니의 PC부분 매각으로 인해
하나의 독립된 회사로, 그래서 바이오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바이오사는 바이오브랜드와 PV사업을 소니에게 계승해
2014년 7월에 발족한 PC메이커입니다.
이런 바이오사와 일본통신과 협업으로
2015년 1월에 바이오브랜드의 스마트폰을 등장시킬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제품에 관해서 일본경제신문에 의하면
단말기는 5인치전후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EMS(전자수탁생산서비스)에서 제조를 담당한다고 합니다.
바이오브랜드로 세상 빛을 보게 될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소니의 엑스페리아(Xperia)와 경합도 피할 수 없게 되었네요.
또한 바이오 스마트폰의 특설페이지도 오픈되어 있어
희망하는 사람은 메일주소를 등록하면
제품정보를 빨리 입수할 수 있게 됩니다.
일본의 모바일 시장에서는 MVNO가 단순한 알뜰폰에서
MNO(자사로 회선망을 가진 이동통신사업자)에 뒤떨어지지 않는
편리성과 서비스 다양성을 갖추기 시작해
MNO를 대체할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될 바이오브랜드.
어떤 디자인으로 출시될지 궁금하네요.
에지간한 스펙이라면 그 때 그 된장녀같은 마음으로 돌아가서
바이오를 손에 들고 걷고 싶은 느낌이....^^
소니는 1월6~9일에 개최되는
견본시장 CES(국제전자제품 박람회) 2015용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티저 영상의 테마는 ,얇다. 5. 롤리팝(Lollipop)>
도대체 뭘 등장시키려고 하는 걸까요?
우선 티저 영상의 첫 부분에서는 뭔가 얇은 것을 잡고 있습니다.
혹시 엑스페리아 Z4(Xperia Z4)일까요?
아니면 엑스페리아 태블릿 Z4 울트라(Xperia Tablet Z4 Ultra)일까요?
그리고 계속 반복되고 있는 <5. Lollipop>.
이것은 안드로이드 5.0 롤리팝(Android 5.0 Lollipop)을 연상시키고 있습니다.
역시 CES 2015에서 등장시킬 것은
최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될 듯합니다.
얇은 유리를 사이에 두고 두 사람이 손을 마주하고 있는 영상으로 보면
이것은 아주 얇은 단말기를 의미하는 듯 하기도 하고,
두 사람의 모습으로 봐서는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의미로 봐도 될 듯합니다.
여전히 고전중이라는 소니의 모바일 사업의 전환점이 될 단말기가 될까요?
중국의 사이트 Padnews에서 나온 정보입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 Z4 울트라(Xperia Tablet Z4 Ultra)의
스펙정보가 게재되어 있네요.
유출된 정보를 보겠습니다.
디스플레이 : IPS 방식 트릴루미너스 라이브 컬러 LED X-Reality for mobile 대응
스크린 사이즈 : 12.96인치
화면해상도 : 3,840 x 2,400도드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810 2.86GHz
RAM 6GB, ROM 64GB
뒷면카메라 약 800만화소 Exmor RS 1/2.3 인치 센서 탑재
렌즈 25mm F치 1.8 칼차이스렌즈
배터리 12,100mAh
본체 두께 8.6mm
오디오 : 하이레조대응 S-Force 프론트 서라운드 DSEE HX, DNC
그외 PS4 리모트플레이, HDMI 1.4입력에 따른 4K비디오 녹화.
엑스페리아 태블릿 Z4 울트라는
2015년 1월에 개최되는 가전 국제 전시회 CES 2015에서 발표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다른 소식은 엑스페리아 Z4 스마트폰 관련 소식입니다.
소니 픽쳐스(Sony Pictures)의 해킹소동이 스마트폰업계에까지 확산되고 있는 듯합니다.
소니 모바일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엑
스페리아 Z4(Xperia Z4)의 다자인이
007시리즈의 최신작 SPECTRE의 관련자료를 매개로 해서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유출된 자료는 소니픽쳐스의 CEO인 Michael Lynton씨의 메일이라고 하네요.
그 메일에는 007 SPECTRE에서의 프로모션을 위해 사용되는건지,
하여튼 Z4로 보이는 단말기 관련자료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자료에는 엑스페리아Z4로 보이는 렌더사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엑스페리아 Z4는 소문으로는 CES2015에서 정식으로 발표될 것이는 소문이 있었는데
유출된 메일에는 5월~11월 스케쥴로 투입될 전망이라는
정보도 함께 실려있었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오리진(Android Origin)은 독자적인 정보원을 통해
2015년에 발표되는 엑스페리아 Z4 울트라(Xperia Z4 Ultra) 및
Z4 컴팩트(Z4 Compacrt)에 관한 스펙을 리크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엑스페리아 Z4 컴팩트는 4.7인치
풀HD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고 합니다.
스펙으로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81, 실행용 3GB메모리,
내장 32GB 스토리지, 200만 화소 카메라,
500만 화소 프론트카메라를 탑재했으며,
프론트 카메라는 풀 HD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IP68의 방수방진, LTE Cat9의 고속통신, 블루투스 4.1,
그리고 무선충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음향면에 있어서는
워크맨처럼 디지털 앰프 S 마스터 HX를 탑재한다고 하니
이 정보가 정확한 것이라면 기대해볼 만한 엑스페리아가 될 듯합니다.
배터리는 3000mAh, 지금까지 이상의 긴 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또한 Z4세대에는 태블릿이 부활할 것이라는 소식도 있습니다.
또한 이 정보원에 의하면
엑스페리아 Z4 울트라(Xperia Z4 Ultra)는 6.44인치 WQHD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10, 3GB메모리, 16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배터리 용량은 3500~4000mAh를 탑재한다고 하며
스타일러스는 내장되어 있지는 않지만
스타일러스를 서포트할 것이라고 합니다.
엑스페리아 Z4와 엑스페리아 Z4 태블릿등과
비슷한 시기에 등장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만,
스냅드래곤 810의 공급 문제등으로
구체적으로 언제쯤이 될지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다고 합니다.
정보원에 의하면 2015년 2분기쯤이 될 것이라고는 합니다.
또다른 엑스페리아 소식입니다.
소니 모바일이 개발중이라는 엑스페리아 E4에 관한 정보입니다.
인도시장용으로 판매되고 있는 엑스페리아 E3의 후속기계로 보여집니다.
소니 모바일의 엑스페리아 시리즈의 특징인 전원버튼도 그대로 계승되었지만
보다 심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문으로는 프로세서는 MT 6582 쿼드코어 1.3GHz,
실행용 1GB 메모리, 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5.9인치 소니 엑스페리아(Sony Xperia) 스마트폰으로 보이는 사진이
TK Tech News에서 리크되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5.9인치 신형 소니 엑스페리아(Sony Xperia)라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만으로는
5.9인치라는 것조차 확인하기 어려운 모습이네요.
또 이번의 5.9인치 신형 엑스페리아는
2013년 여름에 발표된 엑스페리아 Z 울트라(Xperia Z Ultra, 6.4인치)의
후속기종으로 발표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전의 다른 정보에서는
엑스페리아 Z울트라의 후속기종은 마찬가지로
6.4인치 대형 스마트폰이 개발될 것이라고 했었기 때문에
아직 어느 쪽이 맞는지,
아니면 양쪽 모두와 전혀 다른 디자인의 제품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정보원에 의하면
5.9인치의 신형 소니 엑스페리아는
2015년 1월말의 CES 2015보다 전에 정식으로 발표될 것이라고 하며,
컬러라인업은 블랙과 화이트로
네로베젤디자인(narrow bezel Design)을 채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하 스피커, 마이코 형상과 마이크로 USB단자가 왼쪽 위 끝부분에 있는 사양은
엑스페리아 Z울트라와 같아 보입니다.
소니가 투과형의 안경형디스플레이 단말기인
스마트아이글래스(SmartEyeGlass)를 발표했습니다.
일반시판 시기와 가격은 아직 미정입니다만
어플리케이션 개발촉진을 위해 SDK(선행 발매판)을
이날부터 제공합니다.
안드로이드단말기와 무선접속해
어플 정보를 시야에 겹쳐서 표시해 줍니다.
또 디스플레이외에 CMOS이미지센서와 가속도센서,
마이크등을 갖추고 있으며
접속한 안드로이드 단말기측의 GPS와도 연동해
이용자의 상황에 맞춘 정보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용도로서는 요리중에 레시피를 표시한다던지
걷는 중의 내비게이션 역할,
스포츠관람중에 선수정보를 표시하는 등의
여러 상황속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표시가 나타나는 부분에는 시야를 막는 하프미러를 사용하지 않고
소니 독자의 홀로그램광학기술을 채용해 약 85%의 투과성을 갖춘
두께 3mm의 얇은 렌즈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또 표기가능한 컬러를 녹색 하나로 하는 것으로
컬러표시보다도 에너지절약화함과 동시에
최대휘도도 1000cd/m2로 밝아졌으며
여러 상황에서도 시인성이 높은 표시가 가능해졌습니다.
주요하드웨어 사양은 별도 콘트롤러가 있는
양안투과식 안경형 디스플레이,
해상도 419x138, 녹단색 256계조표시,
최대 디스플레이 휘도 1000cd/m2,
시스루 투과율 85%이상입니다.
그외에 802.11b/g/n 와이파이, 블루투스 3.0, 가속도센서,
자이로스코프, 전자콤파스,조도센서,
마이크,카메라, 스피커를 갖추고 있습니다.
OS는 안드로이드 4.1,
카메라의 비디오 기능을 이용하는 경우는 4.3,
무게는 케이블을 제외한 본체가 약 77g,
콘트롤부분은 약 44g입니다.
개발자용은 9월19일부터 소프트웨어개발키트의 선행발매판을 제공합니다.
또 2014년도내에는 스마트아이글래스를 개발자용으로 판매하고
시판화를 위한 개발에 가속도를 붙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발키트내용은 에뮬레이터 샘플 코드, API리퍼런스, 튜너리얼,매뉴얼,
설계가이드라인, 테스트방법, 어플리케이션공개방법이 있습니다.
소니는 앞으로도 일상생활속에서의 여러 장면을 풍요롭게 하는 상품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안해 소트프웨어 세계를
보다 한층 더 넓혀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고 합니다.
이제 하다하다 테니스라켓에까지 스마트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소니에서 리얼타임으로 반응하는 스마트라켓을 발표했습니다.
그립밑에 센서가 탑재되어 있다는 이 라켓은
사용감에도 신경을 써서 요넥스와 윌슨등의 협력을 얻어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도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있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쇼트의 횟수와 볼이 부딪힐 장소, 스윙스피드,
볼의 추정스피드와 회전속도를 트래킹하거나
발리나 탑스핀등 쇼트 타입을 구분할 수도 있다고 하므로
연습할 때 도움이 될 듯합니다.
트래킹은 리얼타임이라서
앱으로 상세하게 분석하면서 트레이닝하는 사용법도 가능할 듯합니다.
라켓에 탑재된 스마트 테니스 센서로 모든 쇼트의 데이터를 취득해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으로 송신해 플레이를 리얼타임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전용어플화면에서 스윙별, 볼 속도, 라켓 스윙속도, 볼 회전, 임팩트위치등을
쇼트마다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얻은 데이터는 스마트폰에 누적되어 쇼트마다로 분류됩니다.
자동적으로 플레이레포트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자신의 플레이를 나중에 분석할 수 있습니다.
상세화면에서는 시간 경과에 따라 데이터를 확인할 수도 있구요.
라이브모드 비디오기능을 사용하면
쇼트마다의 데이터와 함께 영상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플레이중에 자신은 볼 수없었던 데이터를
나중에 찬찬히 분석할 수 있겠습니다.
또 폼과 타구 코스 영상과 쇼트 데이터를 조합해서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라이브모드비디오 기능으로 기록한 데이터와 영상을 재생하면
쇼트마다의 데이터를 영상과 동기해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쇼트단위로 빨리감아서 신경 쓰이는 부분을 반복해서 보고
특정 종류 쇼트만을 보기도 하는 등의 여러 방법으로 재생가능합니다.
또하나의 좋은 점은 스마트폰과 접속하지 않아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스마트폰을 잊어버리고 왔다 그럴 때도
스마트 테니스센서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센서 전원을 켜두면 최대 약 12,000구 쇼트데이터를
메모리내에 누적된다고 하네요.
플레이후에 스마트폰에 접속해 앱으로 읽어내면
자동적으로 플레이포트를 만들수 있으며
또 라이브모드에 비교하면 센서의 배터리도 길게 사용할 수 있겠죠?
IPX5사당의 방수성능과 IP6X상당의 방진기능,
충전시간은 120분, 연속사용시간은 블루투스가 켜져 있으면 약 90분,
블루투스가 꺼져있으면 180분간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이즈는 지격 31.3mm, 높이 17.6mm입니다.
안드로이드 4.1이하를 탑재한 카메라탑재 스마트폰, 태블릿,
iOS 6.1이하를 탑재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대응한다고 합니다.
촬영하면서의 트래킹도 가능하다고 하니
나중에 자신의 폼을 확인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이런 감각과 시각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면
이미지 트레이닝에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듯한 느낌이 드네요.
소니의 스마트 테니스라켓은 2015년 1월에 200달러로 발매예정으로
테크놀러지를 구사해 효과적으로 테니스실력을 쑤욱 올려줄
스마트 테니스라켓을 사용하게 되면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해
몸으로 익히기만 하면 되겠습니다.
소니에서 4월24일부터 워크맨 F880시리즈 에반게리온 모델을
소니사의 직판 사이트 <소니스토어>에서 수량한정으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3작품 <서><파><Q>의 사운드트랙과
우타다 히카루의 주제가의 하이레조음원을 프리인스톨한다고 합니다.
이들 하이레조음원은 발매시점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고, 미 발표곡도 포함한다고 하네요.
워크맨본체는 NW-F887/B로 두종류의 디자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주인공인 신지가 애용하는 오디오플레이어 <SDAT>를 모티브로 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특수기관 NERV의 관급품을 이미지화한 것입니다.
둘다 본체에 오리지날각인을 했으며 오리지날 배경화면도 세트로 되어 있습니다.
BA드라이버를 채용한 이너이어헤드폰 <XBA-H3>을 세트로 한
<하이레조대응 해드폰 동봉 스페셜박스>등
라인업과 가격은 3종류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3앨범모델에는 보너스트랙으로 우타다 히카루의 Fly Me To The Moon이 포함됩니다.
세금불포함가격
NW-F887/B 사운드트랙1앨범 43,000엔
NW-F887/B 사운드트랙3앨범 51,000엔
NW-F887/B 사운드트랙3앨범, XBA-H3 87.000엔(하이레조 대응 헤드폰 동봉 스페셜 박스)
소니모바일이 CES2014에서 전시되고 있던
안경형AR디바이스 Sony SmartEyeglass의 컨셉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것은 현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중인
MWC2014 이벤트에서도 전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Sony SmartEyeglass는 통지나 정보를 적절한 타이밍에
유저의 눈앞에 표시해주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되어 있는 웨어러블디바이스입니다.
제품자체는 아직 컨셉단계라서 언제 상품화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이 안경을 착용하면
예를들면 공항내 티켓정보를 기반으로 출발게이트 방향을 나타낸다던지
축구경기를 경기장에서 보고 있는 경우에
지금 공을 잡고 있는 선수가 누구인지를 표시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런게 꼭 필요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ㅠㅠ
또 텍스트메시지나 부재중착신을 표시한다던지
카메라로 사진촬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금 사진을 보면 화면 밑에 녹색 문자가 보이는데 이것은 행선지 안내표시입니다.
위에 적은대로 출발게이트 방향표시요~~
Smartglass는 스마트폰과 연계해서
안경렌즈부분에 AR정보를 투영해 이용하는 것으로 상정되어 있습니다.
제품화는 2014년말에서 2015년 예정으로
실제로 등장한다면 구글의 안경형 컴퓨터 구글글래스의 강력한 라이벌이 되겠네요..
그런데 이렇게까지 꼭 필요한것은 아니겠죠?
저만 별로 필요성을 못느끼는걸까요?
기술력을 알리기위한, 로보트를 만들긴 하는데 실용화까지는 안되는것처럼
우리의 기술은 이런것도 할 수 있다를 보여주기 위한 거 아닐까요?
하여튼 공개된 데모 동영상의 소니 스마트 아이글래스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스루디스플레이, 최대휘도 1,000칸델라(cd)
가속도/라이트/자이로센서,디지털콤파스탑재
블루투스 v3.0, Wi-Fi b/g/n
카메라, 마이크내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