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스팅했을 때는 얼핏 보여주며 감질나게 했지만
지금은 상당히 주목받고 있는 이 카메라.
HTC 리카메라, HTC Recamera, HTC의 액션카메라 출시
잠수함의 잠망경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HTC가 발표한 RE,
공식사이트에는 이 카메라에 대해 이렇게 한마디 하고 있습니다.
<카메라에 집중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세요>.
RE는 이 말에 정말 딱 들어맞는 카메라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바인더와 전원버튼도 없고, 사진, 동영상이라는 등의
촬영모드 변경도
모두 버튼하나만으로 OK.
여성의 손 하나에도 쏙 들어가는 다지인인 RE카메라는
수심 1m까지는 사용가능하며
146도의 광각렌즈로 16메가픽셀의 사진촬영도 가능하고
동영상도 촬영가능합니다.
그런데 전원버튼도 없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서 촬영해나가는 걸까요?
대답은 스마트폰입니다.
촬영할 때, 혹은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볼 때
스마트폰과 연동시키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와 iOS모두와 호환됩니다.
동영상을 보면서도 알 수 있듯 자전거에 달아서도,
하이킹 중의 배낭에 달아서 촬영하게 되면
역동감 넘치는 동영상 촬영도 가능합니다~
가격은 199.99달러라고 하네요~
사이즈는 26.5 x 97.7 x 66.5 mm이며,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마이크로SD카드 슬롯, 5
핀 마이크로 USB포트 장착되어 있습니다.
GoPro로 대표되는 액션카메라에
HTC가 가담하게 될 듯합니다.
10월18일 뉴욕에서 셀카기능을 보강한 스마트폰과 함께
발표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HTC가 공개한 티저로 여러 미디어들이 여러 리크영상을 보도했습니다.
그 모습은 흡사 잠수함의 잠망경처럼 생겼었는데요,
그 이름은 HTC의 RECamera라고 합니다.
사진의 여성이 손에 들고 있는 것이 리카메라(RECamera)입니다.
여러 정보원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스펙으로는 초광각렌즈를 탑재하고
16메사픽셀의 센서를 탑재했으며
블루투스와 와이파이가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iOS 양쪽 모두 리모콘용 어플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즉 그냥 단순한 카메라가 아니라
스마트폰과 연계해 사용하는 타입의
액션카메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티저 영상을 보면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장면과 축구하는 모습,
여자 둘이 셀카 찍는 모습등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수영장 장면으로는 방수기능을 유추해 볼 수 있으며,
축구하는 모습은 슬로우 모션으로 찍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자가 손에 들고 셀카를 찍는 모습과 잠망경 같은 모습으로 보면
Gopro 보다 휴대하기 편해보이네요.
대만업체는 HTC는 중국의 레노버와 샤오미로 인해
더욱더 큰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요,
현재 12분기 연속 매출감소에 있다고 합니다.
그 부진에서 탈피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인 듯하네요.
액션카메라에 장착해 칠흑같은 어둠속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라이트가 나왔습니다.
이제 날이 저물어도 충분히 액션캠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네요.
오스트레일리아의 Knog이 발매한 Qudos라 불리우는 이 카메라 라이트는
GoPro나 그외의 액션캠 옆에 장착하는 것 만으로
촬영라이프를 서포트해 줄 것입니다.
최대 광도는 400루멘정도라고 합니다.
약 2,3주후부터 120달러로 발매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액션캠이니만큼 방수성은 물론
재충전가능한 배터리를 장착해도 150그램정도의 무게라는 가벼운 점이
이 라이트의 포인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빛은 전체를 비추는 것도,
빔처럼 한 점만을 집중적으로 비출 수도 있어
촬영하고 싶은 대상에 따라 조절가능하다고 하네요.
밝기 또한 조절가능한데 배터리의 수명은
이 밝기에 따라서 크게 좌우되기때문에 정확히 몇시간이라고 말하긴 힘들다고 합니다.
가장 밝게 하지 않는다면 4시간정도,
최대 밝기로는 40분정도라고 합니다.
실제로 사용하게 될 때는 미리 촬영할 시간 등을 알아보고
라이트 밝기를 조절해야 할 듯 합니다.
입는 타입의 소형카메라가 나왔습니다.
전용 셔츠나 파카에 카메라를 세팅하면
준비되어 있는 구멍으로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입니다.
일상을 자연스러운 형태로 촬영하기도 하고, 영상을 보존할 수도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소형인가하면 5 x 3.6cm, 두께 1cm,
렌즈는 광각 100도로 마이크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촬영하려면 카메라를 두번 탭하면 사진촬영, 세번 탭하면 비디오를 찍을 수 있습니다.
앱에서도 조작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촬영데이터는 무선으로 스마트폰의 앱에도 송신되고
마이크로 USB케이블로 PC로 전송도 가능합니다.
주 촬영기능은 저속도 사진촬영, 자동저속도 비디오 촬영,
루프촬영(오래된 데이터를 삭제하면서 촬영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한편 준비되는 옷은 폴로셔츠, 후리스, 파카 세종류입니다.
카메라를 수납하는 포켓에는 렌즈가 들어가는 구멍이 있습니다.
옷 스타일은 사이즈(S~XL)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금조달 사이트는 Indiegogo로 캠페인에서는 옷과 카메라 세트로 189달러.
카메라만 구입하게 되면 1549달러라고 합니다.
미국이외의 발송은 배송료 30달러입니다.
캠페인에서는 자금을 모으는 것과 동시에
어떤 타입의 옷이 잘 팔리는지도 알아봐서 스포츠웨어 등의 옷 추가도 예정하고 있습니다.
PC, 태블릿,스마트폰 등등
영상을 볼 수 있는 모든 곳에서 볼 수 있는 브라우저에서
흔들흔들, 반짝반짝 하면서 보여지는 GIF애니메이션.
일명 움짤같은거 만드는 것이 해보던 사람에게야 진짜 누워서 떡 먹기 일테지만
저같은 사람에게는 번거롭고 한번 해봤다가 다시 할라고 하면
다시 첨부터 뒤져가면서 해봐야하고...귀찮으면서 시간도 걸리는 작업입니다.
그런데 이 번거로움을 덜어줄 카메라가 나왔습니다.
캘리포니아의 스타트업 The Next Thing에서
GIF 애니메이션을 촬영할 수 있고,
또한 촬영한 영상을 DIY감각으로 놀수도 있는 Raspberry Pi를 탑재한
카메라 OTTO를 개발했습니다.
사용법은 우선 전용앱내에서
몇개의 기능별로 나누어진 모드를 선택하고 OTTO 카메라를 들고
옛날에 필름카메라에 있었던 필름 돌리던 손잡이처럼 생긴 핸들을 돌리고 있는 동안
촬영이 가능합니다.
촬영이 끝나고 다시 핸들을 되감으면 스마트폰에
액션이 송신되고 셰어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OTTO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제품에 끼워넣기 위해 개발된
Raspberry Pi의 소형모델 Raspberry Pi Compute Module이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카메라 부분은 5메가픽셀의 1/4인치
뒷면 조사 CMOS센서에 F2.0으로 35mm상당의 렌즈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사진은 최대 2,592x480픽셀로 초간 90프레임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하나 같이 개발된 얼핏보면 플래시처럼 생긴 FlashyFlash를
USB로 OTTO에 접속하면 더욱더 여러가지 사용방법이 나온다고 하네요.
FlashyFlash는 Arduino가 붙어있는 기반에서 OTTO의 노란 로고부분을 떼고
USB로 접속하면 됩니다
원형 보드에 여러 센서를 붙어서 OTTO SDK를 사용하는 것으로
기능을 자유롭게 확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OTTO는 현재 Kickstarter에서 자금조금을 하고 있는데 2014년 6월15일까지라고 합니다.
199달러를 출자하면 하나를 받을 수 있고,
FlashyFlash는 별도로 50달러로 받을 수 있습니다.
날도 덥고, 토요일인데 데이트도 없고...
그냥 컴이나 스맛폰으로 인터넷만 바라보고 계신 분...
그냥 한번 웃고 가실만한 사진 한장 투척!!^^
앞으로 사진 찍을 땐 자신의 얼굴이 어떻게 나올까만 신경쓰지 말고
앞뒤 좌우, 그리고 밑까지 잘 파악하시길 바랍니다~~ㅋ
저 원래 이런 사람 아닌데...이런 사진 좋아하거나 그런 사람 아닌 것만...ㅠㅠ
그냥 웃겨서 퍼왔을 뿐...
저는 원래 너무나 얌전하고 우아하길 바라는....여자입니다.ㅋㅋ
iZZi시리즈...멋진 아이폰 케이스가 나왔네요.
2배줌 렌즈, 어안렌즈, 마크로렌즈,광각렌즈
네 종류의 렌즈가 한 몸이 된
아이폰 케이스입니다.
렌즈를 돌려가며 바꾸는 것으로
아이폰 본체의 카메라를 여러가지 장면에 맞춰서
촬영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번에 발매된 iZZi는 ORBIT PRO, SILM 두종류입니다.
프로용 사양인 ORBIT PRO는
본체가 알루미늄에 그립감이 좋도록 디자인되어 있어
별매인 삼각대를 장착할 수도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컬러는 5가지로 블랙, 레드, 실버, 블루, 퍼플로 준비되어 있으며
가격은 38,232엔.
SILM은 본체가 폴리카보네트제로
ORIBIT PRO와 렌즈기능은 똑같지만 가볍고 슬림해서
초보자도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이며
가격은 13,824엔입니다.
대응기종은 아이폰 5, 5s
발매는 5월14일부터였습니다.
caseplay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흠..어지간한 전문가가 아니라면
이런 케이스하나로 모든 사진 충분히 찍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치논이라는 이름 아세요?
1950년대부터 8mm용 시네마카메라렌즈를 만들어온 회사입니다.
올림푸스펜(필름카메라)나 코닥DC-20(90년대 나온 디카)등의 제품을
OEM생산해온 회사입니다.
현재는 디지탈 하리네즈미(필름카메라처럼 생긴 디카인데
가격대도 저렴하고 뭔가 옛날 사진처럼 나오는 카메라네요...
줌이나 뭐 이런거 거의 안된다고 생각하면 되요)나 프라모델카메라,
수동충전디카 등 토이카메라, 토이디카 방면의 라인업이 중심인 회사입니다만...
이 치논에서 보기에도 너무 귀엽고 예쁜...사용법도 독특한
렌즈교환방식 디카 벨라미 HD-1(Bellami HD-1)을 조만간 발매한다고 합니다.
상세한 스펙등은 전혀 나와있지 않네요.
다만 알수있는 정보는
권총모양으로 생김
풀HD에서의 촬영가능
파인더 있음
위쪽에 디지털 줌용으로 생각되는 버튼있음
전기접점을 가진 범용 악세사리 슈를 갖춤
올드렌즈를 사용하는 즐거움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종합해보면 8mm나 16mm로 사용해온 렌즈를 사용할 수 있는
동영상용 디카 정도??
권총모양으로 생겨서 팔을 몸에 붙이고 촬영하기 때문에
수전증 있는 사람도 조금은 편하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우선 너무 귀여워요~~~
가격대는 여기저기서 알아본 결과 830달러, 8만엔 정도 선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닥 싸진 않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