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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에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신나게 토토가의, 90년대의 노래들을

박명수처럼 디제잉하고 싶다면??

 

 

Hercules의 <DJControlWave>는

아이패드용 디제이 컨트롤러입니다.

 

 

기존제품과의 커다란 차이는

아이패드와 블루투스 3.0으로 연결된다는 점!!!,

물론 컴퓨터와는 USB접속으로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어플은 <DJUCED DJW>를 이용하면 됩니다.

 

 

 

버튼종류는 좀 싸보이는 느낌도 없지않아 있습니다만,

호일과 볼륨의 적절한 감도는 꽤 괜찮다고 합니다.

 

아이패드 미니도 사용가능하다고 하니,

 갑자기 디제잉을 해보고 싶다면 한번쯤??

또는 원래부터 디제잉에 관심은 있고,

 사람들 앞에서 간단히 즐기고 싶을 때는 활용도가 상당히 높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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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다하다 테니스라켓에까지 스마트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소니에서 리얼타임으로 반응하는 스마트라켓을 발표했습니다.

 

그립밑에 센서가 탑재되어 있다는 이 라켓은

 사용감에도 신경을 써서 요넥스와 윌슨등의 협력을 얻어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도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있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쇼트의 횟수와 볼이 부딪힐 장소, 스윙스피드,

볼의 추정스피드와 회전속도를 트래킹하거나

 발리나 탑스핀등 쇼트 타입을 구분할 수도 있다고 하므로

연습할 때 도움이 될 듯합니다.

트래킹은 리얼타임이라서

 앱으로 상세하게 분석하면서 트레이닝하는 사용법도 가능할 듯합니다.

 

 

라켓에 탑재된 스마트 테니스 센서로 모든 쇼트의 데이터를 취득해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으로 송신해 플레이를 리얼타임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전용어플화면에서 스윙별, 볼 속도, 라켓 스윙속도, 볼 회전, 임팩트위치등을

쇼트마다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얻은 데이터는 스마트폰에 누적되어 쇼트마다로 분류됩니다.

자동적으로 플레이레포트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자신의 플레이를 나중에 분석할 수 있습니다.

상세화면에서는 시간 경과에 따라 데이터를 확인할 수도 있구요.

 

라이브모드 비디오기능을 사용하면

쇼트마다의 데이터와 함께 영상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플레이중에 자신은 볼 수없었던 데이터를

 나중에 찬찬히 분석할 수 있겠습니다.

 

 또 폼과 타구 코스 영상과 쇼트 데이터를 조합해서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라이브모드비디오 기능으로 기록한 데이터와 영상을 재생하면

 쇼트마다의 데이터를 영상과 동기해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쇼트단위로 빨리감아서 신경 쓰이는 부분을 반복해서 보고

특정 종류 쇼트만을 보기도 하는 등의 여러 방법으로 재생가능합니다.

 

또하나의 좋은 점은 스마트폰과 접속하지 않아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스마트폰을 잊어버리고 왔다 그럴 때도

 스마트 테니스센서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센서 전원을 켜두면 최대 약 12,000구 쇼트데이터를

 메모리내에 누적된다고 하네요.

플레이후에 스마트폰에 접속해 앱으로 읽어내면

자동적으로 플레이포트를 만들수 있으며

또 라이브모드에 비교하면 센서의 배터리도 길게 사용할 수 있겠죠?

 

IPX5사당의 방수성능과 IP6X상당의 방진기능, 

충전시간은 120분, 연속사용시간은 블루투스가 켜져 있으면 약 90분,

블루투스가 꺼져있으면 180분간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이즈는 지격 31.3mm, 높이 17.6mm입니다.

안드로이드 4.1이하를 탑재한 카메라탑재 스마트폰, 태블릿,

 iOS 6.1이하를 탑재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대응한다고 합니다.

 

촬영하면서의 트래킹도 가능하다고 하니

나중에 자신의 폼을 확인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이런 감각과 시각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면

 이미지 트레이닝에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듯한 느낌이 드네요.

 

소니의 스마트 테니스라켓은 2015년 1월에 200달러로 발매예정으로

테크놀러지를 구사해 효과적으로 테니스실력을 쑤욱 올려줄

스마트 테니스라켓을 사용하게 되면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해

몸으로 익히기만 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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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의 시계브랜드인 G-SHOCK의 새로운 모델

 GBA-400을 발표했습니다.

내충격과 20기압방수등이야 말할 나위도 없겠죠~

스마트폰과 블루투스연결해

착신알림과 음악 플레이어 컨트롤이 가능한 것도 이전 그대로입니다.

 

새로운 기능으로

본체에서 사운드하운드(SoundHound)의 기술을 이용해

 시계의 로타리스위를 돌리는 것만으로

주변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음악을 듣고는

그 노래의 제목을 검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악 어플인 G'MIX App을 이용해

음악재생의 음질제어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현시점에서 연계가능한 대응기종은

아이폰5s,5c, 갤럭시 S5, J, 노트3, S4등이라고 합니다.

 

컬러 라인업은 블랙x실버, 블랙x골드,

블루x 실버, 레드x실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9월19일부터 발매에 들어갈 예정으로

가격은 2만3000엔, 한화로는 230000원정도가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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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름 물놀이할 때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웨어러블 밴드가 나왔습니다.

 

피스니스계열의 리스트밴드형 웨어러블제품이 주목을 받는 속에

스마트폰과 연계하는 헤드밴드 <iSwimband>

 100달러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여름에 당하기 쉬운 물가주변에서의 사고를 예방해주는 밴드입니다.

 

iSwimband에는 물을 감지하는 블루투스센서가 내장되어 있어서

 이 밴드를 하고 있는 사용자가 물과 접촉하게 되면

 바로 보호자의 스마트폰에 통지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어린아이에게는 손목밴드로 끼워서

부모의 눈이 닿지 않는 곳에서, 부모가 알아차리기 전에 물 속에 들어간다거나 하면

 바로 경고 메세지가 부모에게로 전달됩니다. 

 

또한 어느정도 큰 아이들에게는 헤드밴드로 해서

 오랜시간 물 속에 들어가 있었을 때만 알람이 오도록 하는등

여러가지로 설정이 변경가능하다고 합니다.

 

여름, 물놀이 가기전에 소중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 아닐까 하네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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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로 했던 금액의 20배 넘게 자금이 모인

 다목적, 다기능의 악세사리입니다.

 

스마트폰 하나에 충전기와 USB케이블 등등

여러가지 가지고 다니려면 사실 귀찮기도 하고

번거롭고 잊어버리고 그냥 나가버리는 경우도 많고 했는데

 이 악세사리 하나 있으면 거의 다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열쇠와 함께 키홀더에 끼워두면 될 정도의 사이즈로

휴대하기 편한 소형  GOkey.

 

이 GOkey하나에는 어떤 기능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첫번째

 

스마트폰의 충전기 역할을 해줍니다.

아이폰버전

 안드로이드폰, 윈도우폰등 폭넓게 다 대응할 수 있는 microSUB버전

 두가지가 있습니다.

 

 배터리 충전량은 400mAh정도로

약 두시간정도분밖에 충전할 수 없어서 좀 아쉬워할 수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응급, 임시용으로 이용하게 된다면

급한 경우에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듯합니다.

 

두번째

스마트폰을 컴퓨터등과 접속할 수 있는 케이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메모리로도 이용할 수 있어

 8, 16, 32GB 용량타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블루투스통신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기능을 이용해 탐지기능을 발휘합니다.

가끔 자기 폰이 어디있는지 몰라 찾아 헤매고 다니거나

 다른 전화기로 내 전화에 전화를 걸어서

있는 곳을 찾는다던지 하는 경우가 있지 않나요?

 그럴때 이 GOkey버튼을 누르면

스마트폰이 소리를 내면서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거꾸로  GOkey가 발견되지 않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소리를 내서 장소를 알 수 있도록 해 준다고 합니다.

 

 

네번째

블루투스 통신을 사용하는 것으로

스마트폰의 여러기능을 작동시키는 리모콘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한다던지

음악재생, 스킵, 전화받기, 전화거부 등 여러 장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주 편리한 기능이 쏙쏙 들어가 있는  GOkey,

현재 자금모집플랫폼인 infiegogo에서 캠페인중인데

 이미 목표액인 4만덜러를 훌쩍 뛰어넘어서

 88만달러의 자금이 모여있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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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가는 길에서 헤매고 이사람 저사람 붙잡고 물어보고,

또는 고개 숙인채 스마트폰으로 지도 찾아가며

목적한 곳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해줄 신발,

 인솔을 깔면 내가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 준다고 합니다.

 

MIT미디어랩 연구원 Dhairy Dand라는 사람이

일일히 스마트폰 화면을 확인하지 않고도 목적지에 데려다 줄,

스마트한 신발 프로젝트 슈퍼 슈즈를 소개해주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신발이 아니라 구두 밑창에 까는 실리콘재질의 인솔입니다.

 그 인솔에 마이크로 컨트롤과 블루부트, 발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패드,

그리고 발바닥을 간지럽혀 줄 세개의 바이브레이터가 심어져 있는 인솔이네요.

실리콘재질이라서 구부리거나 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사용법은 우선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접속해서

전용 Shoe Central이라 불리는 앱을 기동시킵니다.

사용자가 가고 싶은 목적지를 등록하면

그 앱이 스마트폰의 GPS데이터를 읽어내서

 발끝에 직접 진동으로 지시를 내려줍니다.

 

왼발 발가락 부분이 부르르 떨면 다음은 왼쪽으로 도세요~라는 사인이 되는 겁니다.

또한 걸은 루트를 기록해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사람이 점점 자신의 능력과 노력이 아니라 기계의 도움을 받아 편리해지는 시대가 옵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출처 및 동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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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노크하는 것만으로 자동적으로 컴퓨터가 로그인되는 앱

<Knock>가 등장했습니다.

 

아이폰을 똑똑 하고 노크해보세요~

 

문을 노크하듯 그렇게 노크하는 것만으로

저만큼 떨어져 있는 당신의 컴퓨터가 로그인됩니다

 

우선은 가지고 있는 아이폰과 Mac에 이 앱을 인스톨하고

그후 양족이 연동되기를 조금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아이폰에서 Mac으로 블루투스를 통해 보내진 신호에 의해 로그인되는 것입니다.

일일이 패스워드를 본체에 입력하지 않아도 Mac을 열수 있습니다.

 

아이폰과 맥의 거리가 6미터까지라면 통신가능한 이 앱은

아이폰측에서는 약 5천원 정도, 맥측은 무료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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