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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어디 외국에 놀러 나가실 예정인가요?

외국나가서 가장 곤란한 것은 역시나 언어이겠죠. 

서로 다른 말로 커뮤니케이션 해야만 하는 어려움...

 

 

영어단어 몇개로 어떻게 그럭저럭 대화가 될 수도 있겠지만

 조금이라도 깊은 이야기는 할 수 없고,

더군다나 영어이외의 언어는 더욱더 그 난관이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때 편리한 것이 통역 앱이겠죠.

 

그런데 또 이게 통역앱이라는 것이 회화체,

즉 구어체인 평상시에 하는 말투로 이야기하면 못알아듣고

 전혀 다른 말로 통역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Translator Speak and Translate Free라는 앱은

구어체의 말을 통역해 준다고 합니다.

 

이 앱에게 말을 걸면 외국어로 음성변환을 해주는데요,

 특히나 사용하고 싶은 말의 보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쇼핑할 때 상품을 상세설명등을 점원에게 물어보고 싶을때,

어플에 자신의 언어로 말을 걸고

그리고 통역음성을 점원에게 듣게 하는 것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됩니다.

 

다만 인터넷 접속 상태에 따라 연결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을 수 있어

 이 어플만 믿고 있을 수 없다!! 하는 일도 충분히 있을 수 있죠.

 

그럴때를 대비해 미리미리 사용하고 싶은 대화를 통역해

즐겨찾기로 준비해두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기계번역이기 때문에 다소 뉘앙스의 차이등은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를 상대에게 전달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에 대응가능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통역엔진을 사용하고 있고

 66개 언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여행전에 미리 다운로드 해두면 편리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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