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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봐도, 뒤로봐도, 옆으로 봐도, 위로봐도 밑으로 봐도~~~ㅋㅋ

그냥 마우스같이 생겼습니다.

mouse box

 

아무리봐도 마우스인 이 제품 Mouse-Box에는

놀랍게도 컴퓨터본체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즉, 마우스박스(Mouse-box)는 마우스입니다만,

디스플레이와 접속하면 컴퓨터로 변신!!하게 됩니다.

스크린에 표시되는 소프트웨어 키보드를 사용하면

 이 마우스를 휴대하기만 하면 어디에서라도 컴퓨터작업을 해 낼 수 있습니다.

 

mouse box

 

마우스가 그대로 컴퓨터라는 혁신적인 신제품!!이 디겠습니다.

CPU에 ARM제 1.4GHz의 쿼드코어 Cortex 프로세서를 채용했으며

 128GB의 저장공간과 두개의 USB 3.0포트,

IEEE 802.11b/g/n에 대응하는 무선랜을 표준장착하고 있습니다.

 

즉 이것은 microHDMI포트포 디스플레이를 출력하기만 한다면

바로 데스크탑으로서 이용가능한 사양이 갖추어져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이미 프로토타입의 마우스박스(MouseBox)는 완성되어 있지만

 아직은 스타트업기업이라 양산체제를 갖추기 위한

스폰서를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mouse box

이전에는 키보드일체형 컴퓨터라는 컨셉이 있기도 했습니다만,

그다지 보급되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우스 일체형 컴퓨터는 어떨까요?

 노트북에 터치패드가 있어도 역시 마우스 조작이 훨씬 편하기 때문에

마우스를 꼭꼭 챙겨다니는 사람들도 적지 않고,

키보드는 뭔가 부피가 커지는 느낌이지만

마우스라면 포켓에 그냥 쑥 넣어 다니기에도 편한것이

그대로 PC가 되다는 것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mouse box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