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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두들러의 3D펜을 소개했는데요,

오늘은 3D 스케치패드, 3D 스케치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제는 꿈속에서 보던 3D가 아닌 영화나 오락시설, 의료용기기, 가정용TV, 게임등에서도

 평범하게 사용되게 된 3D,

 

삼차원기술을 보면 세상이 발전하는게 가끔은 겁이 날 때도 있습니다.

3D영상의 역사는 사실 의외로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이 세상에 등장한 것은 영국 물리학자 찰스 휘스톤경이

 입체경을 발표한 1983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하네요.

 

 

최첨단 3D기술을 사용한 지금까지 없었던 스케치 패드,

3D 입체스케치를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디지털 디바이스입니다.

전용 디지털펜과 스케치패드, 3D확장 안경을 사용해 입체 스케치를 그린다는 것입니다.

 

 

 

 

유저는 그리는 스케치 방향을 펜을 사용해 자유롭게 변경가능하며

그리는 스케치 방향을 바꿔가면서 가로, 세로, 높이 등을 그려내 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3D스케치 패드 그래피티는

 영국의 미술, 디자인계 대학원학생 네명이 개발한 제품입니다.

 

스케치패드와 펜만 있으면 내 생각대로의 3D화면을 간단하게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용 안경을 쓰면 내가 그린 그림은 공중에 떠오르고 스크린은 필요하지 않게 됩니다.

 

그래피티를 사용하면 설계도나 디자인화등을 자유롭고 정교하게 작성할 수 있으며

거래처와의 프레젼테이션에도 발군의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의료업계에서 사용하면 병에 관한 설명이나 연구,

수술의 시뮬레이션등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가 놀면 레고같은 공간인식능력도 개발될 것도 같네요.

 

전용안경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끼리라면 3D화된 비젼을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3D스케치패드 그래피티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장소를 차지하지도 않습니다.

2014년2월에 영국 특허를 획득했고 현재상품화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동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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