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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는것도 서러운데 거기에 자꾸 냄새까지 나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 그냥 느낌만은 아니겠죠?

우리나라에서도 옛날부터 있는 단어, 홀애비냄새 및 노인냄새 아저씨냄새 

그래도 홀애미 내지는 과부냄새라는 단어는 없어서 여자인 저로서는 살짝 안심하게 되네요. 

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체취가 더 심해진다고 하니 그런 체취 원인과 예방 등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홀애비냄새 및 노인냄새 원인은 활성산소에 있습니다. 

중장년층이 되면 특히 남성에게서 더 심하게 나긴 하지만 

여자들에게서도 이런 유쾌하지 않은 체취를 맡을 수 있습니다. 



도대체 왜 나이들면 체취까지 심해지는 걸까요? 

사람의 몸은 나이를 먹을수록 세포 또한 녹이 슬면서 노화가 진행됩니다. 

세포가 녹이 스는 원인, 즉 체취 원인은 활성산소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젊었을 때에는 별로 없었던 불포화지방산이 피지 속에 포함되게 되어

활성산소와 불포화지방산이 연결되면서 과산화지질로 변화하게 됩니다. 

이 과산화지질이야말로 나이먹어 나게 되는 체취 원인 즉 홀애미냄새가 되는 것입니다. 

과산화지질은 불포화지방산의 산화, 분해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노인냄새가 정착하게 되어 버리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 나이들어 나게 되는 냄새를 방지하기 위해 

즉 불쾌한 체취예방을 위해서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과산화지질을 만들어내지않는 체질로 개선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활성산소가 발생하게 되는 조건은 스트레스와 흡연, 배기가스, 그리고 자외선 등 여러가지입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성분은 폴리페놀과 비타민C가 대표적입니다.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항산화작용이 있는 식품을 섭취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과산화지질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텔로의 총칭이기도 합니다.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대책에 좋은 것은 DHA나 EPA등 불포화지방산 입니다. 

혈액속 중성지방을 저하시키고 혈전등도 방지해 줍니다. 

이들 성분은 홀애비냄새 및 노인냄새 아저씨냄새 원인 물질인 노네랄성분을 막아주게 됩니다.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억제하고 과산화지질 성분을 막아주는 것이 이 체취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이들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등푸른생선. 많이 먹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이 등푸른생선은 오메가3와 노인냄새 방지에도 도움을 주는 아주 감사한 식재료가 됩니다. 

흡연과 음주를 가능하면 삼가하고 스트레스를 쌓아두고 있지 않으며 

외식이나 인스턴트식품도 가능하면 삼가하면서 

유산소 운동하며 항산화 작용을 하는 보조제 등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습니다. 



이제 땀을 흘리게 되는 계절이 다가옵니다. 

특히나 자고 있는 동안에도 땀을 많이 흘리게 되어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가장 냄새가 심합니다. 

구취 또한 자고 있는 동안 타액이 분비되지 않아 잡균이 번식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가벼운 샤워로 홀애비냄새 및 노인냄새 아저씨냄새 방지하고 불쾌한 체취예방 해 보도록 해야겠습니다. 

40대이상 중년층 이상의 사람들은 가끔 자신의 몸에서 냄새가 나지는 않는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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