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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부작용 증상 




항생제, 즉 항생물질이란 세균을 물리치기위한 약입니다. 

기본적으로 대상이 되는 세균대사를 저해해 인간의 세포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항생제는 대상이 되는 세균과 바이러스이외에도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우리가 원래 가지고 있는 세균과 선옥균에도 작용해 불균형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이로인해 여러가지 항생제 부작용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설사 : 장내세균 불균형

캔디다 : 항생물질로 체내에 항상 있는 균을 함께 죽여버려 진균(곰팡이균)이 번식 . 

항생물질이 듣지않는 내성균이 발생해 감염증이 악화. 

항생제 종류에 따라 특징적인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명 : 부작용으로 이명이 생겼을 경우는 바로 복용을 중지한다. 

그냥 방치하면 난청이 될 수 있다. 비교적 저음의 이명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경련 : 전신성 경련, 손발등 일부 경련 

광독성 : 햇빛을 보면 화상을 입은 것처럼 된다. 

치아 착색 : 치아가 회색을 띤다

횡문근융해증 : 콜레스테롤약으로도 유명한 부작용으로 다갈색 소변을 누거나 근육통이 생긴다. 

과민성충격(아나필락시스쇼크) : 습진, 피부가 벌겅헤 부어오르고 속이 메스껍고 숨쉬기 곤란

이외에도 빈혈, 천식, 저혈압, 맥박이상, 혈소판감소, 천식, 위거북감, 변비, 복통, 소화불량, 미각이상, 

권태감, 가려움, 발열, 현기증, 졸음 등의 항생제 부작용 증상 볼 수 있다. 

 



항생제 투여시 주의점 

항생제의 목적은 나쁜 세균을 퇴치해 그 세균을 사멸시키는 것입니다. 

만약 알레르기등의 지병이나 이외에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다면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항생제 중에는 칼슘과 반응해 효과가 떨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제품등과 함께 섭취하면 효과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항생제를 복용한 그날에는 알콜섭취를 피해야만 합니다. 

천식, 두드러기, 신장과 간이 나쁜 사람, 당뇨병, 고령자등은 복용시에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결핵등으로부터 많은 사람들을 구해낸 약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효과가 높지만 항생제 부작용 증상 또한 꼭 염두에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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