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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스마일컴퍼니는
하츠네미쿠와 독일 최고 봉제인형 브랜드인 슈타이프와 콜라보레이션한
<슈타이프x 하츠네미쿠>를 39(일어로 미쿠)의 날로 정해
한정 1,500개 예약접수를 3월9일부터 스타트합니다.
가격은 좀 후덜덜한 가격인 39,000엔이라고 하네요~
슈타이프사는 1880년에 독일에서 탄생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봉제완구인형 기업입니다.
1902년에 처음으로 테디베어를 발명해
테디베어를 말할 때 빠져서는 안되는
역사적인 탑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독일의 장인이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정성들여 만드는 인형의 왼쪽 귀에는
최고품질의 증거로 트레이마크인
버튼과 택 <버튼 인 이어>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원더 페스티벌 2015 겨울>에서도 처음으로 전시되어 화제가 된
<슈타이프 x 하츠네미쿠>는 하츠네미쿠를 이미지화해서
프릴이 달린 카라와 넥타이,
어깨에는 01이라는 자수가 새겨진 테디베어입니다
발바닥에는
하츠네미쿠의 이름 Miku와 실루엣이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물론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정성들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폭신폭신해 보이는 이 테디베어, 컬
러 또한 하츠네 미쿠의 컬러입니다.
키는 27cm로 꼭 끌어안고 있기 딱 좋은 크기입니다.
상품가격은 39,000엔으로
예약방법은 GOODSMILE ONLINE SHOP에서
3월9일 12시부터 4월8월 오후8시까지 접수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슈타이프네이처월드와 슈타이프 아오야마 두곳에서는
이날부터 각 매장당 39개의 예약접수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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