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피부트러블중에서도 특히 많은 것이 모공트러블입니다.

모공이 커진다거나 모공에 까만 깨가 박힌 것처럼 되기도 하죠,,

한번 신경쓰이기 시작하면 가만냅둘 수 없을 만큼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특히나 코주변과 뺨, 턱 밑에 각전이라고 하는 모공에 뭉친 덩어리들은 짜내고 났을때

기분이 상쾌해지고 개운해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모공관리를 위해 가능하면 피해야하는 피부 모공케어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손톱으로 각전을 짜 내는 것은 안됩니다!!

 

손톱으로 짜 내면 안된다는 것 다 알고 있는 일이지만

그래도 그냥 내버려 두기가 힘든 까만 깨.

손으로 짜내면 주위 피부가 상처입기도 하고, 모세혈관을 상하게 하기도 해서

내출혈을 일으킨다던지해서 좋을 일은 전혀 없습니다.

또 손이나 손가락은 여러 물건을 만지기 때문에 잡균투성이입니다.

피부나 모공에 상처를 준다던지 더럽히는 일이 되므로 절대 손톱으로 짜지 마세요~~

 

두번째 너무 자주 필링하지 마세요!!

 

필링자체가 나쁘진 않습니다. 하지만 피부 재생주기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너무 자주 필링하게 되면 좋지 않겠죠?

흡착 타입의 필링제라면 적어도 1~2주간은 간격을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필링후는 피지도 더러움도 같이 제거되기 때문에 제대로 보습케어를 해야 합니다.

 

세번째 모공팩시트는 가능하면 하지 마세요~

특히 딸기코 해결을 위해 코에 사용하게 되는 모공팩 시트는 상당히 난폭한 방법입니다.

특히 필오프타입의 팩을 말합니다만,,,모공의 더러움도 표면적으로는  쫙 딸려올라와서

다 제거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모공 깊숙한 곳의 더러움까지는 제거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모공이외의 피부세포도 함께 벗겨 진다던지 하기 때문에

추천하는 방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네번째 오일클렌징으로 너무 열심히 맛사지 하지 마세요~~

모공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세안과 클렌징에 힘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세정력이 강한 오일클렌징으로 열심히 뻑뻑 문지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오일클렌징으로 모공 깊숙한 피지가 깨끗하게 제거될 정도라면

피부표면에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피지도 이미 다 제거되어 버렸을 겁니다.

피지를 너무 많이 제거하게 되면 피부의 과잉분비를 초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클렌징, 세안을 부드럽고 적당하게,

그리고 그 후는 수분과 유분을 적당히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