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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만 사용하는 페이스북 어플 <멘션>을 공개했습니다.
페이스북이 1년간의 테스트를 거쳐서 새로운 어플 Mentions을 공개했습니다.
사용자의 페이스북상의 사용을 모니터링하는데에 특화된 어플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유명인뿐입니다.
유명인라는 것은 이 경우,
페이스북 페이지를 사용하고 있고,
이름 옆에 파란 체크마크가 표시되는 것이 유명인이라고 합니다.
이 어플은 현재 대중에게 영향력이 있는 인물 한정으로
최종적으로는 페이스북페이지를 가지고 있지 않은
그냥 유명한 사람에게까지 그 대상을 확대할 것이라고 합니다.
유명인들이 페이스북계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앱으로
상태업데이트, 동영상, 댓글, 사진등의 일반적인페이스북활동을 하면서
멘션앱에서 직접 페이지에 실시간 Q&A를 실시할 수도 있으며
인기있는 게시물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멘션어플은 이미 App Store에 공개되어 있습니다만,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대중에게 영향력이 있는 유명한 사람으로 한정되어 소수의 사람뿐입니다.
다운로드한다고 해도 아이콘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평범하지 그지 없는...
무명인인 저는 안 받아도 되는 앱이겠습니다.
왜 이런 앱을 만들었는지 잘 이해가 안되었는데요,
페이스북이 조금더 공공장소의 역할을 하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지금 유명인들은 대부분 중요한 발표나 사진공유,
팬과의 소통에는 트위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를 따라잡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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