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통 12개의 달에 12개의 탄생석을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탄생석으로 악세사리를 만들어 착용하면 행운이 함께한다고 하는데요...
알고봤더니 하루하루마다 탄생석이 원래는 다르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365개의 보석이 모조리 다른건 아니구요, 몇가지 보석이 다른날 다른날에 적용되는 거래요.
양력생일에 맞춰서 내 생일에 맞는 내 탄생석을 파워스톤으로 !!!
기왕 탄생석으로 악세사리를 만들 생각이라면 얼렁뚱땅 열두달로 나눈 보석말고
365일로 나눈 탄생석, 다른 말로는 생일석이라고 부를만하겠네요~
엄밀히 말하자면 탄생석이라기보다는 그날의 파워스톤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12개 탄생석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1월 가넷(석류석), 2월 자수성, 3월 혈석(블러드스톤), 아쿠아머린, 4월 다이아몬드(또는 수정),
5월 에멜랄드, 6월 진주, 7월 루비, 8월 마노(빨간 무늬가 들어있는 마노), 9월 사파이어, 10월 오팔,
11월 토파즈, 12월 터키석입니다.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고, 미국과 영국이 다르기도 하네요.
한번에 일년 365일치를 다 포스팅하기엔 무리일 듯 하네요.
하루에 5에서 10일치를 함 해볼까 합니다~~
그럼 시작할께요~~
1월1일
파워스톤 : 가넷, 일명 석류석
파워스톤의 효과 : 가넷은 권력, 우아, 승리를 상징. 우아한 아름다움.
오렌지핑크 가넷을 착용하면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다.
탄생화 : 복수초(행복을 부른다), 모란채(이익, 화려함), 스노드롭(갈란투스/눈풀꽃. 희망과 위로)
탄생컬러 : 순백(순수, 우아, 심플)
탄생 보호색 : 무색(목표와 과정을 즐긴다)
1월2일
파워스톤 : 오팔(행복을 얻는다)
파워스톤의 효과 : 수분을 담뿍 함유하고 있어 젊음을 되찾게 하는 안티에이징효과가 높은 보석으로 알려져 있다.
자연과 조화되고 싶을 때 숲이나 자연속에 있을 때 몸에 지니면
자신의 몸속에서 잠자고 있던 힐링능력을 알아차릴 수 있다고 한다.
탄생화 : 스노드롭(갈란투스, 희망), 복수초(행복을 부름), 납매(오래된 매화, 자애), 백량금(경축)
탄생컬러 : 프로스티 화이트(감성, 윤리, 맑고 깨끗함)
탄생 보호색 : 빨강(창조, 주체성, 로망, 독립, 감정)
1월3일
파워스톤 : 금(행복한 때)
파워스톤의 효과 : 그 이름 그대로 금전운에 효과가 있다.
몸에 지니고 있으면 명예와 부, 행복을 가져다 준다고 말해진다.
뛰어난 정화능력이 있어 병의 치료약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탄생화 : 알리움(무한한 슬픔), 백량금(경축), 크로커스(청춘의 기쁨), 프리뮬(양앵초, 소박), 매화(충실, 기품)
탄생컬러 : 실버그레이(용기, 균형, 경영력)
탄생 보호색 : 귤색(노란 주황, 행동력, 독립, 모험)
1월4일
파워스톤 : 크리스탈(순수)
파워스톤의 효과 : 잠재능력을 끌어올려주는 효과가 있다.
의욕과 결단력을 뒷받침해주고 창조력과 통찰력 또한 상승시켜 주는 작용이 있다.
세포를 활성화시켜 병에서 지켜 준다.
탄생화 : 수선화(존경, 사랑에 부응하다), 데이지(무의식)
탄생컬러 : 알루미늄그레이(밝음, 에너지)
탄생보호색 : 노랑(행동력, 독단적, 결단력, 상냥함)
1월5일
파워스톤 : 서드닉스(부부의 행복)
파워스톤의 효과 : 부부화합을 가져다 둔다.
부부원만, 사랑의 상징으로 비유되며 몸에 지니면 사랑의 큐피드가 되어 줄 보석이다.
건강에도 효과가 있어 집에 두면 가족을 병에서 지켜준다.
탄생화 : 에리카(고독, 배신), 설앵초(신뢰, 자신)
탄생컬러 : 스틸그레이(직관력, 통찰력, 잠재력)
탄생 보호색 : 초록(안정, 협조성, 인맥, 상식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