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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얇다는 4.85mm 스마트폰 OPPO R5를 뛰어넘는 두께를 가진
스마트폰이 등장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중국브랜드인 Vivo의 아직 미발표 단말기인
Vivo X5 Max의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그 두께는 놀랍게도, 불과 4mm에 지나지 않습니다.
진짜 이 모습 그대로 발매된다면
틀림없이 전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이라는
이름을 얻을 수 있겠습니다.
현재 가장 얇은 스마트폰임을 자랑하는 OPPO R5는
그 얇은 두께를 만들어내기 위해 이어폰잭을 없애버렸는데요,
그럼 이 Vivo X5 Max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이어폰잭이 없는 스마트폰은 아무리 얇다해도 그다지 끌리진 않습니다만.
현재 알려져 있는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5.5인치 풀HD해상도(1920 x 1080) 디스플레이
8코어 1.7GHz의 MediaTek제 프로세서
2GB RAM, 16GB ROM
1300만화소 메인카메라와 500만화소 프론트카메라
안드로이드 4.4.4
7.1mm의 두께를 가진 아이폰6 플러스도
휘어지네 어쩌네 말을 많았는데
이렇게 너무 얇다면, 진짜 이렇게 얇다면
또다른 여러가지 문제들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올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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