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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 증상 및 쯔쯔가무시 원인과 예방 




진드기 일종인 쯔쯔가무시가 매개된 전염증. 환자는 풀숲등에서 유독성 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심할 경우 죽음에 이르기까지 하는 질병인 

쯔쯔가무시 증상 및 쯔쯔가무시 원인과 예방 그리고 치료법 등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쯔쯔가무시 증상 

감염되기 쉬운 시기는 봄부터 초여름, 가을부터 초가을 두 시기가 있다. 

이 벌레에 물리고 나서 증상이 나타나기까지는 5일에서 2주정도 걸린다. 

그동안 자각증상은 거의 없다. 

초기증상 : 감기걸린 것과 비슷하다. 두통과 오한

그후 39도 이상의 고열이 난다. 

이틀째부터 가슴, 등, 복부등에 2~5mm 정도의 적갈색으로 부풀어오르는 두드러기같은 발진이 손발로 퍼진다. 

그후 5일정도로 발진은 사라진다. 

쯔쯔가무시에 물린 상처자리가 딱지가 붙은 것처럼 보이면서 궤양이 나타난다. 

특히 주의할 부분은 겨드랑이, 하복부, 허벅지안쪽, 음부 등 피부가 부드러운 부분으로 조금 습한 부위이다. 

쯔쯔가무시 증상 3대 특징은 발진, 물린자리, 발진 으로 거의 모든 환자에게서 보인다. 

이외에 권태감, 두통, 물린자리 근처 림프절 또는 전신림트절부종, 저나트륨혈중, 근육통, 눈 충혈등의 증상이 있다. 

발진이 시작되는 초기증상일 때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비교적 빨리 완화된다. 

하지만 중증화되면 수막뇌염, 난청, 이명, 파종성혈관내응고증후군, 다장기부전으로 사망에 이르기까지 한다. 




쯔쯔가무시 원인과 예방 및 치료


원인 :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가 기인균. 풀숲이나 야외활동에서 이 진드기에 물려 발병하기 쉽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을 성묘철에 벌초하면서 많이 발생하게 된다. 


예방 및 치료 : 예방을 위한 백신이 없다. 유일한 예방법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 뿐. 

어쩔 수 없이 풀숲등에 가야만 한다면 모자, 긴팔, 긴바지, 장화, 장갑등을 착용해 

가능하면 피부를 노출시키지 않는 것. 피부 노출시에는 진드기 방충제를 바를 것. 

치료 : 잘못된 민간요법으로 알콜이나 제광액을 바른다, 

라이터나 성냥으로 불을 가까이 하면 진드기를 잡을 수있다 하지만 효과는 없다. 

오히려 증상의 원인이 되는 타액이 상처주변에 더 퍼질 수 있으니 바로 병원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검사 : 혈액검사, X레이검사 등.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서는 이 시기에 위험한 병인 

쯔쯔가무시 증상 및 쯔쯔가무시 원인과 예방 그리고 치료법 등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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