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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실사판 영화로 제작한다고 발표한 인기만화 <진격의거인>

 

실사영화 제작에 앞서 스바루의 포레스터와 콜라보한 텔레비젼CF

1월24일 니혼테레비의 금요로드쇼내에서 딱 한번 방송됩니다.

 

 

콜라보CF는 로렐라이, 일본침몰, 노보의 성 등을 감독하고

이번 실사영화의 감독으로 정해진 히구치 신지씨가 제작한 것으로

<실사거인>은 이 콜라보CF에서 처음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콜라보CF관련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공개되고 있으며

 히구치 감독에 대한 인터뷰나 촬용에 사용된 콘티일부,

 촬영풍경등의 실사등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히구치 감독은 <지금 우리가 할수있는 것을 다 끄집어 내서 만들었습니다>라며

100%의 힘을 쏟았다고 밝혔네요.

 

 

등장하는 거인은 셋.

보통의 거인과 여성의 모습을 한 거인은 실제로 스턴트맨이 액션을 하고

CG가공한 것이라고 합니다.

 

초대형거인은 약 2M의 상반신 모형을 일곱명이 움직여 촬영했다고 합니다.

 

실제 풍경과 합성해 거인의 공격을 <포레스타>가

교묘하게 교차하는 장면을 완성했습니다.

 

불과 30초짜리이지만 제작비는 수천만엔이나 들었다고 합니다.

 

영화 촬영은 아직 시작도 안해서 이 거인이 그대로 등장할 지 어떨지는 아직 미정이지만

아주 비싼 예고편에 히구치감독은 고마운 기회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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