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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또 여름이 다가옵니다.

쨍쨍 내리쬐는 햇볓이 지금은 조금 그리울지 모르겠지만

진저리쳐지게 싫어지는 한여름에 지나가던 구름에 태양이 잠시 가려질 때의

그 안도감과 시원함을 느껴볼까요~~

 

구름처럼 뭉게뭉게 펼쳐지는 자동파라솔입니다~~

 

네델란드의 Studio Toer에서 만든 Cumukus Parasol은

햇볓이 뜨거워지면 자동으로 팽창하면서 구름처럼 펼쳐집니다.

 

 

바람이 부는 날에도 견딜 수 있도록 공기역학적 형태로 설계되었고

방수 나일론을 사용했다고 하니 튼튼하기도 할 것 같습니다.

 

 

직사광선에 쐬이면 약 20초 만에 뭉게뭉게~~.

방수 나일론제로 폭은 2미터라고 하네요.

 

자동 스위치로 바꾸면

불필요한 때는 자동적으로 부풀어 오르지 않도록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재밌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즐거움을 주는

밀라노 디자인위크 2014에 발표된 작품이라 아직 발매에 관한 얘기는 전혀 없습니다.......

유감...

 

그런데 전 저걸 작게 만들어서 양산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구름쓰고 다니는 기분 좋을 것 같지 않나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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