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너무나도 일본다운, 일본스러운??? 이라는 말로 대신할 수 있을 듯한

 캘린더와 메모지입니다.

 

여고생교복을 모티브로 한 스커트 넘기는 메모지.

스커트 밑에 숨겨진 하얀 팬티에 메세지를 적어 전달하는 아이템인데,

우리나라같으면 절대 표면화되어 나오지 못할 제품인데

일본에서는 상당히 인기있는 제품이네요..허허허

 

이 스커트 넘기기(아이스케키) 시리즈에는

벽에 거는 캘린더도 있는데요,

 

2015년도판에는 사립학교에 다닌 여고생을 이미지로 한

 새로운 컬러가 발매개시되었습니다.

또 2015년도판에는 탁상캘린더도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되었네요.

 

 

체크무늬의 스커트.

스커트에 인쇄된 월간 캘린더를 한장씩 넘겨가면

 마지막에는 새하얀 팬티가 나타나는....

그런 캘린더입니다.

 

벽에 거는 캘린더는

이 외에 감색과 그레이의 두가지 컬러로 전개됩니다.

 

 

탁상용 캘린더는

감색과 그레이 두가지 한정컬러로 높이는 약 18cm입니다.

 

실은 이 스커트 넘기기 시리즈에는 다리 모델이 존재한다고 하네요.

 개발자인 그래픽 디자이너인 가토씨의

 고등학교시절을 함께 보낸 멋있는 다리를 가진 친구가

 모델이라고 하네요.

 

벽걸이 캘린더는 각 2160엔,

탁상캘린더는 각 1620엔,

그리고 메모지는 699엔.

 

한정컬러는 빌리지뱅가드 한정으로 판매되고,

그 외의 상품은 HMV와 로프트등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본 다녀오면서 선물로 사다가 미워하는 남자상사에게 주면...........

변태로 오해받겠죠??ㅋㅋ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