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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일본다운, 일본스러운??? 이라는 말로 대신할 수 있을 듯한
캘린더와 메모지입니다.
여고생교복을 모티브로 한 스커트 넘기는 메모지.
스커트 밑에 숨겨진 하얀 팬티에 메세지를 적어 전달하는 아이템인데,
우리나라같으면 절대 표면화되어 나오지 못할 제품인데
일본에서는 상당히 인기있는 제품이네요..허허허
이 스커트 넘기기(아이스케키) 시리즈에는
벽에 거는 캘린더도 있는데요,
2015년도판에는 사립학교에 다닌 여고생을 이미지로 한
새로운 컬러가 발매개시되었습니다.
또 2015년도판에는 탁상캘린더도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되었네요.
체크무늬의 스커트.
스커트에 인쇄된 월간 캘린더를 한장씩 넘겨가면
마지막에는 새하얀 팬티가 나타나는....
그런 캘린더입니다.
벽에 거는 캘린더는
이 외에 감색과 그레이의 두가지 컬러로 전개됩니다.
탁상용 캘린더는
감색과 그레이 두가지 한정컬러로 높이는 약 18cm입니다.
실은 이 스커트 넘기기 시리즈에는 다리 모델이 존재한다고 하네요.
개발자인 그래픽 디자이너인 가토씨의
고등학교시절을 함께 보낸 멋있는 다리를 가진 친구가
모델이라고 하네요.
벽걸이 캘린더는 각 2160엔,
탁상캘린더는 각 1620엔,
그리고 메모지는 699엔.
한정컬러는 빌리지뱅가드 한정으로 판매되고,
그 외의 상품은 HMV와 로프트등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본 다녀오면서 선물로 사다가 미워하는 남자상사에게 주면...........
변태로 오해받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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