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때 이갈이 방지용으로, 복싱 등 운동, 교정때문에 마우스피스 이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그냥 복싱선수나 하는 건줄 알았지만 턱관절질환예방과 최소한의 치아손상을 위해 중요한 도구입니다.
이런 이갈이 마우스피스 등 마우스피스 손질방법 제대로 익혀 깨끗하게 사용해야겠습니다.
처음에는 하얗고 깨끗하지만 사용하는 동안 서서히 누렇게 변해가면서 냄새도 납니다.
이런것을 입안에 넣고 싶지는 않으시죠?
이갈이 마우스피스 등 마우스피스 손질방법
하드타입 마우스피스
아주 견고하고 손으로 구부리려해도 어지간해서는 구부러지지 않습니다.
수면중 이갈이와 이를 악물고 자거나 하는 사람이 사용합니다.
소프트타입 마우스피스
손으로 만지면 물렁물렁해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위화감없이 사용가능합니다.
마우스피스 손질방법
특히 이갈이 방지용인 경우는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꺼내서 물이나 미지근한 물로 잘 씻습니다.
소독을 위해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변형이 되므로 절대 피해야 합니다.
틀니세정제로 아무리 부드럽고 헤드부분이 작은 칫솔로 닦아준다해도 표면이 상하게 됩니다.
마우스피스 표면이 상하면 세균이 증식하게 됩니다.
대신 간단하게 멸균할 수 있는 마우스가드세정 스프레이를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더러워진 마우스피스를 표백제로 씻는 분도 있습니다.
표백제는 마우스피스의 소재에 따라 사용가능하기도 합니다.
덴탈마우스피스세정제 등의 표백제가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마우스피스 보관방법
하드타입
흡수율이 높아 건조하면 손상됩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물에 담궈두어 건조를 방지해야 합니다.
소프트타입
물을 흡수하면 변형될 우려가 있습니다.
스프레이로 잘 세척한 후 물기를 빼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충분하게 건조시킵니다.
또한 소프트타입은 착용하고 커피, 와인 등을 마시면 색소가 침착됩니다.
착색방지를 위해 착용후 음료수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이갈이 마우스피스 등 마우스피스 손질방법 소개드렸습니다.
소모품인만큼 아깝다고 너무 오래 사용하진 마세요.
닳아서 구멍이 뚫리거나 치아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