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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큰 고민거리인 내 컴을 어찌해야할까...를 안겨준 윈도우XP.

컴 켜고 끌 때마다 익숙한 이 배경화면...

 

윈도우 유저라면 다 알고 있고 친숙한 이 배경화면은

윈도우XP의 배경으로 채용된 것인데요,

이 아름다운 경치는 현실일까요??

사진일까요? 아니면 컴퓨터 그래픽일까요?

아니면 사진을 포토샵한 걸까요??

 

이 화면의 제작자, 사진을 촬영한 사람의 인터뷰 영상이 있네요.

 

촬영에 사용된 것은 Mimiya RZ67 카메라와 후지필름.

 

4장 촬영한 것 중 한장이라고 합니다.

만약 그때 사용한 카메라가, 필름이 다른 것이었다면

그 사진은 태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촬영한 사람은 말합니다.

 

또한 우연히 지나던 길에서 자신이 발견한 그 순간의 경치는

 사진보다도 훨씬 아름다웠다고 합니다.

 

포토샵도 사용하지 않은 현실의 풍경,

그것이 윈도우XP의 배경사진이라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북부에 있는 아름다운 언덕. 1년 동안 가장 완벽한 시기.

그 사진을 찍는데 완벽한 카메라, 렌즈, 필름등..

그 몇몇의 완벽한 조건이 맞물려서 우연히 촬영된 것이

이 완벽한 한장의 사진.

 

그냥 쓰면 안되겠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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