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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도톤보리에 있는 관광명소 구리코간판이

 16년만에 리뉴얼되면서

한동안 구리코 아저씨가 아닌

 아야세 하루카가 그 간판을 대신했었는데요

 

 10월23일, 6대 구리코 아저씨 점등식이 있었습니다.

동영상을 16년 전에 비교해 뭔가 많이 IT적인...ㅋ

그냥 간판이 딸랑 있었던 것과는 좀 다른 느낌이네요.

 

LED조명을 채용한 디자인프리 사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바로 약간의 문제가 발생했네요~

 

OS상의 문제로 인한건지,

윈도 표시가 대형화면에 그대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ㅋㅋ

 

 

 

새로운 구리코 간판은

 뒤의 영상이 바뀌는 화면사양이 되어 있는 듯하고 하는데,

새로운 구리코를 보러 갔던 사람들은

 절대적으로 언젠가는 미스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첫날부터 나왔다는 소리도, 그

리고 다른 첨단의 물건이라면 용서할 수 없는 일이겠지만,

 구리코 아저씨 간판이니 이런 정도는

 애교로, 재미로 봤다는 얘기들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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