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어떠한 약물요법과 자연요법을 찾아봐야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럴때 간단하게 매일매일의 식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연요법으로 몸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식품을 소개할께요.
염증이나 암을 예방하는 채소스프 그리고 도움될 수 있는 야채스프 만들기 재료 들입니다.
1. 브로콜리
브로콜리, 양배추, 컬리플라워, 케일등의 야채는
전립선암, 유방암, 폐암, 결장암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는 종양 발생과 확대를 막는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중 브로콜리는 비타민C,E뿐만아니라 칼슘, 철분등의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많은 질병과 싸워낼 수 있습니다.
이번 야채스프 만들기 에서는 이 브로콜리의 꽃부분은 찌고 브로콜리 스프라우트를 더해주면 좋습니다.
2. 마늘
강력한 천연 항생물질이며 항염증제인 마늘은
위암, 식도암, 췌장암, 유방암을 포함하는 특정 암 위험을 줄여줍니다.
3. 양파
약용식재료의 대표적인 양파는 암예방을 돕는 유황화합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항염증효과 및 신장문제나 부종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4. 강황, 울금
이 식물의 뿌리에는 강력한 항염증요화가 있는 구로구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만성류마티스관절염 통증, 선유근통증, 만성피로에 효과적입니다.
한 암성장을 저지하면서 암과 싸워내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암치료 부작용을 극복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면
어떤 종류의 스프나 소스, 생선구이등에도 첨가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염증과 암을 예방하는 채소스프 , 야채스프 만들기 :
강황가루와 물을 잘 섞어서 위의 재료들을 40분간 약한불에서 끓여줍니다.
이 끓인 것을 스프만 따로 걸러내고 남은 야채는 다른 요리에 사용해도 됩니다.
걸러낸 야채스프는 2,3일 정도에 걸쳐서 먹을 수 있으며 냉동보관해 놓고 드셔도 됩니다.
채소스프 효과를 최대한으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식간 또는 식사직전에 3컵 마시는 것입니다.
만성염증성질환, 선유근통증, 류마티스관절, 그리고 암의 예방 및 극복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맛있다고 몸에 안좋은 음식들로 우리 몸을 혹사하고 있다면
이런 염증과 암을 예방하는 채소스프 가끔씩 만들어서 몸을 보호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직은 필요없다하더라도 가끔은 우리 입에만 좋은 거 말고 몸에도 좋은 음식을 섭취해 보는 것 또한
행복함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야채스프 만들기 어렵지 않고,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는 것도 아니니
오늘 한번 따뜻하게 만들어서 하루종일 에어컨 바람 및 뜨거운 열기에 고생한 가족들에게
한그릇씩 괜찮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