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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지구의 날 전날인 4월21일,
환경과의 어울림을 소개하는 공식사이트 애플과 환경에서
2016년 중반에 개설예정인 신사옥 애플캠퍼스 2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동영상에서는 캠퍼스의 80%이상이 녹지로 조성되는 것과
전력공급을 재생가능한 에너지로 100% 충당하는 것,
1년의 75%를 에어컨이나 히터없이 자연적인 환기와 통풍 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창문구조,
세계최대급 태양광발전장치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고 스티브잡스에게 전화로 이 캔버스설계를 의뢰받았다는
건축가 노먼 포스터씨에 의한 설계구상 설명과
포스터씨들과 건설중인 신 캠퍼스를 견학하는 조나단 아이브씨의 모습을 볼 수도 있습니다.
애플의 데이터센터에서 태양광발전의 활용과
애플 제품의 에너지절약성능향상등 환경에 어떻게 조화롭게 녹아들어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네요.
자연과 어우러진 우주선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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