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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테크노러지의 왕자 애플이 현재 IT업계에서 유행중인

웨어러블툴을 개발한다는 소문이야 떠돌만큼 떠돌고 있습니다.

 

그 아이워치라 불리우는 디바이스에서 광학센서를 탑재

수면상태등의 건강상태나 활동, 운동량등을 추적하는 기능으로

혈중산소농도와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도

이미 소문으로는 다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심장발작을 예지할 것 같은 기능이 더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외국의 뉴스사이트인 SFGate에 의하면 아이워치는

심장발작의 검지도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선진적인 음성테크놀러지를 활용해 동맥내 노이즈를 검지해서

혈관을 흐르고 있는 혈액의 정상상태와

관동맥부전을 초래하는 혈관에 막히는 부분이 생기는 등의 이상상태와의 차이를

소리로 인식해서 혈류가 나뻐졌는지를 알아낼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음성센서가 혈액내 이상상태를 검출할 수 있게 된다면

목숨에 관계되는 중병의 발증을 사전을 알아차릴 수 있는 가능성 또한 높습니다.

 

어쩌면 앞으로 아이워치같은 웨어러블장치를 몸에 걸치고 있는 것만으로

알아차리기 힘든 혈관의 이상이나 돌발적인 병을

빨리 알아내기 쉬운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피트니스기능을 갖춘 제품들도 눈에 띄게 많아지는 것같은데 

만약 아이워치가 심장발작까지 알아내주게 된다면???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제품들이 나와서 진짜 죽기직전에 사야지만 후회를 안할 것 같습니다.

 

아이워치 예상 사진..어떤 것이 마음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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