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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애플워치 출하가 4월에 개시될 예정이라는 사실이

 애플의 최고경영자인 팀 쿡의 입에서 전해졌습니다.

 

미국시간 1월27일에 팀 쿡은

애플의 1분기 결산발표후 애널리스트들과의 전화회의에서

 <애플워치의 발표는 예정대로 진행하고 있다>는 발표했습니다.

 

애플은 지금까지 애플워치를

 2015년 초반에 출하할 것이라고만 밝히고 있었습니다.

 애플워치의 로엔드모델은 349달러로 판매된다고 하네요.

애플사는 2014년 9월 이벤트에서 이 디바이스를 발표했는데요,

이 이벤트에서 대형스크린을 탑재한

 <아이폰6>과 <아이폰6 플러스>도 발표했었습니다.

 

팀쿡은 27일 애플워치에 매우 큰 기대를 걸면서

 <나는 애플워치를 매일 사용하고 있으며 아주 마음에 든다.

없어서는 안되는 물건이 되고 있다.

또한 개발작업은 크게 전진하고 있다고 나는 보고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이 2014년11월에 공개한 워치키트(WatchKit)를 보면

워치에 관해서는 2015년1월에 양산개시되어

 봄에 발매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이를 보면 4월 출시 예정이라는 말은 거의 맞을 듯하네요.

 

두종류의 애플워치 화면 사이즈와

픽셀밀도에 관한 정보도 분명해졌는데요,

어플 설계자는 어플을 양쪽 사이즈에서 동작할 수 있도록

 설계할 필요가 있으며

 이 두개의 디스플레이는 모두 레티나 디스플레이(Retina Dislpay)로 분류됩니다.

 

 

또한 새로운 조작방법도 재미나네요.

디지털 크라운(Digital Crown)은 기존의 시계를 보면

시간을 맞추던 오른쪽에 볼록 나와있던 부분에

좀 더 색다른 기능을 주었습니다.

긴 페이지를 읽을 때는 이 디지털 크라운을 사용해 스크롤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터치기능은

개인간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한 하트비트기능과 스케치 기능,

 

 탑칙엔진(Taptic Engine)은

 화면상 조작에 관련된 물리적 피드백,

 

포스터치(Force Touch)는

하드웨어에 따라 해석되는 제스추어로

디스플레이는 터치를 검출해 낼 뿐만 아니라 압력도 감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숏룩(Short Look)통지 기능은

사용자가 계속 관심을 가졌을 때 상세한 정보를 표시하는 기능이며,

그랭스(Glance)는 어플이 표시하는 정보로

스와이프가능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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