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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S의 홈버튼과 뒷면 카메라에는

사파이어글래스가 이미 채용되어 있습니다만

 

 

애플은 다음에 나올

아이폰6에 이 사파이어 글래스를 채용하기 위해

여러가지로 준비를 진행중에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고릴라 글래스를 액정에 이용했었는데

사파이러 글래스로 액정을 만들게 되다면

흠집은 최소한으로 막을 수 있겠네요...

 

이 정보 또한 9To5Mac이 보도한 것인데요.

애플은 사파이어 글래스 디스플레이를 채용하기 위한 노실을

이미 GT Advances Technologies에 발주했다고 합니다.

 

 이 노실은 애리조나주의 새로운 공장에서 가동될 예정으로

그 제조능력은 놀랍게도 1억대에서 2억대분의

5인치 사이즈 아이폰 디스플레이 부분을 제조할 수 있다고 하네요.

 

 

실은 이 보다 이전에도

폭스콘이 사파이어 글래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차세대 아이폰의 양산모델을 제조했다는 보도가 흘러 나오긴 했었습니다.

 

 

사파이어 글래스 디스플레이는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콘크리트 블럭으로 문질러도 흡집이 잘 안나는 뛰어난 강도를 자랑합니다.

원래 사파이어가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강도가 센 광물이긴 합니다만.

 

만약 이 사파이어 글래스 디스플레이가 차세대 아이폰에 탑재된다면

아이폰에 보호필름을 붙일 필요는 없게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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