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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어지네 어쩌네 하면서 말이 많았던 아이폰6과 아이폰6플러스...
저는 안드로이드폰 유저입니다..
그것도 아주 꾸~~~~~~~진 안드로이드폰..ㅋ
BGR에서 나온 뉴스입니다.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에 관한
새로운 문제점이 하나 더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그것은 청바지, 데님의 물이 든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가 되면서
새롭게 디자인에 추가된
하얀 플라스틱 D자 부분이 문제인 듯합니다.
BGR에 의하면
아이폰6과 아이폰6플러스에서 추가된 하얀 플라스틱부분에
청바지 색이 들어버리는,
즉 청바지 물이 들어버렸다고 합니다.
원래부터 청바지, 데님이라는 것 자체가 물이 잘 빠지는 원단이라
청바지를 빨땐 가능하면 다른 세탁물과 같이 빨지 않도록 하라는 설명서 및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일이긴 합니다만,
휴대폰에까지 물이 든다면 그건 좀 문제가 있는 듯하네요.
사진에서도 보듯이 조금 연한 블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바지 뒷주머니에 넣어 다니거나 했던 듯하네요.
애플은 이렇게 물이 드는 현상에 대해
시판 세정제를 사용해 닦아낼 것을 제안했다는 말도 있습니다만,
한번 이렇게 물이 들어버리면 아무리 지운다해도
처음처럼, 100%완벽하게 돌아가진 않겠죠?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이 쓰이는 사용자라면
반드시 커버를 씌워서 사용해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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