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워치 드디어 생산에 들어간다는 뉴스가 나왔네요,
올해 발표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했던 애플의 스마트워치,
즉 아이워치가 드디어 7월부터 생산에 들어간다는 정보를 로이터에서 전했습니다.
론칭은 10월중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로이터의 정보원은 익명인 경우가 많아
아직 결정적인 정보라고까지는 말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그 정보원에 의하면 대만의 콴타컴퓨터가
아이워치의 컴포넌트의 최대 70%를 담당하게 되어
7월부터 생산에 들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로이터의 기사에서는 아이워치의 터치스크린은
사이즈가 2.5인치(6.35cm)의 장방형으로
밴드에서 약한 삐져나온 듯한 아치형 디자인으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갤럭시 기어2는 1.63인치라고 2.5인치라면 꽤 큰 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 5와 5S 본체 폭은 2.32인치라서
그것을 약간 비스듬하게 한 것보다 큰 디스플레이가 되겠네요.
손목 가는 사람은 좀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기능으로서는 소문에 의하면 무선충전과
심박계층기능 탑재등이 있다고 합니다.
어쨌든 애플의 스마트워치는 확실하게 만들어질 것이겠지만
그 시기와 디자인은 아직 불분명하긴 합니다.
로이터통신이라니 믿을만할까요??
중국의 경제일보에서 나온 정보로는
아이워치 발표는 3분기로 OLED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가격은 349달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들리는 소문으로는 차기 아이폰은
사파이어글래스 부족으로 생산이 늦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중국어권 경제지인 경제일보에서 나온 소식으로
차기 아이폰은 4.7인치모델로 디스플레이에 고릴라글래스를 채용하고
디스플레이부품은 LG디스플레이와 재팬디스플레이가 제공되며,
5.5인치 모델의 차기 아이폰은 사파이어글래스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긴 하지만
생산상의 문제로 2014년내 제조대수가 한정되게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