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카메라는 이제 점점 더 발달하면서 따로 디카가 필요없게끔 만들고 있는에요,
아직까지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어두운 곳에서의 촬용은 화질이 떨어진다던가,
촛점이 정확하게 나오지 않는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그럴때 아주 도움이 될 만한 플래시.
아이블레이저(Iblaxr).
이번에 이 소형 LED 플래시 아이블레이저(iblazr)의 개량판
아이블레이저2(iblazr2)가 킥스타터에 등장했습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등의 스마트폰 카메라 어플과 연동할 수 있습니다.
아이블레이저2(iblazr2)의 사이즈는 4 x 2.8 x 1cm,
렌즈 옆에 클립이 있어 스마트폰에 꼽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촬영할 때는 일반적인 플래시로서의 사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
네이티브카메라 어플인 경우는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아이블레이저2를 두번 터치하기만 하면
셔터가 자동으로 눌러져서 그 순간에 플래시도 터지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이블레이저2에는 센서가 있어
라이트 색온도도 3200k~5600k로 조절해주기때문에
피사체를 보다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촬영가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뿐만아니라 태블릿에서의 사용도 가능하며
어플과 연동하지 않으면 그냥 카메라 플래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번 충전으로 3시간 가능한 배터리도 내장되어 있어
일반 플래시처럼 사용할 수 있어
어두운 곳에서 길을 비춰가면 지나갈 수 있겠네요.
한층더 파워업되어 나타난 아이블레이저2는
눈깜짝할사이에 목표액 7만달러를 달성해 조만간 상품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정 금액은 70달러이지만,
캠페인 기간은 7월17일까지는 49달러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하네요.
사진을 많이 찍는 사용자라면 꽤 유용한 LED플래시가 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