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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수스에서도 스마트워치 전쟁에 합류했습니다.

 

LG가 전격적으로 신형 스마트워치 지워치R(G Watch R)을

 발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제는 정말 스마트워치워치의 전국시대로 돌입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PC에서 스마트폰까지 폭넓게 전개하고 있는 아수스(ASUS)에서

 처음으로 만든 스마트워치 젠워치(ZenWatch)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아수스는 스마트폰에서는 젠폰(Zen Phone),

노트북은 젠북(Zen Book)이라는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앞으로 젠(Zen)브랜드로 전개해 나갈 의향으로 보이네요.

 

티저영상으로는 사각이면서 가장자리 모서리가 둥그스름하게 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새로 나오는 스마트워치의 새로운 바람, 유행은

 써클모양의 동그란 제품들이 많은데

아수스의 젠워치는 사각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백패널은 튼튼하고 견고해 보이는 금속플레이트에

 ASUS의 로고가 보이는데요,

요즘 사실 스마트제품은 기능은 다 거의 비슷비슷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디자인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 제품도 디자인과 손에 쥐었을 때,

손목에 찼을 때의 느낌이 어떨지에 따라 그 평가도 달라지겠네요~~

 

젠워치는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세계 가전 전시회  IFA 2014 기간중에,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9월4일(현지시간 9월3일 12시 30분이후) 발표된다고 합니다.

 

전시회 기간중에는

 모토로라의 서클형 스마트워치 Moto 360의 상세한 정보도 발표될 예정이고,

또하나 애플의 스마트워치인 아이워치(iWatch)가

아이폰6(iPhone6)과 동시에 9월10일에 발표된다고 하는 정보가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그중 하나 장만하나요?ㅋ

 

대만의 Focus Taiwan의 보도에 의하면

아수스의 안드로이드웨어 스마트워치의 가격은 199달러,

 약 20~21만원정도일 것이라고 합니다.

 

발매지역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음성입력기능은 공장출하때부터 영어에 대응하고 있어

 우선은 영어권에서 발매되는 것이 아닐까하네요.

동시에 중국어에 대응하는 음성입력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안드로이드웨어는 구글플레이를 통해서 제공되었기 때문에

 아마 우리나라에서도 조만간 발매되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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