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계획 있으신가요?
어느 여행사를 이용하고 있나요?
아니면 어느 사이트에서 이래저래 검색하면서 찾아보고 있나요?
여행을 하면서 역시나 금액적인 면을 무시할 수 없어
좀 저렴하다 싶은거 고르면 막상 그곳에서 호텔을 비롯한 모든 것이
소개글과 달라서 모처럼의 여행이 개판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믿을 수 있는 사이트를 의존하게 되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아마존에서
어쩌면 우리의 여행을 좀 더 안전하고 믿음직하게 책임져 줄지도?
다음 여행은 아마존에서 예약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행뉴스사이트인 Skift에서 이런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에 의하면 아마존은 여행서비스를 계획중이라고 하네요.
인디펜던트호텔과
리조트(체인아 아니라 자기자본, 경영형 호텔)와 이야기를 진행해
이것을 스타트지점으로 트래블부분을 설립한다라고 합니다.
호텔경영자측도 Skift에 대해
이 몇주간 아마존에서 어프로치를 받았다고 합니다.
어쩌면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점수가 높은 장소를 골라
말을 걸고 있는 듯합니다.
개시당초는 뉴욕과 LA, 시애틀주변 호텔이 그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서비스개시는 내년 1우러1일이라고 하는데
진짜라면 착착 준비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비지니스모델은 아주 심플하다고 합니다.
호텔이 아마존 트래블서비스상에
객실타입, 빈방 현황, 가격, 사진을 게재하고
매상의 15%를 아마존이 가지고 간다는 스타일입니다.
우선은 호텔부터 그 서비스를 시작해서
비행기등의 교통수단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