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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에서 리스트밴드형 액티비티 트랙커

miCoach Smart Run이 작년에 등장했었는데요,

이번에 러너나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을 서포트해주는

 트레이닝 전문 디바이스가 더욱더 진화해 최신판

miCoach FIT SMART로 등장했습니다.

 

 

miCoach FIT SMART

심박모니터를 탑재한 심박 트레이닝 용 활동계측기입니다.

지금까지는 심박계라고 하면 가슴에 장착하는 타입이 많았는데

 이 제품은 손목에 차기만 하면 끝!!

 

디스플레이 뒷부분에 독자적으로 개발한

Mio LED옵티컬 심박센서를 탑재하고 있어

이 센서가 피하 모세혈관 혈류를 읽어 내서 심박을 측정합니다.

 

계측할 수 있는 것은 심박수 외에 심박강도, 스피드, 거리, 페이스,

 런닝 시간, 보폭비율, 소비 칼로리등 트레이닝에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군을

 이 하나의 제품만으로 모을 수 있는 데이터측정기능을 다 갖춘

스마트한 제품으로 진화했습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이 외에도 miCoach SMART RUN에서 디자인도 쇄신되어

 심한 트레이닝이나 가벼운 런닝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 점입니다.

 스트랩을 포함한 전체가 피트감있는 실리콘소재로 만들어져 있어

 손목과 따로 노는 번거로움도 경감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부분은 버튼이 세개 박혀 있는 단순한 디자인입니다.

 3ATM방수에도 대응합니다.

 

중량은 45g으로 지난 모델에서 35g이나 가벼워졌습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무료 앱 miCoach Train & run 앱과 연계하면

 어카이브한 데이터에서 수준에 목표에 맞춘 런닝 설정이 가능하며

데이터도 그래프나 차트등 비주얼적으로 가시화할 수 있어

 체크하면서 트레이닝을 설정하면서 계속해나갈 수 있습니다.

 

 

지난 모델에서 진화한 또 하나의 점은

트레이닝중에 심박수에 맞춰

블루, 그린, 옐로우, 레드 네개의 컬러로 표시해 주는

 FIT Smart의 LED 인디케이터입니다.

지금 자신이 어느 정도의 운동강도에 있는지를 알수있어

런닝이나 트레이닝의 목표를 알기쉽게 설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런닝이외의 분야에서도 테크놀러지를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하며

올 여름 월드컵에서 우승한 독일팀도

 miCoach 테크놀러지를 사용해 트레이닝했다고 합니다.

 

마이코치 핏 스마트의 배터리는 200mAh로

 3시간 충전으로 5시간 정도 사용가능하다고 하며

내장메모리에 최대 10시간의 운동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36 x 17mm 본체크기로

벨트는 184~207mm로 조절가능하며

블랙과 반투명화이트 두가지 컬러로 진행되며

가격은 199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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